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발사된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은 최대 정점고도 6045㎞까지 상승하며 거리 1000.2㎞를 4151s(초)간 비행하여 조선동해공해상목표수역에탄착되였다"고 밝혔다.
또 통신은 "발사훈련은 주변국가들의 안전에 그 어떤 부정적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며 "발사훈련을 통하여 대륙간탄도미싸일부대의 임전태세와...
보호구역에서는 심해 광물 채굴, 어획, 항로 등 각종 활동에 제한이 생기고, 공해상 활동에 대한 환경평가가 의무화된다.
회원국들이 생물 다양성 등의 문제를 책임지고 논의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회의를 하는 당사국회의도 설립될 예정이다.
공해는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부터 대양으로 뻗은 해역으로 통상 각국 해안에서 200해리(약 370㎞)밖에 있는 해역을...
군은 작년 11월처럼 북한이 허위 주장을 폈을 가능성도 염두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2일 북한은 울산시 앞 80㎞ 부근 수역 공해상에 2발의 전략순항미사일로 보복타격을 가했다고 발표했으나 우리 군은 “북한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한 바 있다.
합참 관계자는 “분석을 더 해봐야겠지만 북한의 발표가 과장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22일 독도 인근 동해 공해상에서 이뤄진 한미일 미사일방어훈련의 장소가 ‘일본해(Sea of Japan)’으로 표기돼 논란이다. 우리 군은 수정을 요구했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일본해 표기에 관한 질문에 “미 인도태평양사령부가 일본해라고 표기했고 아직 변경하지 않은 상태로 확인했다. 한국은 미 측에 그런 사실을 수정해...
통신은 이번에 발사된 미사일에 대해 “최대정점고도 5,768.5㎞까지 상승하여 거리 989㎞를 4,015s(초)간 비행하여 조선동해 공해상의 목표수역을 정확히 타격하였으며 강평에서 ‘우’를 맞았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이번 ICBM 발사 훈련이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장의 명령에 따라 불시에 계획된 것이라고 전했다. 통신은 “훈련은 사전계획없이 2월 18일 새벽에 내려진...
8일 해양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최근 2년간 국내 해역에서 해양동물 350종, 해양식물 350종, 해양미소생물 370종 및 북서태평양 4000m 이상의 심해 등 공해상 탐사를 통한 300종 등 총 1370종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 가운데 1070종에 대한 기초효능 분석을 마쳤다. 300종에 대해서는 분석을 진행 중이다.
특히 국내 해양생명자원 1070종에서 항산화 162종, 항염증 167종...
한일중간수역인 제주 서귀포 남동쪽 공해상에서 발생한 홍콩 선적 화물선 침몰사고의 실종자 수색작업이 야간에도 이어지고 있다.
25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한일 구조당국은 이날 새벽 제주 서귀포항 남동쪽 148.2㎞ 공해상에서 침몰한 홍콩 국적 6551톤급 화물선의 승선원 22명 중 14명을 구조했다.
구조된 선원 중 9명은 여전히 의식이 없는 상태인...
제주 남동쪽 공해 상에서 선원 22명을 태운 홍콩 화물선이 침몰해 14명이 구조됐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25일 새벽 제주 서귀포항 남동쪽 148.2㎞ 공해상에서 홍콩 원복운반화물선 진티안(JIN TIAN, 6551t)호가 침몰했다.
화물선에는 중국 국적 14명, 미얀마 국적 8명 등 총 22명이 탑승해 있었다. 한국인 선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14명이...
제주 남동쪽 공해 상에서 선원 22명을 태운 홍콩 화물선이 침몰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25일 새벽 제주 서귀포항 남동쪽 148.2㎞ 공해상에서 홍콩 원복운반화물선 진티안(JIN TIAN, 6551t)호가 침몰했다.
이 선박에는 중국 국적 14명, 미얀마 국적 8명 등 총 22명이 탑승해 있었다. 한국인 선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12명이 구조됐으나, 11명은...
이어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발사된 신형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17’ 형은 최대정점 고도 6040.9㎞까지 상승하며 거리 999.2㎞를 4135s(초)간 비행해 조선 동해 공해상의 예정 수역에 정확히 탄착됐다”고 전했다.
또 “김정은 위원장이 시험발사장에 사랑하는 자제분과 여사와 함께 몸소 나오셨다”며 김 위원장 딸이 동행한 사실을 확인했다. 김 위원장의 딸이...
북한은 2일에도 동해와 서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 25발가량을 발사했습니다. 특히 이 중 1발이 동해 NLL 이남 수역에 떨어져 우리 군도 이에 대응했는데요.
군은 F-15k와 KF-16 전투기를 출격, NLL 이북 공해상에 공대지 미사일 3발을 정밀 사격으로 대응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영상 출처 : 합동참모본부
전날 분단 이래 처음으로 동해 북방한계선(NLL) 이남 공해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하는 등 10시간 동안 4차례에 걸쳐 미사일 총 25발가량을 퍼부은 데 이어 이틀 연속 도발이다.
3일 오전 7시 46분 일본 정부는 북한으로부터 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발사되었다고 발표했다. 미사일은 미야기현, 야마가타현, 니가타현 등 일본 상공을 지나...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한다”면서 “정부는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고 대화로 해결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어떤 경우에도 전쟁은 금물”이라고 남겼다.
북한은 이날 오전 8시 51분께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포함해 여러 종류의 미사일 10여 발을 동·서해로 쐈고, 이 중 1발은 동해 NLL 이남 공해상에 떨어졌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NLL 이남으로 쏜 것은 분단 이후 처음이다.
우리 군도 NLL 이북 공해상 대응사격으로 맞섰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8시 51분께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3발을 발사했으며 이 중 1발은 동해 NLL 이남 공해상에 떨어졌다.
미사일은 NLL 이남 26㎞, 속초 동방 57㎞, 울릉도 서북방 167㎞에 낙하했다. 공해상이기는 하지만 영해가 기준선에서 12해리(약 22㎞)임을...
합동참모본부는 2일 북한의 동해상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NLL 이북 공해상으로 공대지미사일 사격을 실시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오늘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우리 공군 전력에 의한 정밀 공대지미사일 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공군 F-15K, KF-16의 정밀 공대지미사일 3발을 동해 ‘NLL 이북 공해상...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8시 51분께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3발을 발사했으며, 이 중 1발은 동해 NLL 이남 공해상에 탄착 됐다.
미사일은 NLL 이남 26㎞, 속초 동방 57㎞, 울릉도 서북방 167㎞에 떨어졌다.
미사일 방향이 울릉도 쪽이었던 까닭에 공군 중앙방공통제소(MCRC) 및 탄도탄 경보 레이더 등과 연계된...
2일 동해상 탄도미사일 3발…1발은 울릉도 방향합참 "NLL 이남 울릉도 서북방 공해상 탄착"대통령실 "윤대통령, 긴급 NSC 소집"
북한이 2일 동해상으로 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지난달 28일 낮 군사분계선(MDL) 인근 강원 통천군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한 후 5일 만이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긴급...
북한이 2일 오전 8시 51분께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포착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 3발 중 1발은 동해 북방한계선(NLL) 이남 공해상에 탄착됐다. NLL 이남 26km, 속초 동방 57km, 울릉도 서북방 167km 거리다.
2일 합참에 따르면 오전 8시 55분께 북한의 미상 미사일 1발이 동해 공해상에 떨어졌다. 미사일 방향이 울릉도 쪽이어서 민방위 관련 기관의 공습경보가 자동으로 발신됐다.
북한은 올해 들어 26번, 윤석열 정부 출범 후 15번의 미사일을 발사했는데, 울릉도 방향 남쪽 해상으로 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이 몇 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