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까 버스는 시민들이 평소 많이 이용하는 광화문, 종로,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103번(월계동~서울역) △152번(수유동~경인교대) △172번(하계동~상암동) △702번(서오릉~종로2가) △401번(장지공영차고지~광화문) △462번(송파공영차고지~영등포역) 등 60여개 노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는 뿌까가 외국인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점을 활용하여 연말까지 시티투어버스...
23일 서울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사고를 낸 운전기사 염씨는 지난 19일 오전 5시 30분께부터 오후 3시 10분께까지 강동구 강동공영차고지에서 서대문역을 오가는 370번 버스를 운행했다.
이후 염씨는 오후 근무자인 동료 직원이 "모친의 병간호를 하러 가야 하니 근무를 대신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약 20분간 휴식을 취한 뒤 오후 3시 38분께부터 다시 3318번...
전대천 사장은 먼저 서울시 중랑구 소재 중랑공영차고지 CNG충전소를 방문해 가스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중랑공영차고지 CNG충전소 방문에 이어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이문호)에서는 업무진행 상황을 살피고, 일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전대천 사장은...
강동공영차고지와 마천동을 오가는 서울 3318번 버스 노선은 고덕리엔파크1단지~상일동역~강동아트센터.강동경희대병원~명일여자고등학교~명일역~천호동공원~천호역~잠실나루역~잠실역~송파초등학교~개롱역3번출구~마천동사거리~거여역~잠실역~올림픽회관~명일역 등으로 운행된다.
서울 도심 버스질주 3318버스는 오전 4시30분 운행을 시작해 오후 11시...
또한 지난해 마련된 ‘택시산업발전종합대책’ 추진계획에 따라 개발제한구역내 택시공영차고지 설치도 허용했다. 대도시 택시업체의 상당수가 주택지 인근에 차고지를 임대해 사용하면서 높은 임대료, 소음관련 민원 등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아울러 개발제한구역 지정 이전부터 설치돼 있던 청소년수련시설을 증축할 수 있도록 한다. 그동안...
이와 함께 택시공영차고지 설치도 허용된다. 대도시 택시업체의 상당수가 주택지 인근에 차고지를 임대 사용하고 있으나, 높은 임대료, 소음문제로 인한 민원발생 등 차고지 확보 부담에 따른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한 조치다.
이에 지자체가 설치하는 택시공영차고지를 개발제한구역내 허용해 택시업계 차고지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
서울승합차고지는 1983년부터 버스차고지로 이용되다 2002년 인접한 강동 공영차고지가 역할을 대신하면서 기능을 상실한 곳이다. 도시계획상 여객자동차정류장으로 결정된 부지였지만 서울시는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도를 통해 해당 지역의 도시계획을 변경해 공동주택과 복합문화공간을 짓기로 했다. 2009년 6월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대상지로...
송파구는 위례신도시 시범단지(22·24단지)를 지나는 버스 노선을 2개에서 3개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에 운행되는 서울시내버스 330번과 성남시내버스 50번에 더해 오는 10일부터 서울시내버스 3012번이 추가됐다.
3012번 노선은 총 29대로 송파공영차고지를 출발해 위례신도시, 장지역, 송파구민회관, 서울교대, 강남고속터미널, 이촌동까지 운행한다.
택시 운전자 복지향상을 위해 공영차고지 임대료 수입이나 택시표시등 LCD 광고 수입 등의 일부를 복지기금으로 조성한다. 또 '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도 설립해 자녀 장학금이나 교통사고 종사자 생계지원 등 복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운전자에게 지급 중인 법인택시 부가세 경감세액 환급은 2015년 말까지 연장된다. 경감비율은 90%에서 95%까지 확대하는...
국토부는 총리실,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다음 달 중으로 택시발전종합대책을 잠정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종합대책에는 △택시 자율 감차 △운전자 복지기금 조성 △공영차고지 설치지원 △유류 다변화 △운전자 처우 개선 등의 방안이 포함돼 있다.
특히 전체면적의 35%는 공영차고지, 녹지,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산업지원센터, 어린이집 등으로 기부채납된다. 총 사업지 중 20%인 3791㎡를 공영차고지로 서울시에 기부채납하고 인근 원효전자상가 내에 사업자 소유 건물 중 6003㎡를 용산구에 내놓는 방식이다.
다만 용산역에서 사업부지를 거쳐 전자상가4거리 쪽으로 연결된 기존의 보행육교 2개소(용산역...
버스공영차고지에 있답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장치지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새벽에 나오셨는데도 완전 깔끔합니다" "진짜 부지런시장 인정 안 할 수가 없네요" "첫 차를 타신 소감이 어떤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 시장은 그동안 적극적인 소통과 현장중심의 행정을 강조했다....
도봉구 창동 1-8번지 청소차량차고지와 강남구 수서동 721-1번지 주차장에는 각각 360가구와 73가구를 조성한다는 계획에 따라 간신히 개발에 착수했지만 주민 반대가 거세다. 수서동 주민들은 지역에 임대주택이 이미 많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재건마을'로 알려진 개포동 1266번지에는 재건마을 주민만을 위한 협동조합형 연립주택 등 316가구가 들어설...
용도별 면적은 △공공공지 200㎡ △공영차고지 3791㎡ △산업지원센터 2890㎡ △도서관·문화체육·어린이집 3240㎡다.
한편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제도는 1만㎡ 이상의 대규모 가용지 중 입지여건과 주변지역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타당성이 인정되는 부지를 대상으로 공공·민간의 협력적 논의와 합의를 바탕으로 도시계획을 변경, 실현하는 제도다.
다만 이번에 국토부가 내놓을 택시지원법에는 택시에 대중교통 지위를 인정하는 내용은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가 밝힌 택시지원법안의 주요 내용은 △과잉공급지역 신규면허 금지 △불법행위 면허 취소 △운송비용 전가 금지 △운수종사자 복지기금 조성 △공영차고지 건설 △감차보상 △CNG택시 전환 지원 △조세감면 등이다.
종합대책안 시행을 위해 마련 중인 택시지원법안에는 감차보상, 친환경차량 대체, 공영차고지 건설 등의 재정지원과 과잉공급 지역에서의 면허·양도·상속 제한 등의 총량제 강화, 경영·서비스 평가 결과에 따른 구조조정 방안 등이 담겼다.
법안에는 특히 택시회사가 운수종사자에게 운송비용을 떠넘기지 못하도록 하는 조항을 마련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택시업계 숙원인 공영차고지 설립을 위해서는 그린벨트를 일부 해제하고 차고지 건설 비용의 최대 30%를 지원키로 했다. 택시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택시법에는 없는 과잉공급 대책 및 택시 이용자 서비스 개선 방안도 마련된다.
택시지원법안에 따르면 과잉공급 및 수급조절을 위한 총량제가 강화돼 과잉공급 지역에서는 개인택시 면허 양도 및 상속이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