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서울시 동작구 중앙대학교에서 중소기업, 대기업, 공기업, 대학간 ‘상호 협력을 위한 투자기업 간담회 및 다자간 업무협약식’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다자간 협약식에는 중앙대·장안대 등 6개 대학과, 현대제철 등 3개 대기업, 한국공항공사 등 공기업, 덕대건설·한울생약 등 43개 중소기업 관계자 총 80여 명이 참석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16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직원 500명 이상의 공기업·공공기관 136곳이 올해 1분기(1∼3월) 신규로 채용한 규모는 7901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정규직은 약 73.1%인 5778명이고, 무기계약직은 26.9%인 2123명이다. 비정규직이나 파견·용역처럼 본사에 소속되지 않은 소속외근로자는...
KOEN 청년일자리지원센터는 에너지 공기업과 협력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자사 및 관련 기업들의 채용정보는 물론 취업 상담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남동발전 입사 3년 차 이하 신입 직원이 청년 구직자들에게 취업비결을 전하는 '멘토링서비스'도 도입했다.
멘토링서비스를 신청한 청년 구직자들은 멘토로 지정된 남동발전 신입 사원으로부터...
국토부는 이날 김현미 장관 주재로 국토부 산하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13개 기관장 간담회를 열고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현황 △공공기관 혁신계획 및 일자리 창출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등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우선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현황을 보면 현재 정규직 전환 계획을 수립한 국토부 산하 21개 공공기관 중 2개 기관...
바디프랜드의 채용 정책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을 선정, 시상하는 제도다. 올해 발표된 100대 일자리 으뜸기업에는 바디프랜드 등 93개 민간기업과 7개 공기업이 포함됐다.
이 자리에서 박 대표는 "바디프랜드가 과감한 청년 인재 충원으로 10년 전 대비 근로자 수와...
남부발전은 고용노동부 주관 ‘2018년 대한민국 일자리 100대 으뜸 기업’ 선정에서 공기업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 선정제도는 지난해 6월 일자리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자는 경영계의 건의를 수렴, 고용노동부가 지난 1월 선정계획을 발표했다.
남부발전은 노사 공동으로 ‘KOSPO...
28일 기획재정부가 공개한 ‘2017년 경영평가 스코어카드’에 따르면 총 28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이 채용 및 인력관리와 관련해 지적을 받았다. 특히 채용비리로 검찰에 기소되거나 예방 노력이 미흡한 기관에 대해서는 평가점수가 감점 처리됐다.
기재부는 이번 경영평가에 일자리 창출, 채용 비리 근절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 여부를 적극 반영했다.
먼저...
등 세부사항과 계열사로 전환되는 용역근로자와 기존 계열사 직원의 처우개선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계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고용안정을 제공하고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업무를 더욱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게 돼 의미가 깊다”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안정적 일자리 창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월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금감원을 공공기관으로 지정하지 않는 대신 공공기관 수준의 경영공시를 수행하고, 공기업·준정부기관 경영평가단 중 1인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엄격한 경영평가를 받도록 했다. 상급기관인 금융위원회가 추진 실적을 공운위에 보고해 그 결과가 미흡할 경우 내년에 공공기관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금감원은 2007년에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바...
10점 가점으로 반영된 일자리 평가의 실효성을 높이고, 채용 비리 연루 기관에 대해선 기소, 징계·문책, 주의·경고 순으로 감점 처리했다.
또 맞춤형 평가를 위해 공기업·준정부기관 평가단을 분리 운영하고, 과거 실적을 토대로 등급구간을 산정하는 절대평가를 도입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작년 발표한 경영평가제도 전면 개편에 따라 사회적 가치 및...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 등의 여파로 공공기관들이 2017년 경영평가에서 대거 낙제점을 받았다.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김병수 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 정창수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신은경 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기관장 평가에서 최하점인 ‘미흡’등급을 받았다.
19일 발표된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 따르면, 공기업...
10점 가점으로 반영된 일자리 평가의 실효성을 높이고, 채용비리 연루 기관에 대해선 기소, 징계·문책, 주의·경고 순으로 감점 처리했다.
또 맞춤형 평가를 위해 공기업·준정부기관 평가단을 분리 운영하고, 과거 실적을 토대로 등급구간을 산정하는 절대평가를 도입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작년 발표한 경영평가제도 전면 개편에 따라 사회적 가치 및...
또한 대표적 토착비리로 꼽히는 지방공기업 채용비리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작년 말 정부합동 특별점검에서 적발된 비리 연루자들에 대한 후속조치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여부도 확인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 4월 17일부터 대폭 강화된 '공무원 행동강령'이 지자체 행동강령에 반영됐는지도 점검할 계획이다.
권익위에 따르면 공무원은 행동강령에 따라 직무...
금융공기업들은 연초 정한 채용 규모대로 실시하되 정부 가이드라인이 정해지면 새로운 지침에 따르겠다는 입장이다. 상반기에 기업은행은 170명, 한국예탁결제원은 17명을 선발했다. 산업은행이 하반기에 60여 명, 수출입은행 20여 명, 자산관리공사 40명, 예금보험공사 20여 명, 신용보증기금이 1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주택금융공사는 현재 신입직원 35명을 뽑기...
이 제도는 실업난을 겪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은 매년 정원의 3% 이상을 청년 미취업자로 신규로 채용해야 한다.
고용부는 심각한 청년 실업난과 향후 3~4년간 20대 후반 인구의 일시적 증가 등으로 법률과 관련 제도를 연장해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청년선호 우수기업 지정과 지원근거도 마련했다....
전국 각지에서 전력서비스 대국민 홍보,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발굴, 봉사활동 등을 추진한다.
우수활동자에겐 8월경 외국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한전 신입사원 채용 시 우대할 예정이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대학생들이 한전이라는 대표 공기업에서 자신들의 창의성과 실험정신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를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첫 삽을 뜨는 해외 청년 인턴 1기의 채용인원은 약 26명으로 채용 후 1개월간의 국내 교육을 거쳐 6개월간 공기업의 해외현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손 1차관은 “해외 청년 인턴은 열정과 경험을 갖춘 우수한 젊은 인재들을 양성함으로써, 해외건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을 확대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고용부는 "공공기관·지방공기업 자회사인 경우에는 이미 자회사인 점을 고려해 자회사 방식으로의 전환은 제한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공부문의 무분별한 비정규직 채용 관행을 개선하고, 고용과 인사관리의 정상화를 위해 '공공부문 비정규직 채용 사전심사제 운영방안'을 마련했다.
사전심사제 운영방안에 따르면 상시·지속적 업무 신설 또는 결원...
아울러 투자 여력이 큰 에너지공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17개 공공기관이 향후 5년간 5대 분야 100개 사업에 74조6000억 원을 투입해 청년 일자리 8만8000개를 창출한다. 사업별으로는 에너지신산업 25개, 발전 등 주력산업 18개, 해외진출 프로젝트 9개, 상생 생태계 발전 33개, 지역 일자리 15개 등이다.
올해 자체 신규 채용도 확대한다. 현재까지 자율정원조정제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