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역량만으로 평가, 그에 맞는 역할과 보상을 부여해 직원 스스로가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직무급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다양한 근로자 복리후생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선정 ‘2020 일하기 좋은 기업’, 고용노동부 남녀고용평등 대통령 산업포장수상,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기업문화를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 등대는 어두운 밤하늘에 등대가 빛을 밝혀 길을 안내하듯 AI, 빅데이터 분석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적극 도입해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WEF는 2018년부터 전 세계 기업의 생산시설을 심사해 매년 선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로는 132개, 국내에선 3개 시설이 선정된 바 있다.
해외 시설로는 존슨앤드존슨...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를 전달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조달청에서는 김윤상 조달청장을 비롯해 권혁재 구매사업국장 등 관련 실무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제값받기 문제, 과도한 조달시장 참여 제한...
특히 김병진 대표이사는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며 목재업계의 고충 해결 및 기업 간 교류에 힘써 업계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제시 기업인협의회장,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전북연합회장, 전주 덕진경찰서 행정발전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정석케미칼은 노면표지용 도료 페인트를 주력으로 화학제품을 제조하는...
'IBK예술로'는 산업과 문화예술을 융합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이번 1호 프로젝트는 규모와 위치, 변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화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신양금속공업과 주변 사거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기업은행은 공장 내‧외벽과 접견실 등 내부공간을 작가의 페인팅 작품으로 채워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특색 있는 거리 조성을 위해...
건자재업체, 해외 시장·B2C 사업 관심 늘어LX하우시스, 해외 고객과의 접점 늘리기 나서KCC는 미국 텍사스에 첫 해외 컬러센터 설립“국내 건설 경기 영향받지 않는 투자 늘릴 것”
국내 주택건설 침체가 이어지며 매출에 영향을 받는 건자재업체들이 해외 시장 진출과 기업-소비자간 거래(B2C)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1~9월 전국 주택...
보도에 따르면 천쥔리 중국 원자력공업 지질국장은 10월 28일 베이징에서 열린 제1회 국제 천연 우라늄 산업 발전 포럼에서 “최근 수년간 통합적인 탐사 기술을 이용해 매장량 1만∼10만t 규모 우라늄 광상을 발견했다”고 밝혔는데요. 광상은 천연의 유용 광물이 농집돼 있어 채굴 대상이 되는 지각을 말합니다.
우라늄 광상의 위치 등 구체적 내용은 밝히진 않았지만...
DS단석은 8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1965년 노벨화학공업사에서 출발한 DS단석은 바이오에너지, 배터리 리사이클, 플라스틱 리사이클 사업을 영위 중이다.
바이오에너지 사업부에서는 2세대 바이오디젤인 수첨바이오디첼(HVO)에 대한 단계별 투자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제조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중동지역에서 인기 있는 한국 스마트팜․제약․의료기기 분야중소기업을 대표해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 조남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전무이사가 연사로 나서 산업별 현황을 소개하고, UAE 기업과의 협력 방향을 제안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세계 경제는 보호무역주의와...
쌍전광산은 CBI의 100억 원 규모의 투자로 광산 개발 자금을 확보한 주식회사 구보가 지난 달 독일계 자원기업으로부터 채굴권과 조광권이 포함된 광업권을 확보했다.
발파 및 착공을 기점으로 향후 약 2개월간 현대식 채광이 가능한 갱도 개설 과정이 완료되면 내년 초 시험채광이 시작된다. 이후 추가적인 갱도와 갱도 내부 파분쇄장 건설 등을 거치면 내년...
수혜
PE 제품, 고도화 진행 중
PB, 세계 1위 시장 점유율 지속 전망
스페셜티 화학 제품 비중 확대
이동욱 IBK
◇제일전기공업
IPO 주관사 업데이트: 아크차단기 자체 개발 및 전기차 충전기 사업 순항 중
스마트 배선 기구 전문 기업 제일전기공업
AFCI(아크차단기) 자체 개발, 전기차 충전기 사업 순항 중
2023년 매출액 1,408억원, 영업이익 93억원 전망
최재호 하나
이번 재고조사에 참여한 세계 최대 산업로봇 기업 화낙은 “중국에서 설비투자에 대한 관망세가 지속하고 있다”라며 “공장 자동화 장비의 재고 조정은 예상보다 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의 에어컨 제조사 다이킨공업 역시 “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로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재고가 좀처럼 팔리지 않고 있다”라고 짚었다.
서방 세계 역시 상황이...
축사에서 윤 대통령은 1960년대 경공업 수출에 일조한 가발 기업 대표인 전병직 회장, 최초의 수출 차량 '포니' 개발에 참여한 이충구 현대차 사장과 이수일 기술연구소장, 30년 넘게 철강 수출에 헌신한 강세욱 삼성물산 그룹장 등을 부르며 일으켜 세워 손뼉 치는 모습도 보여줬다. 그러면서 "제가 잘 배우겠다"고 말했다.
'수출 강국' 대한민국 위상이...
596명·수출기업 1704곳 정부 포상
손보익 엘엑스세미콘 대표이사 등 무역유공자 596명과 현대자동차 등 1704개 수출기업이 수출 성과 달성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포상을 받았다. 이들의 수출 노력 덕에 수출 증감률이 13개월 만인 10월에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전체 수출액은 전년보다 줄겠지만 수출 플러스 전환을 통해 내년 수출 상승의 발판을 다지고...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상장기업 중 이날 하락한 종목은 총 907개로 전체의 약 55%를 차지했다. 상승 종목은 699개, 보합은 52개였다.
주요 종목으로는 도쿄일렉트론과 소프트뱅크그룹이 각각 0.59%, 1.17% 하락했다. 다이킨공업(1.82%)과 반다이남코홀딩스(3.60%)도 매도 우위를 보였다. 반면 트렌드마이크로(4.51%)와 주가이제약(2.51...
작년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인 중국 방산업체는 중국항공공업집단공사(CSGC)로 지난해 매출이 65억 달러로 전년과 비교하면 12% 늘었다.
중국 정부의 무기생산 자립화 및 군 현대화 노력이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됐다.
단 SIPRI는 데이터 부족으로 작년 상위 100위 안에는 러시아 기업 2곳만 포함됐다. 이들 2곳의 매출은 208억 달러로 전년보다 12...
1938년생인 곽 회장은 인천기계공고를 졸업하고 이천전기공업을 거쳐 1967년 모토로라코리아에 입사했다. 이후 1980년에 한미반도체의 전신인 한미금형을 설립했다.
곽 회장은 당시 불모지였던 반도체 장비 국산화를 일구며 우리나라 반도체 장비 기술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곽 회장이 1998년 개발한 장비 '비전플레이스먼트'는...
△송치영 중기중앙회 기업승계활성화위원장 △송공석 한국욕실자재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중소기업 2세 경영인을 대표해 △심재우 삼정가스공업 본부장 △여상훈 빅드림 실장이 참석했다.
송치영 위원장은 성명서 발표를 통해 “30년 이상 된 중소기업 중 60세 이상 CEO의 비중이 81%에 이르는 등 중소기업 경영자의 고령화가 심각하다”며 “지금이 중소기업의...
중국국가통계국은 이날 올해 1~10월 연간 매출 2000만 위안 이상의 공업기업의 이윤 총액이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1~9월 이윤 총액이 9.0% 줄어들었던 데 비해 감소 폭이 축소됐다. 공업 기업들의 회복세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증시의 하락 폭을 제한했다.
일본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