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1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2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공정거래의 날은 공정거래규범 자율준수에 대한 국민의식과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기념식이다.
최 회장은 공정거래질서 확립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최 회장은 상품대금 전액 현금결재...
대한상공회의소는 공정거래 준수와 경쟁문화 확산을 위해 제정된 ‘제12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를 1일 개최하고 공정거래분야 유공자 29명에게 정부포상과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공정경쟁연합회과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제12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가 내달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정채찬 공정거래위원장 직무대행은 미래 배포한 기념사를 통해 "모든 경제주체들이 성장의 결실을 골고루 나누면서 조화롭게 커가는 나라를 목표로 원칙이 바로 선 시장경제질서 확립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정거래 유공자 29명에게 훈포장과...
공정위 관계자는 “평가결과에 대해서는 향후 CP포럼(’13년 3월) 및 등급평가 설명회(’13년 4월)를 통해 우수기업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등급평가 우수기업은 공정거래의 날 포상 등을 통한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CP 등급평가 제도를 통해 기업들의 자율적인 법 준수문화가 확산되도록 제도개선과...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출자총액제한제도 부활과 순환출자금지 등 대기업 직접 규제를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1회 공정거래의 날’ 행사 기념사에서 “출총제 부활이나 순환출자금지 등은 현재 제기되는 대기업집단의 경영 행태를 개선하는 데 별반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는...
공정거래위원회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하도급거래공정화 지침’을 개정해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이번 개정안의 배경에 대해 지난 6월 하도급법령 개정안을 시행했으나 원사업자가 조정시점을 과도하게 지연해 제시하는 하는 등의 행위가 우려, 이를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원사업자가 납품단가 조정협의 시...
◇공정거래법 무산 될 듯 = 일반지주회사의 금융자회사 보유를 허용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의 4월 국회 처리도 불투명하다. 공정거래법의 처리를 놓고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과 28일 비공개면담을 가졌지만 “최근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과 법 개정의 최대 수혜자로 꼽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부적절한 술자리 파문에 이어 외압 의혹...
한화갤러리아가 1일 공정거래위원회, 한국공정경쟁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과 주관하는 ‘제 10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거래 자율조성 풍토 조성 및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는 정기적인 공정거래 교육뿐 아니라, 캠페인, 자체 모니터링, 구체적 행동 지침을 담은 소책자 배포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실질적인...
운영위원회 △지경부, 2011년 2월 석유수급 실적발표, 2011년 3월 수출입동향 △김중수 한은 총재, ‘국제통화제도 개혁에 관한 고위급 세미나’ 참석후 귀국 △공정거래 30년 및 제10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 개최 △금감원, 2010년 상호금융기관 경영실적 △금융위, 2011년 3월말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 △복지부, 2010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발표
공정거래위원회는 ‘제9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 앞서 출범 29주년을 맞이해 4월1일 대강당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한다.
정호열 위원장은 배포된 기념사에서 “지난 29년간 공정거래정책의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앞으로도 시장경제 지킴이로서 국민들의 신뢰를 받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자”라면서 “사업자를 제재하려면 다른...
중기중앙회는 "양측은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협력을 통해 동반성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며 "중앙회와 삼성은 대중소기업간 하도급거래의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협력하고 삼성에서 소요되는 일반 소모품에 대해서는 국내 중소기업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공정거래위원회는 대부거래 분야에서 불평등한 계약관행을 개선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대부거래 표준약관'을 개정하고 '대부보증 표준약관'을 제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표준약관의 주요내용은 대부업법에 따라 대부금액, 대부이자율, 변제기간, 연체이자율 등 중요사항을 채무자가 자필로 기재하도록 하고 선이자를 공제하는 경우 실제로 받은 금액을...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은 1일 '제 8회 공정거래의 날'을 맞아 대한상공회의소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공정거래정책을 대규모기업집단 시책에서 경쟁촉진 시책으로 일관되게 옮겨나갈 것"임을 밝히고 "상대적으로 더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 서민과 중소기업 피해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이닉스반도체는 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제8회 ‘공정거래의 날’ 행사에서 하이닉스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관리자인 한오석 경영지원담당 상무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하이닉스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반도체 업계로서는 처음으로 국무총리...
공정거래위원회는'제8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가 4월 1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업,학계,법조계,정부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공정거래의 날은 지난 2002년 4월 1일 민간자율에 의한 공정거래법 준수와 경쟁문화 확산을 위해 제정돼 순수 민간주도 형태로 개최되고 있으며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백 위원장은 이 날 '제7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시장을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에 비유한다면 공정거래제도는 도로에 그은 '차선'과 같다"며 "차선이 있어서 자동차들이 더욱 안전하고 빠르게 운행하듯이 공정거래제도가 있음으로 해서 시장경제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 위원장은 이어 "제도는...
공정거래위원회는 다음 달 1일 공정위 창립 27주년을 맞아 '공정위 창립 기념식'과 '공정거래의 날' 행사를 갖는다고 31일 밝혔다.
공정위는 "공정거래의 날 행사는 지난 2002년 4월부터 민간주도 형태로 개최된 것으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공정경쟁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가 매년 순차적으로 주관하고, 공정위가 후원하는 것"이라며...
공정위는 30일 "다음 달 1일 '제7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 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업의 관심과 중요성이 높은 불공정거래행위 등 6개 분야에 대해 공정거래 업무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영업활동에 있어서 위법 여부, 관련법규 및 제도내용 등을 상담할 뿐만 아니라 단순한 민원사항은 현장에서 직접...
22일 건설교통부는 하도급 거래의공정.투명화를 위해 지난해 구축한 하도급 공사 정보망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하도급 공사 정보망은 하도급업체가 공사 계약일, 도급 금액, 공사대금 수령현황 등 공사 주요 내용을 기재한 하도급 건설공사 대장을 발주자에게 전자 통보하는 것이다.
종전에는 원도급업체에 대해 정보망을 이용해 발주자에게...
공정거래위원회는 CJ홈쇼핑ㆍ동부화재ㆍ롯데제과 등 7개사를 '소비자불만 자율관리프로그램(CCMS)'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CCMS'란 기업이 소비자불만ㆍ피해예방 및 신속한 구제를 위해 기업특성에 맞는 실행체제를 구축해 자율적으로 실행하는 프로그램을 말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CJ홈쇼핑 ▲동부화재해상보험㈜ ▲롯데제과㈜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