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 활성화”…관악구, ‘관악형 주민자치회’ 출범

입력 2023-04-25 1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관악구는 '관악형 주민자치회'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료제공=관악구)
▲서울 관악구는 '관악형 주민자치회'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료제공=관악구)

서울 관악구가 주민자치회의 위상 제고와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 350여 명과 함께 ‘관악형 주민자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관악형 주민자치회는 기존의 자문기구 역할만을 수행하던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벗어나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한층 강화된 주민자치 조직이다. 이들은 지역 주민의 자치활동 지원과 주민 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구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6개 동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를 시범 운영했으며, 올해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자치회’로 이원화되어있던 주민자치 조직을 ‘관악형 주민자치회’로 일원화했다. 특히 이를 21개 동 전체로 확대해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자치활동을 이어간다.

이달 24일 열린 출범식은 ‘관악형 주민자치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 위한 자리로 꾸며졌다. 1부에서는 관악형 주민자치회의 ‘추진경과보고’, 21개 동 주민자치회 회장들의 선언문 제창 ‘우리의 다짐’, 소통과 협치의 ‘출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의 장을 마련하는 동별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도 이어졌다. 자치회관을 대표하는 12팀이 라인댄스, 경기민요, 한국무용 등 화려한 무대공연을 선보이며 자리를 빛냈다. 이외에 8개 동 자치회관에서 출품한 서예, 한국화, 캘리그라피 등 1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더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관악형 주민자치회’를 통해 주민들이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기회가 대폭 늘어날 것”이라며 “소통과 협치의 가치를 가지고 주민자치회 고견을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모두가 행복한 더불어 으뜸 관악구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반도체·AI 투자에 소득공제까지…22일부터 선착순 판매 [국민참여형 성장펀드 출시]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부동산 불패 신화 없다" 李대통령, 양도세 유예 종료 앞두고 시장 심리전[SNS 정책레이더]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15: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61,000
    • -0.39%
    • 이더리움
    • 3,476,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6.29%
    • 리플
    • 2,092
    • +0.63%
    • 솔라나
    • 128,400
    • +2.15%
    • 에이다
    • 388
    • +3.47%
    • 트론
    • 506
    • +0.6%
    • 스텔라루멘
    • 238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20
    • +0.21%
    • 체인링크
    • 14,480
    • +2.4%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