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전날 오후 7시12분께는 공주시 금학동 우금티터널 입구가 붕괴되면서 차량 1대가 매몰됐다. 앞서 오전 9시36분께는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 왕포천이 범람해 마을 진입로와 주택 3가구가 침수됐으며, 고립된 3가구 4명이 구조되고 5가구 10명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금산군 남이면 하금리의 지방도 635호 50m가 유실되는 등 도내 도로...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이날 오전 8시30분 현재 계룡에 219㎜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 대전 187.5㎜, 금산 146.5㎜, 논산 137.5㎜, 공주 104㎜, 부여 101.0㎜ 등의 누적 강수량을 보이고 있다.
대전 대흥교-대전방송 구간이 오전 7시50분부터 통제 중이며 논산과 계룡의 시가지 도로가 침수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부터...
김희선은 최근 패션잡지 인스타일의 100호 기념 스타화보에서 딸 연아가 좋아한다는 백설공주 콘셉트로 화보 촬영에 나서기도 했다. 이 외에도 축구 선수 차두리, 가수 임재범, 윤도현 등이 자식사랑으로 주목을 받았다.
연예 관계자는 “과거에는 스타의 신비로움을 위해 아내 및 자녀들을 노출시키지 않는 경향”이었다면 “최근에 스타들은 자연스럽게 자녀들을 공개...
현재 4대궁(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과 종묘의 모습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단계적으로 세계유산, 고도 지역(경주, 부여, 익산, 공주), 국보ㆍ보물ㆍ사적 등의 국가 지정 문화재와 등록문화재 및 시도 지정 문화재, 주요 박물관 소장 유물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 정철 지식서비스기획팀장은 “다음은 해당 문화재와 접근성이 떨어진 지역, 해외 등에서도...
농어촌 청소년 해외역사탐방은 역사분야 전문가를 동행, 국내(부여와 공주)와 일본(오사카, 교토, 나라 등)에서 6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부여와 공주의 역사문화유산에 대한 사전탐방을 포함해 청소년들에게 보다 유익하고 살아있는 역사공부를 실시했다.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은 농림어업,농산어촌의 발전을 위해 농림어업인 자녀의 장학사업...
8일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 재청은 이날 오후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를 열어 공주.부여 역사유적지구와 익산역사유적지구를 통합한 (가칭)백제역사유적지구와 남한산성을 문화유산 부문 세계유산 등재 우선 추진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날 서남해안 갯벌도 세계유산 자연유산 부문 등재 우선 추진 대상으로 함께 선정됐다.
세계유산...
대전지방기상청은 26일 오후 4시를 기해 대전과 공주.논산.금산.부여.청양.계룡 등 충남 6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오전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전.충남지역에 내린 눈의 양은 서산 6.1㎝(25∼26일 11.3㎝), 보령 2㎝(5.3㎝), 천안 1.2㎝(3.7㎝), 대전 0.7㎝ 등이다.
기상청은 27일 오후까지 대전.충남 전역에 2∼7㎝의 눈이 더...
대전지방기상청도 같은 시각 대전과 천안, 공주, 아산, 논산, 계룡, 금산, 연기, 부여, 서천, 청양, 홍성, 예산 등 충남지역 12개 시ㆍ군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기온이 다소 올라 한파주의보는 해제됐지만 당분간 아침 기온이 영하에 머물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상대에 따르면 경기북부지역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4도까지...
경기 동두천ㆍ포천ㆍ양주ㆍ의정부ㆍ이천ㆍ광주시와 연천ㆍ가평ㆍ여주ㆍ양평군, 충남 천안ㆍ공주ㆍ아산ㆍ논산ㆍ계룡시와 금산ㆍ연기ㆍ부여ㆍ청양ㆍ예산ㆍ서천ㆍ홍성군, 전북 익산ㆍ정읍ㆍ전주ㆍ남원시와 완주ㆍ진안ㆍ무주ㆍ장수ㆍ임실ㆍ순창군, 충북 모든 시ㆍ군과 대전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이 이번주 내내 우리나라에...
부산해사고, 공주공고, 울산컴퓨터화학고가 마이스터고로 추가 선정돼 2012년부터 개교한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24일 중견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마이스터고 지정 대상 3개교를 이같이 선정?발표했다.
교과부는 이번 선정을 위해 산업계?학계?현장 전문가로 마이스터고 지정?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서면?현장평가를 실시하고 분야별 산업전문가의 검토...
최대 축제인 세계대백제전의 성공을 기원하며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충남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10 세계대백제전'은 1400년 전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백제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지역 최대 역사문화 축제다. 행사는 내달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충남 부여군, 공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0 세계대백제전은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30일간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열리며 충남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축제로 100만평 규모의 백제문화단지 개관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 회장은 "과거 동아시아에 가장 큰 문화적 영향을 끼친 백제의 문화와 역사를 재현하는 축제야말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기상청은 "대전·충남지역에는 24일 오후까지 30∼8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곳에 따라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30∼50㎜ 가량의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당부했다.
비가 내리면서 대전과 충남 공주, 논산, 금산, 계룡, 부여, 청양지역에 내려져 있던 폭염주의보는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기상청은 이에 따라 이날 오전 4시 대구시와 충남 6곳(공주ㆍ논산시, 연기ㆍ부여ㆍ청양ㆍ예산군), 전남 2곳(곡성ㆍ함평군), 전북 5곳(김제ㆍ전주ㆍ정읍ㆍ익산시, 완주군), 경북 4곳(경산ㆍ김천시, 칠곡ㆍ의성군)에 폭염경보를 내렸다.
대전ㆍ광주시, 경기ㆍ강원ㆍ충청ㆍ전라ㆍ경상도 등 동해안 지방만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경기...
대전지방기상청은 20일 오전 4시를 기해 충남 공주와 논산, 연기, 부여, 청양, 예산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대치했다.
또 같은 시각을 기해 충남 당진과 보령, 서천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이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곳은 대전과 충남 14개 시·군으로 확대됐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이고 최고열지수(기온과 습도를 감안해 사람이...
‘백제 탐방단’은 바람의나라 게임 속에 등장하는 ‘정림사지’를 비롯해 공주 및 부여에 위치한 주요 유적지들을 견학하며 백제의 문화 유산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립공주박물관 실내 강당에서 거행된 발대식에서는 참가자 전원이 풋프린팅을 진행하며 옛 백제의 땅에 발을 디딘다는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
이 외에도 바람의나라...
13일 오전 11시 현재 대전·충남지역의 강수량은 태안이 185㎜로 가장 많았고 서산 141㎜, 예산 124.5㎜, 서천 115㎜, 대전 67㎜, 공주 54㎜ 등이다.
기상청은 "내일(14일) 밤까지 대전.충남지역에 10∼4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예산군에서는 시간당 최고 103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 14채가...
대전지방기상청은 10일 오전 4시를 기해 대전과 충남 공주, 논산, 금산, 계룡, 천안, 아산, 연기, 예산, 부여, 청양, 서천, 홍성, 당진 등 13개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주의보가 해제된 것은 '뎬무'의 영향으로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3도 이상으로 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