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극장가는 스릴러물(공포영화)이 압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박스오피스 1위에서 3위까지 스릴러물인 ‘아이들’, ‘블랙스완’, ‘아이엠넘버포’가 각각 차지했다.
지난달 개봉한 영화‘아이들’은 개봉 일주일만에 관객수 100만명을 넘어서며 2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점유하고 있다. ‘아이들’은 미제사건‘개구리소년들’을 영화화하며 박용우, 류승룡...
유지태ㆍ수애 주연의 스릴러 ‘심야의 FM’이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2주째 정상을 차지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심야의 FM’은 22-24일 사흘간 전국 401개 상영관에서 27만2천745명(25.0%)의 관객을 모아 1위에 올랐다. 지난 14일 개봉 후 누적관객수는 77만2759명이다.
지난 21일 개봉한 공포영화 ‘파라노말...
그는 "날카로워 보이는 눈매 때문에 공포, 스릴러 작품이 주로 들어왔었다"면서 "항상 청순한 이미지의 외모가 부러웠다"며 외모와 배역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강심장’에서는 차예련을 비롯해 김소연, 정겨운, 신동 등 드라마 '닥터챔프'의 연기자들이 함께 해 토크를 벌였다.
EA모바일 코리아는 미스터리 스릴러 어드벤처게임 ‘밀실탈출-검은방3’가 출시 2달 만에 2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최신작인 ‘밀실탈출-검은방3’는 범인과 한층 치밀한 두뇌 싸움을 벌이며 진실에 도달해야 한다. 동료들과 협조, 반목을 통해 탈출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으며 주인공의 선택이 다른 캐릭터에게 영향을 주는 인과율 시스템이 도입돼...
송승헌은 액션, 스릴러를 다룬 '4만 번의 구타' 부문에서 심사를 맡게 됐다. 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들을 심사하는 '비정성시' 부문에는 신하균, 멜로드라마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에는 김민희, 코미디 희극지왕'에는 유해진, 공포-판타지 '절대 악몽'에는 엄정화가 심사를 맡는다.
한편 이 영화제는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린다.
좀비영화 가운데는 공포 스릴러 ‘새벽의 저주’ 다음으로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올렸다.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던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은 167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2위로 내려왔다.
3위는 ‘토이스토리3’ 개봉을 앞두고 3D 버전으로 재개봉한 ‘토이스토리’와 ‘토이스토리2’(1250만 달러)가 차지했다. 좀비랜드로 1위를 차지한 소니...
빙의, 악마와 같은 전통적인 공포물에 범죄심리학 등 현대적 범죄 스릴러 장르를 대입해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 깔끔한 컴퓨터 그래픽(CG)은 여느 드라마가 구현하지 못한 볼거리를 안겼다. 몽환적 기법으로 암시된 소녀의 신비한 능력은 미스터리한 도입부를 완성시켰다.
하지만 중반부터 힘을 잃기 시작한 이야기는 황당한 결말로 정리됐다. 정의는 결코 법을...
‘파이널 데스티네이션4’는 카 레이싱에서 시작된 죽음의 전조를 그린 공포 액션스릴러다. 1편 비행기 사고, 2편 고속도로 자동차 사고, 3편 롤러코스터 사고에 이어 자동차 경주라는 소재를 스피드와 공포의 매개체로 활용했다.
칸 국제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브래드 피트 주연의 전쟁 영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영화 '실종'(감독 김성홍/제작 활동사진)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문성근, 추자현, 전세홍 주연 충격 리얼리티 스릴러 영화 '실종'은 납치된 가족을 찾아 나서지만 세상의 외면과 무관심 속에서 끝내 연쇄살인마와 혼자 맞서게 된 피해자 가족의 공포와 분노를 생생하게 그린 작품으로 오는 19일 개봉된다.
20일 오후 동숭동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39계단' 언론시연회에 참석한 이석준(뒤), 정수영이 열정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극 '39계단'은 히치콕의 동명영화를 연극적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2006년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초연, 2007년 올리비에 어워즈에서 뉴코미디 상을 수상했고 21일부터 3월 29일까지 동숭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1961만 달러)는 2위를 차지했으며, 리암 니슨 주연의 ‘테이큰’(1925달러), 신작 코미디 영화 ‘쇼퍼홀릭’(1540만6000달러), 다코타 패닝이 목소리 연기를 입힌 애니메이션 ‘코렐린’(1532만3000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클라이브 오웬, 나오미 왓츠 주연의 신작 액션 스릴러 ‘인터내셔널’은 7위에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