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이텍은 1분기 영업이익 54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8.8%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3억 원, 당기순이익은 56억 원으로 각각 11.2%, 13.7% 늘었다.
엠아이텍은 유럽 시장의 매출 회복이 1분기 실적 확대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하반기 유럽시장의 일시적인 재고 조정도 해소되면서 제품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이외에도 ‘공정거래법, 상법 등에 산재된 각종 공시사항의 내용ㆍ절차 간소화(27.6%)’를 꼽았다.
기업 규모별로 봤을 때, 대기업은 ‘공시절차 간소화(31.8%)’를 제도개선 과제로 가장 많이 꼽았다. 이는 대기업이 상법, 공정거래법, 자본시장법상의 각종 공시 규제로 시달리는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중견ㆍ중소기업은 주주총회 부결을 초래하기 쉬운...
한글과컴퓨터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46억 원, 영업이익 63억6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한컴은 연결 종속사의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과 수익 구조 개선에 집중한 결과,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이 11.7%로 전년 동기 대비 161.9%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8%, 31.3% 늘어나며...
코스맥스는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45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9.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은 52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6% 증가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스맥스의 1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 5000억 원, 영업이익 386억 원이다.
1분기 실적 실망감이 내림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전 9시 59분 기준 원텍은 전 거래일 대비 20.22%(2190원) 내린 8640원에 거래 중이다.
10일 장 마감 후 원텍은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25억6000만 원, 영업이익 66억3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1%, 51% 감소했으며, 컨센서스 역시 32%, 51%씩 밑돌았다.
다퉈야 하는데 수용재결은 그 뒤의 단계”라며 “중대하고 명백한 하자로 인해 무효라고 볼 만한 사정 없으면 사업인정 처분의 부당함, 위법을 이유로 수용재결 취소를 구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법원은 “동작구청장은 A 씨와 보상 협의를 진행하고 수용재결신청서류에 대한 열람 및 의견서 제출 기회를 부여하려 한 바, 공시 송달 방법도 적법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공시가격과 종부세율을 급격히 올려 2021년 종부세 대상자는 100만 명을 웃돌았다. 윤석열 정부는 1주택 공제금액을 12억 원으로 소폭 상향해 대상자를 줄였지만 지난해 1주택자 종부세 과세 인원은 전체의 27%에 달했다. 이중과세 논란도 여전하다.
진 정책위의장이 건드린 것은 종부세만이 아니다. 그는 금융투자소득세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금투세를...
12일 종로학원이 학교알리미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 내 고등학교 학폭 심의 건수는 지난해 기준 693건(292개교)으로 2020년~2023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코로나19에 따라 수업이 비대면으로 전환된 2020년(412건) 대폭 감소했다가 2021년 622건, 2022년 671건으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노원구 소재 고교의 학폭 심의 건수가...
공시에 따르면 조 CEO의 지난해 연봉은 23억4000만 원(약 170만 달러)에 달한다.
조 CEO는 또 빅테크에서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성과급 성과 보상 체계인 제한조건부주식(Restricted Stock Units) 등도 고려할 때가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연초 CES 2024서 발표한 AI 비전 ‘공감 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AI는...
A 씨는 2014년 당시 개별소비세 납세고지서가 아버지인 B 씨가 아닌 경비원에 송달됐기 때문에 공시송달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경비원은 국세기본법이 규정한 '송달받을 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버지 B 씨가 명의를 도용당했을 뿐 실제로 유흥주점을 운영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펼쳤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 같은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특별한 호재성 공시나 이슈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양금속은 36.94% 오른 1939원을 기록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양금속은 8일 분기보고서에서 1분기 매출액이 527억 원으로 전분기대비 18.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PI첨단소재는 하반기 스마트폰 수요 성장세에 힘입어 30.70%오른...
실리콘투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8.44% 증가한 1499억 원, 영업이익은 97.06% 증가한 294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실리콘투의 전체 매출 중 수익성이 양호한 미국 법인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며 운송비 믹스 개선 효과가 발생했다"라며 "최근 달러 강세·원화 약세로 실리콘투가 판매하는...
효성이 자사주 55만6930주를 대한항공에 시간외대량매매로 처분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6월 11일이며 총금액은 약 330억8000만 원, 지분율은 2.7%다.
효성 측은 “전략적 협업 강화를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효성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기술경쟁력 및 용역인력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현재 효성 계열사와 무인기 동체의...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4% 급등한 11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 줄어든 1133억 원으로 나타났다.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올해 초 아시안컵과 월드컵 예선전 등 스포츠 행사로 판매량 회복세를 보였다. 이어 메밀단편 등 신규 외식브랜드와 소스사업, 친환경 포장재...
씨젠이 올해 1분기 매출 899억 원, 영업손실 144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0.1%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4.3% 늘었다. 엔데믹 국면으로 코로나19 관련 매출은 하락세가 이어졌지만, 비(非)코로나 관련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4.4% 상승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진단시약과 추출시약을 합한 총 시약 매출은 727억 원이다. 이...
전날 실리콘투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8.44% 증가한 1499억 원, 영업이익이 297.06% 증가한 294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전날에도 실리콘투는 29.82% 오르며 상한가에 거래를 마감했다.
나노씨엠에스는 29.91% 오른 1만25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특별한 호재나 공시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저노점 트랜스미터를 개발 및 공급...
한국거래소는 10일 ‘기업 밸류업을 위한 공시담당자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2차 세미나에서 공개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과 해설서 등에 대한 공시담당자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코스피 6개사, 코스닥 4개사 등 상장 기업 10개사 공시 담당 실무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