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자산유동화법 개정으로, 유동화증권 정보공개시스템(SEIBro)의 유동화증권 공시정보 연계 제공과 신용보강·기초자산 분류체계 개편 등 기존에 제공되던 데이터 관리체계의 개선 필요성이 발생했다.
개정 자산유동화법은 자산유동화시장의 활성화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유동화증권의 정보공개 의무를 도입했다. 투자자는 정보공개시스템(SEIBro)에서...
이외에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반도체 투자세액공제 연장 △공시가격 현실화 폐지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폐지 등 81건은 현재 국회에서의 입법이 필요한 상황이다.
윤 대통령이 폐지를 공식화한 금투세의 경우, 소득세법 개정 사안인 데다가 22대 총선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이 '부자 감세'를 이유로 반대하고 있어 실현이...
9%(2090원) 오른 9080원에 거래 중이다.
12일 대동전자는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 65만 주를 장내매수로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취득 예정 금액은 11일 종가 기준 44억3300만 원이다.
취득 시작일은 이날부터이며, 6월 14일까지 자사주 취득을 완료할 예정이다. 보유 예상기간은 최종 취득일로부터 6개월 이상 보유 예정이다.
큐리언트는 지난 1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동구바이오제약 등을 대상으로 한 135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동구바이오제약은 큐리언트의 신주 255만8199주를 주당 3909원의 발행가액으로 참여하게 된다. 큐리언트는 동구바이오제약을 통해 1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함과 동시에 전략적 투자자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올해 1월 4일 이후 기존 1주택자가 83개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 1채(공시가격 4억 원 이하)를 추가 취득하면 1세대 1주택자로 인정돼 재산세·종합부동산세(종부세)·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이 같은 세컨드 홈에 대한 세제지원을 통해 인구감소지역으로의 생활인구(1일 동안 3시간 이상 머무르는 시간이 월 1회 이상인 사람) 유입을 촉진하겠다는 게 정부의...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지난해 매출액 6조8111억 원을 기록했다. 2022년 매출액 5조9443억 원 대비 14.6% 증가했다. 신규 수주가 늘고 계약과 착공 증가분이 반영돼 매출 확장에 성공했다.
다만 수익성은 뒷걸음질 쳤다. 3년 연속 영업이익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롯데건설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기준 2595억 원으로 2022년 3608억 원 대비...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상반기 중 종합투자회사(종투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3월 말 상환전환우선주(RCPS) 437만2618주를 발행, 운영자금 2300억 원을 조달하면서 종투사 자금 요건(자기자본 3조 원)은 갖췄다.
대신증권은 본사 사옥 매각도 추진 중이다. 대신증권은 최근 NH아문디자산운용 등에 투자설명서를 전달하고 본격적인...
이 씨의 범행은 2022년 1월 오스템임플란트의 공시로 처음 밝혀졌다. 당시 오스템임플란트는 주식 거래가 정지되고 상장폐지 위기에 빠졌으나, 같은 해 4월 거래소의 상장유지 결정을 받아내 거래가 재개됐다. 회사는 이 씨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으나 지난해 8월 조정이 성립되며 소송이 종결됐다.
14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ALIO)에 따르면 임원현황을 공시한 공기업·준정부기관·기타공공기관 346곳 중 33곳은 기관장이 '공석'으로 확인됐다.
대표적으로 강원랜드는 작년 12월 이삼걸 사장 퇴임 이후 아직 후임자가 선임되지 않았다. 한국관광공사도 올해 1월 당시 김장실 사장이 총선 출마를 위해 조기 퇴임하면서 기관장 공석 상태다....
SG는 이달 5일 장 마감 후 무상환자금 등 420억 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대규모 유상증자는 주식 수 증가로 기존 주주 지분가치가 희석돼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는 경향이 있다.
아이엠비디엑스는 24.86% 떨어진 2만700원이었다. 이달 3일 상장한 아이엠비디엑스는 상장 첫날 약 177...
진 회장은 이달 3일 8억6800만 원 규모 HLB글로벌 전환사채를 매입해 모두 주식으로 전환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환 주식 수는 17만7650주로, 진 회장의 HLB글로벌 지분율은 기존 6.38%에서 6.55%로 늘었다.
같은 기간 코스피에서 가장 많이 내린 종목은 화천기계로, 25.14% 하락한 4035원에 마감했다. 화천기계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테마주로 꼽히며 총선 재료...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성다이소의 지난해 매출은 3조4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617억 원으로 약 9% 늘었다.
아성다이소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 △화장품 및 의류 품목 확대 등 전략 상품의 인기 △시즌·시리즈 상품 등을 매출 증가의 요인으로 꼽았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올해...
한화오션은 친환경·디지털 선박 기술 검증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목적으로 '한화 쉬핑'(Hanwha Shipping LLC)이라는 이름의 해운사를 설립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설립 주체는 한화오션의 미국 종속회사다.
한화오션은 "당사가 개발 중인 친환경·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선박 운용을 통해 실용성과 안정성을 검증 및 확보하고, 고객들과 적극적...
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한국정보공학, 메카로, 에스피소프트 등이었다.
한국정보공학과 메카로, 에스피소프트는 30%씩 상승해 각각 3705원, 1만1050원, 1만91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세 종목 모두 호재성 이슈나 공시는 없었다.
한편, 이날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지난달 공시된 2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62%로 전월 대비 0.04%p 떨어지는 데 그쳤다.
은행권에서는 통화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인 물가가 높은 만큼 기준금리 인하는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월(3.1%)과 3월(3.1%) 두 달 연속 3%대를 기록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물가·가계부채·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은 지난해 매출 1200억 원, 영업손실 378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883억 원) 대비 36%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로써 4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영업손실은 전년(370억 원) 대비 2% 증가했다. 직방은 "2022년 삼성SDS 홈IoT 사업부문 인수 후 통합 과정에서 발생한 일시적 비용 및 회계상으로...
흥아해운이 내림세다. 최대주주가 지분을 매도했다는 소식이 매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전 11시 19분 기준 흥아해운은 전일 대비 12.87%(480원) 내린 3250원에 거래 중이다.
11일 흥아해운은 최대주주 장금상선이 주식 1400만 주를 주당 2997원에 시간외 매매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장금상선은 지분 처분 사유를 단순 처분이라고 밝혔다.
12일 오전 9시 19분 현재 한미반도체는 전일보다 4.87%(6900원) 오른 14만8600원에 거래 중이다.
한미반도체는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과 HBM 제조용 듀얼 TC본더 타이거 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26억 원, 이는 최근 매출액의 14.21%로 계약 기간은 10일부터 오는 7월 8일까지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8조9251억 원, 영업이익은 17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8.2%, 11.2%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플랜트는 작년 전체 매출액의 32.43%인 2조894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 또한 611억 원으로 증가했다. 건축·주택의 매출액은 2조1047억 원으로 직전 년도(1조566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