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8~29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내달 3~4일 이틀간 기관 및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 뒤 같은 달 13일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예정 주식 수는 1092만2276주며 희망 공모가는 1만6000~1만8000 원이다. 이에 따른 총 공모금액은 120~135억이며 예상 시가총액은 1759~1979억 원이다. 미래에셋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82%(2만6800원) 상승했다.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따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 뒤 상한가)’을 달성하기도 했다.
시스템 반도체 기업 자람테크놀로지는 지난달 15~16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2만2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고, 그달 22~23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해 청약경쟁률 1030.65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중소형 공모주들이 약진하고 있는데, 공모가 대비 주가 상승률이 400%가 넘는 종목도 나왔다.
6일 본지가 올해 신규 상장한 기업 11곳(이전·합병상장 등 제외)을 분석한 결과, 공모가 대비 평균 주가 등락률은 132% 수준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가장 높은 수익을 낸 공모주는 유아용품 생산기업 꿈비다. 3일 전일 대비 1250원(5.06%) 오른 2만5950원에 장을...
특히 중소형 공모주들이 약진하고 있는데, 공모가 대비 주가 상승률이 400%가 넘는 종목도 나왔다. 다만 대형 공모주 시장은 아직 가늠할 수 없는 만큼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5일 본지가 올해 신규 상장한 기업 11곳(이전·합병상장 등 제외)을 분석한 결과, 공모가 대비 평균 주가 등락률은 132% 수준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가장 높은 수익을 낸...
이번 공모를 통해 모인 청약증거금은 4조9300억 원이었다.
앞서 금양그린파워는 지난달 23~24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경쟁률 1613대 1로 최종 공모가를 1만 원에 확정했다.
상장을 주관한 삼성증권 관계자는 “국제적으로 신재생에너지로 에너지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우호적인 전방 시장이 전망된다”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금양그린파워의...
공모가 1만3000원 대비로는 130%(1만6900원) 올랐다.
전기차 배터리 열관리 소재 기업 나노팀은 2월 14~15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723대 1의 경쟁률로 공모가를 1만3000원에 확정했고, 같은 달 20~21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해 경쟁률 1637.43대 1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에 공모하는 주식 수는 총 2320만 주로, 단일 공모가 5000원이 적용된다. 이번 공모로 조달하는 1160억 중 1110억 원은 브릿지론 상환에, 나머지 50억 원은 공모 비용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이달 6~7일, 일반 청약은 13~14일 진행된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38%(1만3100원) 상승했다.
바이오인프라는 지난해 11월 기업공개(IPO) 절차를 밟던 중 공모를 철회하고 올해 다시 공모를 진행했다.
2월 13~14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594.9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 2만1000원을 확정했고, 같은 달 20~21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시행해 103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플랜트 전기공사 및 신재생에너지 기업 금양그린파워는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 1613.16대 1, 공모가 1만 원으로 확정했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 제이비케이랩은 15.38%(1400원) 오른 1만500원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해운물류 컨설팅 기업 싸이버로지텍은 1.38%(100원) 오른 7350원으로 마감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는 2.80%(150원)...
기관 수요예측에는 총 1665개 기관이 참여해 16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확정된 공모가에 따른 총 공모금액은 301억 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212억 원이다.
상장을 주관한 삼성증권 관계자는 “신청물량의 96.4%가 밴드 상단 초과를 제시했고,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확약 비율도 18.19%에 달한다”며 “대부분 투자자가 금융그린파워의 우수한 플랜트 전기공사 역량...
한화리츠 관계자는 “공모가 5000원과 배당 수익률 6.85%가 나오는 구조를 맞추기 위해 빌딩 매입가를 조율하는 등 많은 노력을 했다”며 “투자자들의 우려처럼 상장하자마자 (가격이) 떨어질 이유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화리츠는 올해 안에 한화손해보험 신설동 사옥과 서소문 사옥을 편입하고, 2024년 서초 한화금융센터, 2025~2026년에는 여의도 한화금융센터...
이에 따라 공모 가격이 발행인의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 이상에서 결정된 비중은 같은 기간 86.5%에서 54.2%로 줄었다. 하단 이하 결정 비중은 13.4%에서 42.9%로 증가했다.
기관투자자의 경쟁이 둔화되면서 지난해 의무보유 확약 비중은 22.3%를 기록했다. 운용사(39.6%)에 가장 많이 배정됐고 외국인(26.4%), 투자일임업자와 저축은행(24.3%), 연기금과 은행(7.5...
공모가는 5000원이며 공모주식 수는 2378만 주다. 다음 달 20~21일 수요예측, 27~28일 청약을 진행한 후 4월 중 상장 예정이다. 공동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며, NH투자증권과 KB증권도 공동으로 주관한다.
삼성FN리츠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SRA자산운용,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네트웍스 4개사가 참여하는 영속형 리츠다. 오피스 자산 대치타워와...
이날 디와이디는 이석산업개발 등 5개 기업에 260억 원의 주식 인수 대금을 지급하고 삼부토건 주식 650만주 인수를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미래에셋비전스팩2호는 전 거래일 대비 30.00%(1200원) 내린 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래에셋비전스팩2호는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두배까지 치솟은 후 급락했다.
미래에셋비전스팩2호는이달 7~8일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경쟁률 525.9대 1을 기록하고 공모가를 2000원에 확정했다. 이후 14~15일 일반청약에서 경쟁률 254대 1을 기록했다.
미래에셋비전스팩2호는 지난해 말 상장 절차에 나섰으나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 철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을 연기한 바있다.
이번 공모주 청약으로 모인 청약 증거금은 약 2조6400억 원이며, 청약 건수는 12만3578건으로 집계됐다. 앞서 자람테크놀로지는 15~16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밴드 (1만6000~2만 원)을 초과한 2만2000원으로 확정했다.
상장을 주관한 신영증권은 “많은 투자자들이 고효율 스펙을 갖춘 시스템 반도체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로...
총 공모주식 수는 300만7320주, 희망 공모가는 6700원~8000원이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인공지능 얼굴인식 전문업체 씨유박스가 2만2500원(1.35%)으로 상승했다.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호가 2만500원(1.23%)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세포 치료제 개발업체에스바이오메딕스가 1만6650원(-0.60...
총 공모 주식 수는 2320만 주로, 단일 공모가 5000원이 적용된다. 내달 6~7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친 뒤 13일과 14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 금액은 1160억 원이다. 대표 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한화리츠는 한화금융 계열사가 보유한 오피스 자산을 편입한 스폰서 오피스 리츠다. 한화리츠의...
주당 공모가 범위는 6700~8000원이며 공모 예정 금액은 201~240억 원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812~969억 원 수준으로 1000억 원에 조금 못 미친다.
기관 수요예측은 오는 23~24일 양일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다. 다음 달 2~3일 일반 공모 청약을 거쳐 3월 내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통신용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자람테크놀로지는 금일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이 1702대1,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2만2000원으로 결정됐다.
바이오 제약 전문업체 한국코러스가 8000원(-1.23%)으로 하락 조정을 받았다.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는 1만750원(+1.42%)으로 올랐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