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공공 이러닝 콘텐츠가 탑재돼 있는 스텝(STEP) 온라인 강의실 이용을 통해 훈련을 재개한다. 스텝은 온라인 출결점검, 학습이력 관리 등 각종 훈련생 관리를 위한 전산망으로 훈련비 환급 등 행정업무와 교‧강사-훈련생 실시간 소통을 지원한다.
훈련 방식은 훈련기관이 소속 교‧강사의 강의를 영상 제작해 스텝에 탑재하고, 훈련생이 스텝을 통해...
그린벨트인 상태에서 시행하는 공익사업과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시행하는 공익사업 간의 형평성 논란과 입지 규제에 따른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그린벨트 관리전산망을 공공기관에 위탁함에 따라 보다 투명하고 철저한 구역 관리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합리적인 관리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혁신도시 공공기관 최초로 가입해 주목을 받았다.
기부캠페인 외에도 공단은 올해에도 임직원과 합심해 제도권 밖의 취약계층을 발굴해 후원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현장 직원이 업무수행 중 알게 된 고객의 어려운 사정 등을 사내전산망에 등록하면 자체 심의를 거쳐 공단 임직원의 급여 공제로 조성된 사회봉사단 기금을...
활용해 공공의 전자 학습 콘텐츠를 간편하게 검색하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다. 훈련 기관은 개발한 콘텐츠를 이곳에 탑재해 유료 또는 무료로 자유롭게 거래하고, 구매한 콘텐츠는 훈련 과정 설계에 활용할 수도 있다.
학습 관리 시스템은 온라인 출석 점검, 과제‧평가 자료 축적 등 훈련 기관이 실시하는 각종 훈련생 관리 업무를 지원하는 전산망이...
사업, 공공조달 사업 등 정부 재정이 투입되는 주요 사업에 대해서도 예산 요구에 앞서 일자리 창출 효과를 평가하도록 하는 법적 근거도 마련됐다.
구인·구직정보, 고용보험제도·고용안정사업 운영에 필요한 제도, 직업능력개발 훈련에 필요한 정보, 외국인 고용 관리에 필요한 정보, 산업별·지역별 고용 동향 정보 등 기존 고용 관련 전산망 정보들을 이용...
공공기관·기업 등의 직원에게 지급되는 복지 포인트 등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소속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동반성장몰 내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내부 전산망에 동반성장몰을 구축하고, 기관 활동에 필요한 수요물품 조달에도 동반성장몰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유통센터는 기보가 추천한 지역 중소기업 상품의 동반성장몰 입점·판매를...
행정안전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행정정보공동이용 지침' 개정안을 마련, 오는 13일부터 6월 11일까지 전국 행정·공공기관 민원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행정정보 공동이용은 민원신청 때 필요한 서류를 국민이 제출하지 않아도 민원처리 담당자가 민원인 동의를 얻어 전산망으로 확인해 처리하도록 한 제도다.
현재...
2014년 법원은 '법치주의는 죽었다'는 제목으로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1심 판결을 비판하는 글을 코트넷에 올린 김동진 부장판사의 글을 삭제한 후 ‘사법부 전산망을 이용한 그룹웨어 운용 지침’을 개정했다. 이 지침은 “타인을 모욕하는 내용”, “코트넷의 공공성에 부합하지 아니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어 법원의 자의적 판단에 의해 게시물을 삭제할 수...
2009년부터 추진하기로 한 내용이지만, 법원행정처가 2015년 돌연 '종전방식으로 상당기간 재판부가 유지될 것'이라고 내부전산망에 공지하면서 논란이 됐다. 향후 인사를 예측할 수 없어 일선 판사들도 줄곧 혼란스러워했던 부분이다. 법관대표들은 당장 내년 정기인사부터 이런 방침이 반영돼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밀실행정 막고 책임소재 명확히...
현재 국내 대학 정보화 환경은 초기 구축된 시스템의 경직성 및 노후화 등으로 전체 정보화 예산 대비 유지보수비 비율(44.3%, 한국교육전산망운영본부)이 증가하고 있다. 대학 규모별 정보 인프라의 격차도 심화되고 있어 정보화 환경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대학의 정보화 환경을 신속하고 유연한 서비스 환경으로...
보조 화면은 18개 지표의 최근 2년간 동향을 보여주는 것으로 5초 간격으로 바뀐다. 특히 메인 화면 하단에는 문재인 정부의 4대 일자리 정책인 △민간ㆍ공공일자리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청년고용 △창업 성과를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청와대는 향후 고용 관련 전산망과 연계해 각종 지표가 실시간 자동 업데이트되도록 할 방침이다.
건설일용직에 특화된 취업지원전산망을 구축·운영할 방침이다.
건설근로자가 공제회 지사를 방문하면 노무·건강 등 각종 상담서비스, 교육훈련, 취업알선, 건강관리 등 편의시설 이용 등을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 고용·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퇴직공제 적용범위와 적립수준도 확대한다. 기존 3억 원 이상 공공공사, 100억 원 이상...
우선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워크넷은 정부ㆍ공공기관, 대기업, 강소기업 등 취업정보를 전면에 배치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자리 포털로 개편한다. 올해 10월부터는 워크넷, 훈련정보망(HRD-NET), 고용보험 전산망, 해외취업 전산망(월드잡) 등을 1개의 아이디(ID)로 통합 접속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내년부터는 구직자 유형, 워크넷 이용 패턴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북한이 올해 초 국내 대기업 전산망을 해킹해 무려 10만대가 넘는 PC의 통제권을 탈취, 사상 최대 규모의 사이버 공격을 준비했던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 1월 북한의 4차 핵실험 직후 사이버테러 관련 첩보 활동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실제로 경찰은 4차 핵실험 직후인 지난 2월...
북한이 국내 대기업의 전산망 취약점을 뚫고 침입해 10만대 이상의 PC 통제권을 탈취하고 사이버 공격을 준비했던 사실이 경찰 수사결과 드러났다.
13일 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따르면 올 1월 북한의 4차 핵실험 직후 사이버테러 관련 첩보를 전개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올해 2월 북한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악성코드와 관련한...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사이버테러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비를 위해 사이버테러방지법을 미룰 수 없다”며 “금융과 발전시설, 철도 등 국가기간시설의 전산망이 뚫리지 않도록 해야 하고 공공시설 테러 등 만일의 테러 가능성에 대비하도록 국회를 통과한 테러방지법 후속 조치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종일 국정원3차장은 “북한에 의한...
국정원은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국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긴급 보안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북한의 이번 공격은 2013년 3.20 사이버테러'와 같은 금융 전산망 대량파괴를 노린 사이버테러의 준비단계로 분석되며 사전에 발견하지 못했다면 인터넷뱅킹 마비나 무단 계좌이체 등 대규모 금융 혼란이 야기될 수도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서버보안솔루션 SecuveTOS®(시큐브 토스)는 국내 주요 정부와 공공기관, 은행·증권·카드 등 금융기관, 교육 및 의료기관, 민간기업체 등 국내 다수의 사이트는 물론 일본, 중국 등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측 제품 설명에 따르면 iGRIFFIN은 최초 복합인증을 시스템 접근에 적용한 국내 유일한 제품으로써 대규모 전산망...
전산망 사이버 테러’, 2013년 ‘3‧20 사이버테러’ 등 북한이 주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사이버테러 사건이 발생하거나 관련 징후를 포착했을 때 긴급 국가사이버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8일 열리는 회의는 최종일 국정원 3차장이 주관하며 국무조정실, 미래창조과학부, 국방부, 금융위원회 등 14개 부처 실‧국장급 관계자가 참석한다.
정부와 공공기...
황 총리는 “과거 발생한 농협전산망 장애나 한국수력원자력 해킹 등과 같은 사이버위협은 국민 생활과 국가경제 전반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국가안보를 중대하게 위협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민 개개인이 PC나 스마트폰에 최신 백신을 설치ㆍ업데이트하고, 의심스러운 메일이나 문자는 열람하지 않는 등 생활 속에서 사이버보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