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에 사용되는 스마트양식 기자재를 더욱 고도화함으로써 한국형 순환여과식 스마트 양식시스템의 수출도 추진한다.
최현호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차질없이 이행돼 한국형 순환여과식 스마트 양식시스템이 케이팝(K-POP), 케이뷰티(K-Beauty)와 같이 세계 양식 기자재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봉수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드론을 이용한 불법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불법 드론에 종합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선정된 KAERI 컨소시엄이 불법 드론 대응을 위한 원천기술을 확보해 국내기술 기반의 안티드론 통합 솔루션을 마련함으로써 국내 중요시설의 안전을 도모함은 물론...
지방공항 국제관광비행은 항공사별 상품준비 및 여행객모집 등을 걸쳐 운항허가를 받아 5월 초부터 운항할 예정이다.
윤진환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지역관광과 연계한 인천‧김포 출발-지방공항 도착 노선과 같은 보다 다양한 형태의 운항을 위해 관계부처와 적극 협업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존 정보협력국에서 정보화 부서를 독립, ‘정보데이터정책관’으로 개편해 UNI-PASS의 안정적 운영과 현장 맞춤형 신기술 연구개발(R&D) 수행을 주도한다.
이외에 본청과 세관의 심사조직을 성실신고지원과 관세조사 기능에 따라 분리·재배치하고 급증하는 마약·국제환경범죄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조사국 국제조사팀을 국제조사과로 승격한다.
노석환...
해수부는 이번 계획을 통해 관상어 산업 규모를 2025년에 6571억 원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이수호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이번 계획을 통해 대외 의존도가 높았던 관상생물 및 관상용품 시장의 국내 자립 기반을 세워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의 우수한 관상어 산업의 수출을 위한 토대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토부는 7월부터 원격검색시스템(CVAS) 시범 운영을 통해 인천발 미국 애틀랜타 공항에 도착하는 위탁수하물에 대한 환승검색을 면제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김수상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항공기 이용객의 안전은 물론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항공보안정책을 추진하고 스마트 검색기술과 첨단장비도 개발, 상용화하겠다’고 밝혔다.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2차관 직속으로 두며 공항정책을 총괄 관리하는 국토부 공항정책관이 TF부단장을 맡아 가덕도 신공항 사전타당성조사, 하위법령 정비, 자문단 운영 등 사업 전반을 관리한다.
체계적인 업무분담을 위해 신공항건설팀과 신공항지원팀으로 이뤄진 2개 팀이 실무업무를 분담하는 한편 현장 점검 및 조사 등 현지 지원이 필요한 업무는...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다음 주부터 시행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이주 금요일에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발생 추이를 고려할 때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하향 조정보단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추가...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다음 주부터 시행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이번 주 금요일에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발생 추이를 고려할 때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하향 조정보단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영국 리즈대 교통대학원에서 교통계획 및 교통공학 석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 항공정책실장, 교통정책실장 등을 역임했고 우송대학교 철도물류대학 교수를 거쳐 2016년부터 공항철도 사장을 역임했다.
2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에 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2차관이 취임했다.
김경욱 사장은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철도국장,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 국토정책관, 교통물류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국토부 2차관을 지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고향인 충북 충주에 출마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구본환 전 사장이 지난해 9월...
[오늘의 라디오] 2020년 11월 23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TBS 기자
코로나19 겨울철 ‘3차 대유행’ 우려…24일 0시부터 ‘거리두기 2단계’ 격상
-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 겸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전국민 vs 선별, 1·2차 재난지원금 효과 분석...
김태병 국토부 공항항행정책관은 “이번 사전타당성 검토는 민간공항의 이전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으로 이용객의 편의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도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공항 이전부지는 올해 8월 28일에 군위(소보)와 의성(비안) 공동후보지로 결정된 바 있다.
이에 국토부는 "일부 언론에서 제기하는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 정책과 이번 사장 해임 건의와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구 사장은 국토부에서 국제항공과장, 서울지방항공청장, 항공정책관, 항공정책실장을 지낸 항공통 관료 출신이다. 지난해 4월 인천국제공항 사장에 취임했다.
실증사업 사업관리단은 교통사고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실제 사고 데이터 분석을 진행 중이다. 올 연말 지능형교통체계를 통한 교통안전 증진 효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어명소 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은 “지능형 교통체계는 한국판 뉴딜의 핵심분야로, 교통안전 정보를 민간 기업들에 무상으로 개방, 자율주행 기술개발을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음기준 등을 근거로 일반적으로 느끼는 성가심의 정도를 고려해 색깔을 단계적으로 표기했다.
하미나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은 "이번 국가소음정보시스템 개편을 통해 소음·진동 정보 활용이 활발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음·진동을 비롯한 각종 생활환경 측정정보를 쉽게 찾아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6차 계획을 만들기 위해 공항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항정책포럼 운영, 관계기관 의견수렴, 대국민 설문조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소통을 강화해왔으며 국민이 직접 계획 수립 과정에 참여해 국민이 바라는 정책 방향을 제안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6월 27일 열리는 1차 회의에서는 올해 2월 대국민 설문조사에서 개선 필요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