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나라셀라가 오름세다.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나라셀라는 시초가 대비 3.59%(700원) 오른 2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 2만 원 대비로는 1%(200원) 상승했다.
나라셀라는 5월 16~17일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78.47대 1로 공모가를 2만 원에 확정했고, 5월 22~23일 일반청약을 진행해 경쟁률 4.84대 1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14분 기준 진영은 시초가 대비 4.3%(430원) 오른 1만43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 5000원 대비로는 108.6%(5430원) 올랐다.
고기능성 플라스틱 시트 기업 진영은 5월 16~17일 진행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595.7대 1로 공모가를 5000원으로 확정했으며, 5월 22~23일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도 1452.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프로테옴텍의 총 공모 주식수는 200만 주고, 1주당 공모 희망가액은 5400~6600원, 총 공모금액은 108억~132억 원이다.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7~8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 후 6월 16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2000년 설립된 프로테옴텍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클린 뷰티 선도기업 마녀공장은 지난 25~26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해 '1265.33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약 5조613억 원으로 집계됐다.
마녀공장은 지난 22일~23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2000~1만4000원) 상단초과인 1만6000원에...
지난 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꿈비는 올해 첫 공모주 흥행의 출발을 알렸다.
앞서 기관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서 각각 1547대 1, 1772.5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최상단을 넘어 5000원에 확정했다. 또 상장 첫날과 다음날 이틀 연속 ‘따상상’(시초가가 공모가 2배 형성 뒤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큐라티스는 최대 280억 원을 조달할 계획이며, 조달 자금은 QTP101의 임상 2b·3상 수행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회사는 6월 중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5월 30~31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6월 5~7일 양일간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대신증권과 신영증권이 공동으로 대표주관회사를 맡았다.
에이엘티의 총 공모주식수는 90만 주고, 희망공모가 범위는 1만6700~2만500원이다. 총 공모 규모는 150~185억 원이며 예상 시가총액은 1418억~1740억 원이다. 6월 20~21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 짓고, 26~27일 일반 청약을 거친 뒤 7월 상장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에이엘티는 이차전지, 인공지능, 자동차 전장...
마녀공장은 22일~23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2000~1만4000원) 상단을 초과하는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917개 기관이 참여해 총 27억70만3680주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 경쟁률은 1800.47대 1을 기록했다. 공모금액은 약 320억 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기관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86대 1이라는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며,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7200~2만3200원)를 밑도는 1만5000원에 확정해야 했다.
씨유박스는 지난 9~10일 양일간 진행된 공모청약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 1000억 원 남짓한 청약증거금이 모였다. 기관 수요예측보다는 선방했지만, 일반 공모청약으로도 시장의 분위기 반전을 꾀하지 못한 것이다....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기가비스는 시초가 대비 1.26%(900원) 오른 7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 4만3000원 대비로는 67.67%(2만9100원) 올랐다.
반도체 기판 검사 기업 기가비스는 이달 9~10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670대 1로 공모가를 4만3000원으로 확정했고, 15~16일 일반청약을 진행해 8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진행되었던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나라셀라는 178.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2만 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번 공모 자금은 △국내에서 가장 균형 잡힌 와인 포트폴리오의 지속 확대 △수도권 당일 배송 등 물류혁신을 위한 도심형 물류센터 구축 △자체 리테일샵 강화 및 판매채널 다각화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나라셀라는 국내 최초 와인 복합문화 공간인...
진영은 수요예측에 참여한 투자자 중 95.1%가 공모가 밴드 상단인 4200원을 초과 제시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관회사 하이투자증권과 협의 끝에 5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심영수 진영 대표이사는 “공모 과정에서 보여준 투자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린다”며, “코스닥 상장 후에도 끊임없는 연구개발 및 글로벌 시장...
상한가로 공모가 1만5000원을 웃돌 마감했다. 앞서 씨유박스는 지난 19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으나, 상장 첫날 시초가 대비 11% 넘게 하락하며 1만3000원 선까지 내렸다.
씨유박스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알고리즘으로 얼굴을 인식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공항 등에 관련 시스템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회사 측은 코스닥 상장을 통해 유입되는 공모 자금으로...
와인 수입 유통사로서는 처음으로 코스닥 상장에 나선 나라셀라의 공모가가 가장 낮은 2만 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공모자금이 쓰일 용처에 관심이 쏠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나라셀라의 공모가는 희망밴드 하단인 2만 원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공모를 통해 조달되는 자금은 290억 원이 됐으며 구주매출과 수수료 등을 제외하고 회사로 유입되는 순수 자금은 246억...
한편 마녀공장은 이번 상장을 통해 200만 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는 1만2000~1만4000원이며, 총 공모 금액은 240억~280억 원이다. 이달 22~23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뒤 25일과 26일 양일간 일반 청약을 진행해 내달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은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가격으로 공모가를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나라셀라는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와인 포트폴리오 확대 △도심형 물류센터 구축 △자체 리테일 매장 및 온라인 판매 채널의 규모 확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자금 일부는 국내 최초의 와인 문화 복합공간인 ‘도운 빌딩’의 구축에도 활용된다. 신사동 소재의 ‘도운 빌딩’은 6월 말 오픈을 앞두고...
공모가는 희망 범위 최상단인 4200원을 넘긴 5000원으로 확정했다.
이달 16~17일 진행된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는 총 1652곳, 수량은 50억8629만 주로 집계됐다. 이번 공모로 총 425만 주의 100% 신주를 발행하는 진영은 최대 75%인 318만7500주를 기관투자자에게 배정한다.
주관회사인 하이투자증권은 “진영의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의 95.1%가 희망...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약 4.5% 높은 1만5680원에 형성됐다.
같은 시각 모니터랩도 시초가보다 18.83%(3700원) 하락한 1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모니터랩의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2배인 1만9800원이다.
모니터랩은 앞서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서 희망공모가 밴드 최상단인 9800원으로 공모가를 결정한 바 있다.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청약...
알멕은 6월 14~15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20~21일 일반 청약을 진행한 뒤 6월 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총 공모 예정 금액은 450억 원이다. NH투자증권이 상장주관을 맡았다.
알멕은 지난 몇 년간 밀양 및 사천 공장에 600억 원 이상을 지속해서 투자해 생산능력 확대에 주력해왔다. 상장을 통해 유입되는 자금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