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향후 5년간 7000여 명을 신규 채용한다. 또 수서고속철도를 운영하는 SR과 통합 추진도 속도를 낸다.
코레일은 29일 오영식 사장 취임 100일을 맞아 성과를 정리해 발표했다. 오 사장은 올해 2월 취임하면서 철도 공공성을 강조했다. 공기업의 설립 취지에 맞게 공공성 강화를 통해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의 편익을 높이고 사회적인 가치를 만들자는...
반 수석은 “향후 성과중심의 정책 노력과 취업자 수 증가 흐름을 고려할 때는, 6월부터는 고용여건이 본격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최근 보이는 중국 관광객 회복 조짐, 현재 국회에서 심의 중인 청년일자리 대책 추경 사업의 본격적인 집행, 은행·공기업 채용의 본격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노동시간 단축 효과 등이 일자리 증가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건설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건설업체와 연계해 맞춤형 훈련을 지원하고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공기업 해외인턴십을 확대한다. 고용우수 건설업체는 시공능력평가 가점 등의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공무원이 점검하던 소규모 시설물 중 주요·취약 시설물 6만9000개를 민간으로 전환하고 신설하는 지역건축안전센터에 건축사, 구조기술사...
지원공사 설립 시 납입자본금은 7개 인프라공기업의 현물출자(GIF 수익증권) 약 1300억 원과 건설공제조합·수출입은행의 현금출자 약 600억 원 등 약 1900억 원 규모로 조성됐다.
향후 투자대상 프로젝트 확대 등 자본금 증액이 필요할 경우 법정 자본금 5천억 원까지 자본금 규모의 확대가 가능하다.
지원공사는 사업 발굴부터 개발·금융지원, 직접 투자 등...
공기업은 10.7%인 694명을 새로 채용했다. 시장형 공기업은 355명(5.4%), 준시장형 공기업은 339명(5.2%)에게 일자리를 줬다.
그러나 이는 애초 1분기 목표치인 5300명은 초과 달성했지만 정부의 올해 공공기관 신규 채용 목표치인 2만8000명을 달성하기에는 부족한 수치다.
정부는 연초부터 청년실업률이 역대 최고치를 나타내는 등 어려움이 계속되자 3월...
이는 자산 2조 원 이상 또는 정부 손실보전 조항이 있거나 자본잠식인 공기업‧준정부기관이 대상이다.
공공기관 당기순이익은 7조3000억 원으로 5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자산은 811조 원으로 전년보다 11조 원, 자본은 315조4000억 원으로 15조8000억 원 각각 늘었다.
지난해 공공기관 임직원 정원은 31만2000명으로 신규증원, 임금피크제 등에 따라...
공무원 경력경쟁채용 시험에서 가산점을 받기 시작해 일부 공기업 및 사기업의 사원채용과 승진에도 반영되고 있다.
접수 마감날에는 오후 6시까지만 접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또 급수를 변경하려면 접수 기간 내에 접수한 원서를 취소하고 다시 접수하면 되는데 접수 기간 끝나면 급수 변경은 불가하다.
응시 접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3일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측이 ‘2018년도 상반기 코레일 신입사원 채용’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코레일은 올 상반기에 총 10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코레일 역대 채용 가운데 최대 규모다.
코레일 채용 합격자를 발표하는 필기시험은 지난 4월 14일 치러졌으며 합격여부는 코레일 채용 홈페이지에서...
남궁주현 변호사(법무법인 바른)는 “사기업은 공기업과 달리 청탁자를 징계한다거나 부정 채용자를 떨어뜨린다거나 피해자를 합격시키는 부분은 주저할 수 있다”며 “(법원 판결 전에) 은행들이 피해자 구제 등을 하면 채용비리를 인정하는 꼴이 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TF 회의에서는 그간 채용비리 문제의 핵심 쟁점이 돼 왔던 임원추천제, 성차별 고용 관행에...
협의기구에서 충분한 협의를 통해 오는 6월까지 전환대상, 방식, 시기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앞으로도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위해 노ㆍ사 및 전문가와의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철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공공기관은 280곳 중 64곳, 지방공기업은 132곳 중 21곳으로 각각 집계됐다.
미이행 사유로는 정원충족 등 결원 부족(40.4%), 경력‧전문자격 요구(18.3%) 순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으로는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폴리텍, 노사발전재단, 코에링테크, 한국산업은행, 한국과학기술원 등이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상우 LH 사장은 "지난 해에는 대규모 정규직 채용 및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뿐만 아니라, 공공부문 최대 규모의 투자 집행을 통해 민간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올해도 새롭게 개편한 일자리 종합계획을 전사적으로 면밀히 수행해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29일 합동채용설명회는 강원혁신도시로 이전한 8개 공공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하는데 강원도개발공사 등 10개의 지방공기업도 참여해 강원도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채용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공공기관에 취업한 지역인재들의 취업준비과정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토크 콘서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방법 소개, 전문가의 채용특강 및...
이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지난 두 정부에서 국민은 위로는 청와대부터 아래는 공기업에 이르기까지 공적인 지위와 권한이 사익을 위해 사사롭게 행사되는 것을 많이 보았다”며 “그 결과는 대통령의 탄핵으로 귀결됐고 우리 정부는 촛불 정신의 구현을 국정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또 문 대통령은 “여성들의 고위공직 진출을 확대하는 한편 권력관계에 의한...
기획재정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공공기관 합동채용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공공기관 합동채용은 신규채용 시 유사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기관들이 같은 날짜에 필기시험을 치르는 채용방식이다.
공공기관의 자율적 참여 원칙하에, 지난해 43개 기관이 참여한 바 있다. 올해는 67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합동채용은 중복합격에 따른 타...
17곳을 설치해 청년들에게 학습·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일자리 상담·취업 특강도 실시한다.
공기업에서 투명 채용 확산을 위해 합격선 점수와 본인의 점수를 비교해 알려주는 '점수 피드백'을 도입한다.
고용부 관계자는 "이번 대책은 청년들의 의견을 수차례 들어서 만든 것"이라며 "청년 취업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서정 고용정책실장은 "명단공표 사업장의 경우 조달청 물품구매적격심사 등 신인도 평가에서 감점을 받거나 가족친화 인증에서 제외된다"며 "올해부터는 지방공기업이 AA제도에 순차적으로 편입되는 만큼, AA제도를 통해 대기업·공공기관 등 사회적 책임이 큰 사업장이 고용상 남녀 차별 해소와 일․가정 양립 확산에 있어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7일 기획재정부가 공개한 제2차 공운위 회의록에 따르면 공운위는 1월 발표한 ‘2018년도 공공기관 지정안’에서 채용비리와 직원 가상화폐 투자 등의 사건으로 논란을 빚은 금감원을 공공기관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 결론은 1년 유보였다. 대신 금융위는 금감원에 대해 공공기관 수준의 경영공시, 공기업·준정부기관 경영평가단 중 1인 이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