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올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통계 발표IPTV 계속 증가…케이블TV와 격차 700만 넘어서KT계열 압도적…SKB 순증세에 LG와 격차 좁혀져
통신3사 IPTV가 처음으로 가입자 수 2000만을 돌파, 케이블TV와의 가입자 수 격차는 700만명 이상으로 커졌다. 통신3사가 케이블TV 인수 이후 세를 불리는 가운데 IPTV(인터넷TV) 중심 가입자 순증을...
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 18일 28㎓대역에 대한 5G 주파수 할당 시 부여한 조건에 대한 이행점검 결과를 발표하면서 양사의 할당 취소를 통보한 바 있다. 동시에 할당 취소 주파수 대역 중 1개 대역에 대해 신규 사업자 진입 지원을 밝힌 바 있다. 나머지 1개 대역은 일정시간이 지난 뒤 경쟁을 통해 공급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통신시장에 새로운...
이번 시범운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의 AI 융합 국민안전 확보 및 신속대응 지원 공모사업의 하나로 이뤄졌다. AI 융합 기술을 활용해 기존 CCTV 관제 시스템에서 실종자 특징을 자동 분석하고 이동 경로를 추적하는 것이 사업 목표다. 시범 운영은 이달 17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다.
과기정통부는 시범 운영 기간 실종자가 사용하는 휴대전화 통신사...
과기정통부, 5G 주파수 할당조건 이행점검 결과 발표3.5㎓ 대역은 이통통신3사 모두 할당 조건 의무 충족KT “송구하다”·LG유플러스 “결정에 유감” 엇갈린 반응
정부가 KT와 LG유플러스의 주파수 28㎓에 대해 할당 취소 처분을 내렸다. SKT의 경우에는 내년 5월까지 1만5000개의 장치를 마련하지 못하면 할당이 취소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8년 5G 주파수...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산업 혁신, 글로벌 전략OTT 업계선 지속적으로 세액공제 상향 주장과기정통부 “조세당국 협의해 세율 확정할 것”
정부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산업의 글로벌 영향력 강화를 위해 콘텐츠 제작 시 발생하는 세액공제 확대를 추진한다. 또 국내 OTT 플랫폼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기 위한 ‘글로벌 OTT 어워즈’도 개최할 방침이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안전한국훈련 연계한 ‘통신재난 대응 합동훈련’ 실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LG유플러스 대전 중요통신시설에서 통신4사와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정보통신사고 위기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외에도 유성소방서, 유성경찰서, 유성구청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국민은행은 한국IT서비스학회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은 국내 IT서비스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 및 개인 대상으로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한국IT서비스학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해 시상한다.
국민은행이 수상한...
과기정통부, 이통 3사 품질평가 연말 발표 준비 중올해는 종합적으로 발표 가닥…12월 마지막 주 유력5G 품질 논란에 아파트 실내까지 평가해 발표하기로“LG유플러스 5G 농어촌 서비스 효과는 미미할 것”
정부가 소비자 불만이 끊이지 않는 5G 통화 품질 문제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에는 5G 속도에 불만을 느낀 소비자들이 지역별 5G 서비스 현황을 수치화를...
과기정통부, ‘디지털산업 활력제고 규제혁신 방안’ 발표전기차 무선충전 주파수 분배·이음5G 활성화 방안 담겨3개 분야 12개 규제개선 과제 개정 즉시 시행 추진
정부가 전기차 무선충전을 위해 주파수를 분배하고 설비 설치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 또 이음 5G 활성화를 위해 주파수 공급 절차도 간소화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과기정통부와 항우연은 다누리가 촬영한 지구-달 공전 사진과 달이 지구를 통과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다누리는 항우연이 개발한 고해상도카메라로 9월 15일부터 한 달간 매일 1회씩 달의 공전 과정을 약 146만㎞~154만8000㎞ 거리에서 촬영했다. 9월 24일에는 더 멀리 떨어진 154만4000㎞ 거리에서 15장의 사진을 촬영해 달이 지구를 통과하는 과정을 생생히...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천문연과 함께 로켓 잔해의 한반도 추락으로 인한 위험에 대비한 우주감시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중국의 창정-5B호는 우주정거장의 모듈 등을 운송하기 위해 개발된 대형 우주발사체다. 무게는 837톤에 달하며 잔해물은 무게 21톤, 길이 31m, 직경 5m로 추정된다. 전문가들은 발사체 잔해의 일부가 대기권에서 전부 소각되지 못하고 지상에...
이통사 주파수 신경전은 지난해 7월 LG유플러스가 과기정통부에 3.4~3.42㎓ 대역 20㎒폭에 대해 추가 할당을 요청하며 시작됐다. LG유플러스는 ‘농어촌 5G 공동로밍’을 내세워 품질개선을 목적으로 할당을 요청했다. 과기정통부는 해당 대역 주파수 추가 할당을 결정해 LG유플러스가 단독으로 사용하게 됐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지난 1일부터 농어촌 5G 공동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종호 장관과 아넥 라오타마탓 태국 고등교육과학연구혁신부 장관이 양자면담을 갖고 과학기술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태국 아넥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성사됐다. 지난 2019년 부산에서 과학기술협력 MOU를 체결한 후 3년 만이다.
회의를 통해 양 측은 우주 분야 연구개발 정책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맞춤 의료기술...
앞서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지난달 국내 IDC 사업자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비상대비 조치 실효성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우선 과기정통부와 소방청은 민간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국 90개의 데이터센터 점검을 위해 소방, 전기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5개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한다. 또 업무연속성 계획과 모의훈련, 재난 예방 대비 조치와 전력...
계획 중인 외부 행사 등에 대해서는 성격 등을 고려해 개최 여부를 재검토하고, 부득이 개최하는 때도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기존 방송통신재난대책본부를 활용해, 통신·방송 상황 등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우정사업본부를 비롯한 모든 시설 등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추진함으로써 2027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IMD 디지털 경쟁력 지수' 세계 3위를 달성하고, 선도국 대비 기술 수준 90% 이상 전략 기술 분야를 8개 이상으로 확대하며,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혁신지수를 현재 6위에서 5위로 올라서고, 방위산업 수출액을 지난해 기준 8위에서 5위로 끌어 올리겠다는 목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제4차 국가생물다양성 전략과 제1차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기본계획 수립방향 등 생물다양성과 탄소중립을 위한 우리나라 정책을 소개했다. 또 기후변화 대응역량에 있어 기술 분야가 국가별로 차이가 크다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보다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각 국의 우수한 경험과 역량을 타국과 공유하고 함께 협력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분야별 이슈 발굴 및 해법을 모색해 나가는 ‘전문위원회’ 등으로 구성돼 운영될 계획이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디지털 전환을 넘어 일상은 물론, 경제사회 전반이 디지털로 새롭게 정의되는 디지털 심화시대에 진입하고 있다”며 “디지털 소사이어티에서 집단 지성을 모아 전 세계를 움직여 나갈 새로운 디지털 질서를 모색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GF리테일이 판교에 위치한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지난 27일 순수 국내 중소기업 기술로 만든 한국형 안심스마트점포 테스트베드 개소식을 열고 K-리테일테크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조폐공사 등 정부기관과 편의점, IT·핀테크 등 민간기업이 ‘인공지능기반 안심스마트점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