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공모형에 비해 손실을 만회할 기회를 더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공모 ELS는 만기 때 상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손실을 떠앉을수밖에 없다. 하지만 사모ELS의 경우 만기를 연장할 수 있다.
사모형 ELS 설정은 지인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만드는 경우는 물론이고 1인 단독으로 ELS를 설계·투자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부자아빠ELS’는 100만원 이상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는 공모형 상품이다.
다음의 몇가지를 고려해 ELS에 투자하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우선 자신에게 알맞는 상품을 고르기 위해서는 우선 원금보장 여부와 기초자산(지수형/종목형)부터 따져봐야 한다.
안정성은 원금보장형, 지수형, 기초자산 1개인 경우가 높고 수익성은 그...
‘알파돔시티’는 판교신도시 중심부인 신분당선 판교역 인근 중심상업용지 13만8000㎡ 부지에 주상복합을 비롯해 백화점ㆍ호텔ㆍ상업시설 등을 짓는 대규모 공모형 PF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07년 9월 행정공제회 컨소시엄을 민간사업자로 선정한 뒤 사업을 추진했으나 경기 침체로 인한 사업성 악화 우려, 건설사 지급 보증 거부 등으로 난항을...
특히 이 프로젝트는 공모형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으로는 대단히 이례적으로 시공사의 지급보증 없이 추진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SK건설 관계자는 “그만큼 프로젝트의 사업성이 뛰어나다는 의미”라며 “실제로 KDB산업은행 등 9개 금융사가 대주단에 대거 참여하는 등 금융권에서도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펀드보다 금리면에서 1~2% 유리하며 위안화 환노출을 통해서 미달러화 대비 위안화 강세시 추가적인 환차익도 기대된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자산운용 관계자는 " R-QFII 펀드 5개 이상에 투자하는 '공모형' 펀드 출시하며, 이를 위해 현지 방문 실사 등 투자대상 펀드 선정 작업을 마쳤으며, 추가적인 쿼터 확보에 나서고 있다" 고 말했다.
특히 공모형펀드 수탁고는 31조8373억원으로, 주식형·주식 및 채권혼합형·채권형 등 증권집합투자기구 모든 유형에서 1위를 기록하며 업계 공모형펀드 수탁고의 16.33%를 차지한다.
앞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보유한 액티브운용 및 리서치능력과 맵스자산운용이 보유한 금융공학 및 인덱스운용능력을 바탕으로 안정형, 자산배분형 등의...
현대운용 관계자는 " 4월까지 R-QFII 펀드 5개 이상에 투자하는 '공모형' 펀드 출시를 준비중이며, 이를 위해 현지 방문 등 투자대상 펀드 선정 작업과 쿼터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상품에 대한 문의는 현대펀드몰 홈페이지(www.hyundaifund.co.kr)를 참고하거나 현대증권 전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하면 된다.
국토해양부는 7일 공모형 PF 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최근 사업조정 신청을 한 7개 사업지중 5곳을 정상화 조정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파주 운정 복합단지개발사업 △광명역세권 복합단지개발사업 △남양주 별내 복합단지개발사업 △고양 관광문화단지 1구역 사업 △경남 마산 로봇랜드 조성사업이다.
반면 상암 DMC 랜드마크타워와...
공모형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인 판교신도시 알파돔시티 사업이 자금조달에 성공하면서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자산 선매각 등을 통해 착공에 필요한 1조5000억원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LH는 현대백화점과 대한지방행정공제회에 선매각하는 형태로 각각 4200억원, 2400억원 등 총 66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국토부는 공모형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부지로 배정한 복합용지 13만6630㎡를 2만4204㎡로 대폭 축소키로 했다. 부동산 시장의 여건을 감안해 위례신도시에 대규모 PF사업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한 탓이다. 나머지는 역세권 입지에 적합한 일반상업·업무용지 등으로 변경했다.
서울시가 발주한 상암DMC랜드마크타워사업(대우건설) 등 7개 공모형 프로젝트 파이낸싱(PF)사업이 토지비 납부조건 변경 등 정부에 조정을 신청했다.
사업비 규모로만 11조원에 육박한다.
국토해양부는 1월 16일부터 2월 24일까지 공모형 PF 조정대상 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은 결과 상암 DMC 등 7개 사업을 접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업 규모로는 10조 9000억원에...
광주수완 호수공원 쇼핑몰 PF사업은 지난 2006년 12월부터 5년여간 진행된 공모형 PF사업이다. 광주수완지구 호수공원 주변 상업부지(3만4000㎡)에 사업비 약 2000억원을 투입해 대형마트, 멀티플렉스, 쇼핑몰 등(11만7000㎡)으로 개발됐다.
LH 관계자는 “최근 LH에 토지대금이 완납됐고 광주시청이 2단계 건물최종 사용승인을 확정함에 따라 문을 열게 됐다”...
세번째 유형은 펀드형태로 공모형과 사모형이 있다. 공모형은 모집기간이 정해져 있는 단위형 펀드로 시장 상황에따라 출시되며 사모형은 법인, 거액 자산가를 위해 맞춤형식으로 상품구성이 가능하다.
우리투자증권 이윤학 신사업전략부장은 “향후 시장을 주도할 적립식 투자방법은 시간기준의 수평분할 방식이 아닌 가격기준의 수직분할 방식이 될 것”이라고...
3층 대회의실에서 공모형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 관련 공공기관 및 업체 등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부동산 PF사업 정상화 조정신청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공모형 PF 정상화 대상사업 공모 공고와 관련해 조정신청 절차 및 조정신청 내용 등 세부내용을 설명해 조정신청에 관심 있는 공모기관과 업체의 이해를 돕기위해 마련됐다.
김현규 하나은행 강남PB센터 팀장은 일반적인 공모형 상품보다는 사모형 상품을 선호하고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는 분위기가 자리 잡았다고 한다. 김 팀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시장의 추이를 보고 본인이 직접 주가 하락시 매수하고 주가 상승시 매도하고자 하는 성향이 강해졌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중단ㆍ지연되고 있는 공모형 프로젝트 파이낸싱(PF)사업의 정상화에 직접 나선다.
공모형 PF사업은 LH 등 공공기관이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이 출자한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PFV)가 사업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를 말한다.
13일 국토해양부는 '공모형 PF 조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조정위원회는 한만희 국토부...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 부문은 국내 최대의 공모형 채권형 펀드 운용사이며 최대의 해외채권형 펀드인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 펀드를 운용함으로써 지역분산투자와 함께 저평가된 해외 채권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등 고객자산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홍콩, 미국, 브라질, 등 8개 글로벌 네트워크와 최고의 전문인력과 운용인프라를...
사업추진이 부진한 공모형 PF(프로젝트파이낸싱)사업 정상화를 위해 정부내 조정위원회가 설치된다. 사업계획 변경 토지대금 납주조건 완화 등 사업 조건 변경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대한주택보증이 시행중인 PF대출 보증은 중소업체를 위주로 지원하고, 부실 PF사업장은 PF정상화 뱅크가 인수해 정상화키로 했다. 내년부터 확대시행 예정이던 최저가 낙찰제는...
토지거래허가구역도 추가 해제될 전망이다. 이는 최근 연간 땅값 상승률이 1%안팍에 머무는 등 토지 시장이 안정돼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외에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저가 낙찰제 대상 공사를 내년부터 100억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2014년까지 유예하는 안과 공모형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의 토지대금 납부 조건을 완화해 주는 안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