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장이 공공과 민간의 유기적인 협력 사례를 소개했다.
홍보대사인 배우 이연희 씨는 ‘시민의 작은 움직임이 만드는 큰 물결’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본인의 SNS를 통해 ‘행복두끼 챌린지’를 알리고, 시민 2만여 명이 동참한 사례를 설명했다.
회원사인 포스코(포스코 스틸로 만든 주방가전 지원),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자사 배달앱 ‘요기요’에서...
이에 여러 지자체는 너도나도 공공배달 앱을 선보이고 있다. 10월 21일 기준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지자체 약 5곳이 배달 앱 서비스를 시작했고, 10여 곳이 연내 배달 앱 서비스 오픈 목표로 시범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이 중 서울시는 9월 16일부터 7개 배달 앱을 시작으로 공공배달조합인 '제로배달 유니온'의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제로배달 유니온은 서울시와...
이 가운데 코리아센터는 메이크샵 쇼핑몰 외에도 SNS에 특화된 마이소호 솔루션, 줄 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스탬프팡 솔루션, 공공배달 단골앱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디지털 고객이 확보되면 소상공인들은 언제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단골 고객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도 소상공인들의 스마트화된...
경기도와 민관이 손을 잡고 ‘공공배달 플랫폼’을 개발하여 이달 중 출범할 예정이다. 배달의민족과 요기요가 합병하면 배달앱 시장 점유율이 99%를 넘게 된다. 가격 결정력을 확보한 배달의민족은 이미 수수료 체계의 재편을 시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자영업자에게는 엎친 데 덮친 격이었다. 이에 배달의민족에 대응하기 위한 공공 플랫폼 설립 논의가 일어나면서...
올해 하반기 중 민간 배달앱을 통해 시범 실시한 후 내년부터 민간·공공배달앱에 개별 스마트 슈퍼를 입점시켜 소비자가 구매하면 단시간 내 배송 서비스가 제공된다.
박 장관은 "스마트슈퍼를 통해 코로나19 확산과 비대면 소비 추세에 대응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정책 모델을 제시하겠다"며 "4000여 스마트슈퍼 외에 스마트상점 10만개 보급도 차질...
올해 하반기 중 민간 배달앱을 통해 시범 실시한 후 내년부터 민간·공공배달앱에 개별 스마트 슈퍼를 입점시켜 소비자가 구매하면 단시간 내 배송 서비스가 제공된다. 최근 노인·주부들을 중심으로 확대 중인 근거리 도보 배달과 연계도 추진한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스마트슈퍼를 통해 코로나19 확산과 비대면 소비 추세에 대응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비문'(비문재인)으로 꼽히는 이 지사는 공공배달앱을 경기도의 대표적인 뉴딜 사업으로 소개하며 "경기도형 디지털 뉴딜은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과 맥을 같이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정한 플랫폼 산업 시장 환경을 만드는 데 결정적이지는 않아도 모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경기도가 디지털 경제의 핵심인 플랫폼의 독점...
이어 "지역 균형 뉴딜이야말로 한국판 뉴딜이 나의 삶을 어떻게 바꾸고, 내 지역을 어떻게 변화, 발전시키는지 체감하게 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경기도의 공공배달앱 등을 대표적인 사례로 들었다.
그러면서 "올해가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대전환의 토대를 만드는 원년이라면 내년은 본격적으로 산업경제 구조의 큰 전환을 이루는 해...
미디어스코프는 쇼핑몰·영화관·터미널 등 공공장소에 개방형 노래부스를 설치하고,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앱 노래 반주기를 연동해 소규모(1~2대)로 운영하는 서비스에 대해 실증특례를 신청, 2년 기간을 한정해 통과됐다.
이 밖에 카카오뱅크 앱을 이용하는 사람이 대출 신청, 신용 점수 관리 등 소득·재직정보가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이용자 본인동의하에 별도...
공공배달앱을 만들겠다는 주장도 일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4월 공공배달앱 개발에 착수하겠다고 주장한 바 있으며, 지자체에서도 우후죽순 총선을 앞두고 공공배달앱을 운영하겠다 밝혔다.
스타트업에 대한 대중의 친숙함이 오히려 이에 대한 공분을 일으켰고, 이에 정치권이 적극 반응하면서 되려 스타트업에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 투자...
SK플래닛은 9월~10월까지 서울시 공공배달 유니온으로 참여 중인 만나플래닛의 '부르심제로' 서비스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11월부터는 OK캐쉬백, 시럽 월렛 등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앱에 '부르심제로' 주문배달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서울시 포함 전국 단위 공공배달 사업으로 지역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음식점·마트 외 다양한 업종(편의점/AS센터 등)...
NHN페이코 컨소시엄이 경기도와 화성시, 파주시, 오산시, 문화방송, 경기도 주식회사와 ‘경기도 디지털 SOC - 공공배달앱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페이코는 경기도의 공식 파트너로 공공배달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
이날 협약식은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시범지역 단체장(서철모...
이외에도 서울시‧경기도의 공공배달앱과 협업, 연내 시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 설명했다.
페이코의 거래액과 사용자 수에 대한 질문에는 “페이코의 2분기 거래규모는 1조7000억 원, MAU는 400만을 기록했다”며 “상대적으로 코로나19 영향이 긍정적이기보다는 부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전통시장과 중소형 마트, 지자체·공공기관 운영 쇼핑몰 등은 제로페이 가맹 등 사전절차 완료 후 8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외식 할인쿠폰은 주말에 외식업체를 5회, 회당 2만 원 이상 이용하면 1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예산은 총 330억 원으로 재난지원금 지원에 참여했던 9개 신용카드사를 통해 결제 대금 차감이나 캐시백 방식으로 진행된다. 카드사별로...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가 석권한 주문·배달 앱 시장에 후발업체 쿠팡이츠와 위메프오의 공세가 거세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배달 시장 성장세에 가속도가 더해지는 가운데 후발 업체들이 파격적인 할인으로 신규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국내 배달시장 규모는 2017년 15조 원에서 2018년 20조 원까지 커졌으며 지난해에는 23조 원까지 성장한 것으로 보고...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가 부산 남구청과 ‘남구 공공배달앱 개발·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리아센터와 부산시 남구청은 전날 부산 남구 구청 대회의실에서 ‘남구 공공배달앱 개발·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김기록 코리아센터, 박재범 부산 남구 구청장 등 양 기관의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서울시의 이번 대책은 새로운 배달앱을 만들거나 공공재원으로 수수료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동안 타 지자체에서 추진해온 ‘공공배달앱’과는 차별화된다. 공공이 민간시장에 직접 개입하지 않고 민간업체끼리 경쟁할 수 있는 운동장을 제공해 지속가능성을 담보한다는 취지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국회 소통관에서 10개 국내 배달 플랫폼사...
온라인 장보기가 늘어나자 동네 슈퍼와 전통시장들도 배달 전문 플랫폼 업체와 제휴해 앱 거래 및 결제, 배달 서비스에 나섰다. 그동안 대형마트와 인터넷 쇼핑몰에 밀려 점차 설자리를 잃어가던 동네 슈퍼와 전통시장들이 신선식품의 높은 선도와 신뢰를 기반으로 한 거래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그런데 언택트 문화 확산으로 시급히...
따라서 지역별 공공 배달앱과 장보기 서비스 구축, 수수료체계 표준화 및 라이더 라이센스 제도화 등의 제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 연구위원은 프랜차이즈와 자영업자가 상생하기 위해서는 온ㆍ오프라인, 온ㆍ온라인 거래 모두 불공정거래가 발생하지 않는 공정거래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도 밝혔다.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선호...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유라클이 광진구청 공공배달앱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광진구에서 개발하는 공공배달앱(이하 광진나루미앱)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 문제에 따른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공공 배달앱을 통해 해결하려고 하는 움직임의 하나다.
광진구에서 구민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