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XYZ 미래의 축'으로 명명된 이번 작품은 관객들 동작의 흔적을 실시간 영상 매체화 할 수 있는 기술을 통해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아트를 연출했다.
'ABC-XYZ : 미래의 축'은 문명의 비약적 발전을 이뤄낸 ‘문자’를 소재로 한 미디어 영상으로, 'ABC'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산군의 베이스 캠프를 뜻하면서 동시에 알파벳의 시작을...
스티븐 연은 얼마 지나지 않아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좀비물 ‘워킹데드’에 출연하게 됐고 해당 시리즈를 통해 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빅뱅이론’, ‘웨어하우스 13’등 여러 시리즈에 캐스팅되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갔다.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봉준호 감독의 ‘옥자’와 이창동 감독의 ‘버닝’에 출연해 한국 관객들을 만나며 한국에서의 인지도도 다졌다.
전세계로부터 인기를 얻은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 시리즈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스티븐 연은 봉준호 감독의 ‘옥자’(2017)와 ‘미키 17’(2024), 이창동 감독의 ‘버닝’(2018) 등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재미동포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2021)로 2022년 제94회 미국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포레스텔라 조민규 초대 콘서트’에 참여한 한 관객은 “동탄에 이런 아름다운 뜻을 가진 문화재단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알차게 제대로 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평생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고 후기를 전했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반도문화재단은 지난 2019년 설립 이후 동탄지역 및 경기도 시민들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최수영이 첫 연극에 도전한 가운데 민폐 관객으로 인해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최수영의 첫 연극 ‘와이프’ 관람 후기가 게재되고 있다. 이 중에는 무분별한 사진 촬영으로 피해를 봤다는 내용이 다수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공연을 관란했다는 한 누리꾼은 "극이 한창 진행 중이었고 데이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경 영화 ‘노량’가 누적 관객 수 400만을 돌파했다. 개봉 18일 만의 기록이다.
‘노량’은 ‘명량’(2014)과 ‘한산: 용의 출현’(2022)을 잇는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마지막 작품이다.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은 “일본에서만 총 6만 관객을 끌어모은 르세라핌의 첫 단독 투어를 비롯해 여러 공연과 광고료 등이 집계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이들이 지난해 일본에서 거둔 전체 성과는 더 클 것”이라고 예측했다.
르세라핌의 ‘신인 랭킹’ 매출액을 살펴보면 스트리밍(49%), 싱글(31%), 앨범(18%), 다운로드(2%) 순이다. 오리콘 랭킹...
‘서울의 봄’을 배급한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1일 ‘서울의 봄’ 누적 관객수가 1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이로써 ‘서울의 봄’은 1000만 명의 관객을 돌파한 다른 흥행작인 영화 해운대(1132만 명), 변호인(1137만 명), 부산행(1157만 명)의 기록을 넘어섰다.
앞서 ‘서울의 봄’은 지난달 24일 개봉한 지 한 달여 만에 누적 관객수 1000만 명을...
이번에 예매 취소된 ‘ㅈㅂㅈ 평일 소공연’은 3일부터 2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마다 50명의 관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던 공연으로 규모는 작지만, 가수와 관객이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인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장범준은 “공연자에게는 음악적 회복을, 관객에서는 눈앞에서 직접 보고 듣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공연자의...
영화 '서울의 봄'이 새해 첫날 누적 관객 수 1200만 명을 돌파했다.
1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등에 따르면 '서울의 봄'의 누적 관객 수는 이날 오후 12시10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관객수 1200만777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2024년 새해 첫날에도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이로써...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11일째인 30일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노량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영화 노량의 누적 관객 수가 300만 명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개봉 열흘째에 300만 관객을 달성한 흥행작 '서울의 봄'과 비슷한 속도다. 현재 서울의 봄은 누적 관객 수 1100만 명을 넘겼다.
앞서 노량은 개봉...
전시장에서 ‘2023년 송가인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28일 콘서트의 무대 조명을 설치하다 17m 높이의 무대장치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 작업자 3명이 경상을 입고, 1명이 중상을 입어 현재 치료 중이다.
이에 따라 송가인 측은 관객들의 안전을 우려해 광주 콘서트를 연기하고 티켓 취소 및 환불을 진행을 결정했다.
다음 날 새벽 0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댄스팀 ‘아프로코리아’, 밴드 ‘어디든 프로젝트’, 디제이 ‘세포(SEFO)’, 밴드 ‘로맨틱펀치’가 출연해 시민 관객들에게 즐거운 공연을 선사한다. 특히 자정을 전후로 카운트다운과 새해맞이 세리머니가 펼쳐지는데 인공 눈을 통해 새해 첫눈도 만나볼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이번 신년 음악회는 일찍이 전석 매진되며 많은 관객의 기대를 받고 있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신년 음악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을 기획하고 있다”라며 “내년에도 공연 애호가는 물론 가족 단위의 관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 문화를 조성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대해 주신 관객분들에게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송가인은 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2023 송가인 전국 투어 콘서트’ 광주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28일 오후 6시 50분께 무대 설치 현장에서 갑작스럽게 기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전시관에는 작업자 10명이 콘서트 무대를 설치하던 중이었다. 무대장치에...
토크쇼 시작과 함께 한 관객은 임영웅을 향해 “결혼해 줘요”라고 외쳤는데, 이를 들은 임영웅은 “안 돼요”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자꾸 누가 결혼해 달라고!”라고 말해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임영웅은 ‘결혼해 줄래요, 영웅 씨?’라는 제목의 사연을 선택해 읽어 내려갔다. 해당 사연을 보낸 팬은 “이 엽서 안 읽어주면 결혼하는...
올해 1월 4일 개봉한 이후 지금까지도 일부 영화관에서 상영 중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금까지 누적관객 479만여 명을 기록 중이다.
개봉 이후 관련 만화책이 250만 부 이상 팔리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른바 ‘농놀’(농구놀이) 문화가 생기는 등 극장가 안팎으로 ‘슬램덩크’ 열풍을 일으켰다.
한편 1주년 기념 굿즈를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도 서울 마포구...
앞선 전반부의 지루하다는 비판에도 후반부 100분간 노량 앞바다에서 펼쳐지는 혈전은 관객들을 끌어들이기 충분하다는 평입니다. 특히 신기전, 대장군포를 뿜어내는 해상전투신과 뒤이어 펼쳐지는 백병전 롱테이크신은 이번 작품의 백미입니다.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로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이번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영화 부문에서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3’에 이어 △오펜하이머 △스즈메의 문단속 △엘리멘탈, △밀수 등이 선정됐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작년 ‘범죄도시2’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달 영화 부문 최다 검색어는 12·12 사태를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선정되기도 했다.
스포츠에서는 ‘프로야구’가 1위, ‘제19회 항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