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화 '13일의 금요일'

입력 2009-02-1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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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13일의 금요일’의 리메이크판이 ‘13일의 금요일’ 시리즈 최고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역대 13일의 금요일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으로 북아메리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6일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13일의 금요일’(2009)은 3105개 스크린에서 4224만5000달러를 벌어들였다. 현재 13일의 금요일 시리즈 1위는 ‘프레디vs제이슨’(2003)의 8262만2655달러다.

‘13일의 금요일’은 1980년 이후로 꾸준히 만들어졌다. 공포영화의 대명사로, 13일의 금요일을 무서운 기념일로 설정하는 데 공헌했다. 캠프 관리자들의 관리 소홀로 인해 한 젊은이가 호수에 익사하면서 살인마 제이슨이 탄생한다는 배경이다.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1961만 달러)는 2위를 차지했으며, 리암 니슨 주연의 ‘테이큰’(1925달러), 신작 코미디 영화 ‘쇼퍼홀릭’(1540만6000달러), 다코타 패닝이 목소리 연기를 입힌 애니메이션 ‘코렐린’(1532만3000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클라이브 오웬, 나오미 왓츠 주연의 신작 액션 스릴러 ‘인터내셔널’은 7위에서 출발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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