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2022년 상반기 통신자료 제공 등 현황 발표
올해 상반기 통신자료가 지난해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 건수와 통신제한조치 협조 건수는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8개 전기통신사업자(기간통신 50개사, 부가통신 28개사)가 제출한 2022년 상반기 통신자료 및 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
과기정통부는 이행점검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에 따라 지난달 18일 할당조건 미이행에 따른 제재처분을 통신3사에 사전 통지했다. 앞서 5일 진행한 청문 과정에서 퉁신 3사는 할당조건을 이행하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함을 표명했으나 처분에 대해 이견을 밝히지는 않았다.
청문 주재자인 법무법인 로백스 김후곤 변호사는 사전 통지된 처분을 유지하는 것이...
과기정통부, 알뜰폰 지속성장 위한 시장 활성화 방안 발표도매대가 데이터당 1.61월→1.29원으로 인하…19.8% 낮아져금융권 KB리브엠 이어 내년 1월 '토스모바일' 서비스 진출“알뜰폰 경쟁력 제고” 취지 불구 금융권 진출로 생존 기로에
정부가 이용자들의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알뜰폰 활성화 등을 담은 가계통신비 인하 대책을 발표했다. 알뜰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알뜰폰의 지속 성장을 위한 이용자 보호 및 시장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매제공의무 사업자인 SK텔레콤의 데이터 도매대가는 약 20% 인하돼 1원 초반대에 진입했다. 이를 통해 알뜰폰 사업자가 경쟁력있는 자체 요금제를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이통3사 자회사와 선불폰 중심의 중소 알뜰폰 사업자간 상생을...
과기정통부를 비롯해 국방부와 해경청이 협력하며 국가 우주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동으로 기획하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초소형위성체계 개발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9년간 총사업비 1조 4223억 원을 투입해 위성체, 지상시스템, 활용시스템 등을 개발·구축할 예정이다.
오태석 과기정통부 1차관은 “정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대한민국 우주경제...
과기정통부는 전파법에 따라 공공용 주파수의 효율적 관리와 공급을 위해, 매년 공공기관으로부터 차기 연도 이후 주파수 이용계획을 제출받아 ‘공공용 주파수 수급계획’을 수립ㆍ시행하고 있다.
앞서 올해 초 계획 수립을 위해 국방부, 행안부, 국토부 등 22개 기관이 81건의 신규 주파수 이용계획을 과기정통부에 제출했다. 과기정통부는 제출된 이용계획의...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세종서 송년 기자간담회 개최“5G 중간요금제 시행 초기단계…다양한 요금제 만들어야할 것”
“(누리호 주역들이) 사퇴의사를 전했지만, 항우연 내부에서 협의하고, 국가 대의를 놓고 합리적으로 풀어나갔으면 한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9일 세종시의 한 식당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과기정통부는 지난 14일 오후 고 본부장과 이상률 항우연 현 원장을 불러 양측의 주장을 들었으나, 의견 조율에는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우연은 12일 조직개편을 통해 ‘발사체연구소’를 새로 설립하고 관련 조직을 통합했다. 통합 조직은 내년 누리호의 3차 발사를 맡는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단’과 ‘차세대발사체사업단’, ‘소형발사체연구부’ 등으로...
모의훈련은 과기정통부와 KISA가 기업의 사이버침해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모의 훈련에는 11월 초부터 약 3주 동안 진행됐으며 294개사, 11만9000여 명이 참여했다. 상반기까지 포함하면 총 488개사, 25만240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KISA가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위장 해킹메일을 발송해 메일을...
엔키아는 올해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 우수 과제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장관상은 올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12개 기업 중 성과가 가장 뛰어난 1개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상이다.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우리나라 중소 ICT·SW기업의 글로벌 SaaS...
재개발ㆍ재건축 조합의 비대면 총회를 지원하는 서비스가 출시된다. 조합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전자투표가 지원된다.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 지원센터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6건을 승인했다.
이번에 샌드박스를 통과한 사업모델은 △주거정비 총회 전자의결 서비스 △비문(반려동물의 코...
지난해부터는 과기정통부 주관 네트워크 안정성 강화 태스크포스에 참여해 통신사간 상호 백업체계와 이동통신 재난로밍망을 구축했다.
정하준 상무는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 임직원들은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365일 24시간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결실로 대한민국의 인터넷 생태계 확대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고...
과기정통부 조사에 따르면 SK(주) C&C는 2016년 리튬이온배터리를 설치한 뒤 특화된 방화조치는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리튬이온 배터리가 일부 무정전전원장치(UPS)와 물리적으로 완벽히 분리되지 않은 공간에 배치돼 있었다. 또 화재 대비 매뉴얼은 있었으나 살수 상황, 발화 구역 등 실제 화재상황 수준까지 반영한 세부 대응계획과 모의훈련은 없었던...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번 사고에 원인을 제공한 사업자들은 이를 엄중히 인식하고 피해 복구와 재발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함으로써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국민 신뢰를 다시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주요 디지털서비스에 대한 재난대응체계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사업자별 개선방안, 점검결과...
과기정통부, 이통3사 대상 주파수 28㎓ 할당 취소 청문절차주파수 할당 시 조건이었던 1만5000개 장치 구축 이행 못해과기정통부 이음 5G 참여사업자, 제4이통사 신규 진입 후보신규 장치 설치 시간·비용 부담…“서비스 활성화 어려울지도”
정부가 이동통신 3사에 부여한 5G 주파수 28㎓ 할당 취소에 대해 사업자의 의견을 듣는 청문 절차가 진행됐다....
전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네옴시티 프로젝트와 관련해 "과기정통부가 어떤 역할을 통해 우리 기업 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지 논의하려고 한다"라며 우리 기업의 진출 방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네옴시티는 디지털 인프라를 기반으로 도시 운영에 필수적인 시설과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커뮤니티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
같은 해 롯데홈쇼핑은 채널 재승인 신청서를 미래창조과학부(현 과기정통부)에 제출하면서 임직원들의 범죄 행위를 고의로 빠뜨렸다. 정부는 이듬해 롯데홈쇼핑 방송을 3년 재승인했다.
롯데홈쇼핑의 허위 보고는 감사원의 2016년 감사로 드러난다. 감사원은 방송법 위반 사항을 지적했고, 정부는 영업정지 6개월 처분을 내렸다. 롯데홈쇼핑은 징계에 불복해 소송을...
이번 기구 신설은 기관장 책임 하에 자율기구 제도를 활용해 과기정통부 장관 직속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양자 분야 및 디지털플랫폼정부 지원 업무에 대해 신속하고 책임 있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달 양자 기술을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로 선정하고 양자기술개발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이번 ‘양자기술개발지원과’...
과기정통부, 올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통계 발표IPTV 계속 증가…케이블TV와 격차 700만 넘어서KT계열 압도적…SKB 순증세에 LG와 격차 좁혀져
통신3사 IPTV가 처음으로 가입자 수 2000만을 돌파, 케이블TV와의 가입자 수 격차는 700만명 이상으로 커졌다. 통신3사가 케이블TV 인수 이후 세를 불리는 가운데 IPTV(인터넷TV) 중심 가입자 순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