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6회째를 맞은 현대∙기아차 그룹 학술대회는 10개 분야에 걸쳐 총 486편이 발표될 예정으로 해외 유수의 자동차업체들이 참가하는 SAE 학술대회(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미국자동차공학회)와 JSAE 학술대회(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of Japan:일본자동차공학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 규모의 학술 대회로 발돋움했다.
특히, 현대...
'마르퀴즈 후즈후'는 1899년부터 발간됐으며 전세계의 정치, 경제, 사회, 예술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리더를 선정,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세계적인 인명사전이다.
한국인은 약 3000명이 등재돼 있으며, 금융공학 분야는 추정호 VP가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추정호 VP는 1969년 생으로 KAIST 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기계공학과에서...
고유가와 기후변화협약 등 에너지 문제가 글로벌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공학한림원이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에너지포럼(The Energy Forum)이 발족된다.
24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고유가시대의 현황과 과제'란 주제로 개최되며, 정·관·학계 및 기업 관계자 등 전문가그룹 지도급 인사...
24일에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1회 '에너지포럼'에 참석, 오피니언 리더들이 에너지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정책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한다.
이 자리에는 윤종용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등이 참석해 에너지 위기 극복 방안을 놓고 토론을 벌인다.
25일에는 '산업계 온실가스...
동일방직 관계자는 "유전자 치료제는 21세기에 중요한 생명공학 분야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 분야의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플라스미드DNA 백신 및 치료제를 생산할 BRI의 플라스미드 CMO사업의 성장가능성을 신사업 분야로 판단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동일방직과 VGX인터는 공동투자를 통해 BRI가 전주에서 진행하고 있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가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선발된 30여 명의 일반인도 직접 시승에 참여해 약 300여 명이 BMW의 수소자동차 기술을 체험했다.
이 밖에도 국민대 자동차공학과 임홍재교수, 대덕대학 이호근교수, 대림대학 김필수 교수를 비롯해 산악인 엄홍길, 성악인 김동규,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 재즈보컬리스트 윤희정, 만화가 이현세, 정일성 촬영감독...
컴퓨터 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은 전문 엔지니어이다.
일리아 박사는 마이크론에서 이미징 R&D센터 운영을 맡으며 노이즈 감소, 카메라 기능, CMOS픽셀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개 이상의 특허를 취득, 우수한 개발실력을 갖춘 리더로 평가 받는다.
앞으로 일리아 박사는 부사장 직무와 함께 최근 신설한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의...
에이비프런티어 이종서 대표는 "이번 재계약은 에이비프런티어가 지난 5년 간 항체 전문 시설에 대한 설비 투자는 물론 항체 연구 개발에 꾸준하게 매진한 결과"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생명 공학 프로젝트의 파트너로서 역할이 더욱 증대된 만큼 향후 3년 내에 항체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 삼성맨에서 전시ㆍ컨벤션 산업의 리더로
배병관 사장은 알려진대로 전형적인 삼성맨이다.
삼성그룹 내의 '엘리트 코스'라고 불려지는 제일모직에서 삼성맨으로서의 첫 테이프를 끊은 배 사장은 핵심계열사인 삼성전자 부사장과 국가방위관련산업인 삼성항공산업(현 삼성테크윈)등을 거쳤다.
특히 지난 1994년부터는 삼성그룹 회장 비서실의...
일반인 공개에 앞서 프레스 데이 행사에서 조남홍 기아차 사장은 "기아는 이번 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SUV 컨셉카 KND-4를 비롯해 총 19대의 차량과 차세대 자동차 신기술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이면서도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고객들이 진정 원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글로벌 뉴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이전의 리더들인 중국, 인도, 페르시아는 문화적으로나 지적으로는 많은 업적을 남겼지만 여전히 농업에 머물러 있었다.
오늘날 세계경제성장의 대부분은 이제 자본주의와 기업가정신이 받아들여지고 있는 중국, 인도와 기타 개발도상국에서 오는 것이다. 이들 개도국들은 농업경제에서 신흥공업국으로 이행하고 있는 중이다. 개도국의 성장률은 선진국의 4~5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