버스정류장 53개소에서는 스마트 냉풍기를, 관악산과 낙성대공원에서는 안개형 분사기를 작동시키고, 다음 달에는 공원 내 이동형 그늘막도 25개 추가로 설치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홀몸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폭염 취약시설 안전을 철저히 관리해 구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사람 중 도시락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300여 가구를 선정해 다음 달부터 도시락 배달을 실시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청년 소상공인 도시락 지원사업이 매출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청년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사 후에도 사회보장급여 재점검과 가구 실태에 맞는 민간 복지 서비스 연계, 가구 위기도에 따른 맞춤형 돌봄 지원 등 복지 서비스에 누락이 생기지 않도록 사후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취약계층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으로 약자와 동행하는 관악구가 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관악가족행복센터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가족행복센터를 구심점으로 ‘가족’ 모두를 아우르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구민 누구나 행복한 관악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0월 ‘서울특별시 관악구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4월에는 휴대용 보호 장비 웨어러블 캠을 도입하는 등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폭언 및 폭행 등 위법행위는 민원 담당 직원뿐만 아니라 다른 민원인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민원처리를 지연시키는 등 많은 불편을...
아울러 구는 올해 하반기 아동친화도시를 위한 전담조직을 확대하고,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관악을 구현하기 위해 집중할 방침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단 한 명의 아동이라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며 “아동친화도시에 걸맞게 아동권리 보장, 아동 안전을 위한 사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아동이 행복한 삶을 누리고, 미래의...
‘신림동 별빛 거리 축제’는 이달 26~27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열리며 사전 준비 등을 위해 축제 당일 정오부터 오후 11시까지는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신림동 별빛 거리 축제’에 많이 참여하셔서 우리동네 골목상권에서 좋은 추억도 남기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웃공동체’ 사업, 지역 이미지 회복과 관악산 자락의 역사·생활·문화 중심지 이미지 구축을 위한 ‘난곡 기(氣) 살리기 사업’ 등도 시행됐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난곡 스마트 공영주차장이 난곡지역뿐만 아니라 관악구의 주차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살고 싶은 명품도시 관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생활폐기물 적기 수거 및 청결한 거리환경 조성으로 구민들의 쾌적한 여름 생활을 도울 방침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구민 안전을 위해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폭염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일반 경비원은 ㈜프로투게더(☎070-4334-2102)에서 △온라인마케팅 전문가는 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02-886-9525)에서 유선으로 가능하다.
최종 교육생 선발 후 교육 이수자에 한해 1년간 취업을 연계하고 관리해 준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직업교육 훈련을 통해 전문 인력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자...
한편 구는 이달 1일 동행 파트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진행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난해 수해 현장에서 내 일처럼 도움을 주신 구민분들을 보며 구조의 손길을 보내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라며 “이웃을 위한 동행파트너분들의 선한 참여에 감사드리며, 재해약자뿐만 아니라 구민 모두가 안전한 관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관악구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전통시장의 화재 초기 진화를 위해 ‘지하 매립식 소방함’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관악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인헌시장, 신사시장, 신원시장 등 3개 전통시장 내 4개 지점에 ‘지하 매립식 소방함’을 설치했다.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해 있어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큰 곳이다.
매립식 소방함은 기존 입상식 소방함과...
서울 관악구가 이달 25일 ‘2023년 관악 미래교육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구가 주최하고 한국창의성학회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미래 인재를 교육하는 관악구, 답보다 질문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열렸다. 포럼은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교육 정책을 모색하고, 최신 교육 동향 및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내용은...
서울남부지부 관악지회와 긴밀히 협력했다.
전세 사기 근절을 위한 공인중개사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구는 공인중개사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중개사고 예방 교육 동영상 제작 및 부동산 중개업 실무 책자 제작·배부, 신규 개업공인중개사 대상 1:1 맞춤형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집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서울 관악구는 서울복지재단, 루키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1인 가구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지난 1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관악생명사랑TF'를 구성해 매년 증가하는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과 관계망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5월부터는 고독사 위험이 큰 1인 가구 1000명을 대상으로 IT 기술을 활용한...
'관악구-관악경찰서-한울가족상담센터' 3자 간 업무협약을 통해 가정·데이트폭력, 스토킹, 신종 디지털 성폭력 등 다양해지는 여성폭력 범죄 피해자에 대한 심리상담 지원을 강화한다.
주 협약 내용은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및 상담 지원'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정보공유'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활동에 관한 사항' 등으로 각 기관이...
1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특성화 시장 육성사업' 공모에도 선정돼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콘텐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수상으로 전통시장 상인들의 지역상권 활성화 노력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관악구 전통시장을 전국에서 돋보이는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점검 결과 시정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보수·보강 등의 조치를 시행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재난 예방을 위해 공공시설물 사용금지나 대피명령 등 긴급 조치도 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관내 공공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해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