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1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총 133개 기관을 대상으로 했으며, 중부발전은 유일하게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중부발전은 지난 7년간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맞춤형 사업을 시행했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교육․역량진단과 평가인증...
필자는 최근 퇴근길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스마트폰 배달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앱)을 사용하는 이들을 종종 목격하곤 한다. 팬데믹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의 저녁식사 준비가 대중교통 속에서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저녁식사뿐만이 아니다. 대면 활동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식료품 구매를 위해 마트에 직접 방문하는 대신, 스마트폰 앱을 통하여 ‘문 앞...
또 배달 라이더의 데이터를 활용한 라이더 전용 대출을 출시했다. 광진구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앱 전용 상품권을 통해 1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발행하고 있다.
한편, 땡겨요는 현재 서울시 6개 지역구(강남, 서초, 송파, 관악, 마포, 광진)를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 중이며 올해 4월 중 서울 전 지역 오픈 예정이다.
이재명 "공정위, '콜 몰아주기' 중간 발표 요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4일 "택시호출 시장의 독과점으로 인한 폐해를 없애기 위해 공공배달플랫폼과 같이 ‘택시공공호출앱’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서 '카카오택시 콜 몰아주기' 문제를 언급하면서 "공정한 거래질서는 균형 잡힌 경쟁이...
군산시 인구가 약 26만 명인 점을 고려하면 시민 절반 이상이 공공배달앱을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배달특급도 7일 기준 누적거래액이 1200억 원을 돌파했다. 회원수는 약 70만 명, 누적 주문수는 470만 건에 이른다. 자체 앱 제작에 나선 서울 성동구는 지난달 경기도 배달특급을 운영하는 경기도 주식회사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제작 노하우를 제공 받기도 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여주시의 한 떡케이크 가게에서 직접 경기도 공공 배달 애플리케이션인 '배달특급'을 이용해 음식을 주문해 먹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런 것은 디지털 사회간접자본(SOC)라고 이름을 붙였다"며 "옛날에도 도로 통행료를 받고 했잖냐. 민간과 경쟁을 하든지 아니면 기본적으로 국가가 책임져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회용 컵 보증금제 6월부터 적용…개당 200~500원 예정환경부, 기후탄소·자원분야 올해 추진과제
전자영수증을 발급받거나 배달 시 다회용기 선택, 무공해차 대여 등 탄소중립 활동을 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게 된다. 6월부터는 커피전문점이나 패스트푸드 점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할 때는 보증금을 내야한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지역 배달 앱 개발 및 서비스 △모바일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 고용 등에서 327명이다. 향후 ‘착(chak)’서비스가 확대될 경우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반장식 사장은 “착을 통해 거래비용을 절감해 소상공인을 돕고 일자리까지 창출하는 효과를 거뒀다”라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화해...
땡겨요는 공식 런칭과 함께 지역사랑 상품권 결제가 가능한 점과 상생으로 프로토콜 경제를 구현하는 유연한 배달 플랫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광진구의 ‘광진형 공공 배달앱’으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광진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5% 할인이 적용되는 ‘광진구 전용 상품권’ 발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땡겨요 공식 런칭을 기념해...
그는 “제가 경기도에서 공공배달앱을 만들어서 스타트업 업계에서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한다고 들었는데, 혁신의 결과를 누리는 건 당연하지만 독점을 통한 과도한 이익 추구는 자제해야 한다”면서 간담회에 참석한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김범준 대표에게 “배달의민족이 공공배달앱을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네거티브 규제 외에...
양 기관은 우선 과제로 COVID19 및 국가 재난지원금 효과 연구와 배달앱 소비 데이터 분석을 통한 산업구조 변화 연구 등 사회현안에 밀접한 국가발전연구를 추진 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경제 사회 분야 관련 국가발전연구에 2750만명 고객 기반의 월평균 3억 5000만여건의 신한카드 소비 데이터를 활용하여 데이터 기반 연구를 강화하고 새로운 지표를 발굴하는데...
참여 배달 앱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공개 모집을 통해 총 22개사(공공 13, 공공·민간 혼합 3, 민간 6개)가 확정됐다. 지역 화폐도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인천광역시 등 총 76개 지자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기존 신용카드 사업 참여자(793만 명)의 응모와 누적 실적은 이번 사업에 그대로 이어서 적용되나 지역 화폐는 신규 응모해야 한다.
1ㆍ2차 사업 기간(5월...
그는 “89.4%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는 카카오택시는 탄력요금제로 요금을 야금야금 올리고 있고, 배달 시장은 배민 등 배달앱들로 독점돼 자영업자들을 상대로 수수료, 광고 영업을 한다”며 “플랫폼 자본은 더 이상 스타트업이 아니라, 독점적 지위를 가진 신재벌”이라고 강조했다.
배 원내대표는 “미국 의회가 ‘아마존 독점 규제법’을 발의했듯 우리 국회도...
그러면서 플랫폼 중개사업자의 문어발식 확장 방지 및 독과점 방지와 함께 공공배달앱 전국 확장도 약속했다. 그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성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공플랫폼을 전국으로 확장하고 통합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플랫폼 가맹점, 노동자, 소비자 모두에게 편익이 돌아가는 다양한 상생·운영 모델을 개발하고 고도화시킬 것”이라고...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해 3월 ‘요기요’에서 배달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이후 ‘카카오톡 주문하기’, ‘특급배달(경기도공공배달앱)’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올해 6월에는 업계 최초 자체 개발한 주문 전용 배달앱 ‘우딜-주문하기’를 선보이며 퀵커머스 시장에서의 편의점 배달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25일 GS25에 따르면 ‘우딜...
중국 반독점 당국의 압력을 받고 있는 중국 배달 앱 메이퇀도 홍콩증시에서 급락세다. 이 여파에 홍콩증시 항셍지수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 자산운용 관계자는 블룸버그에 "소프트뱅크그룹의 주식 급락은 중국 당국의 디디추싱 조사 추진이 원인"이라면서 "인터넷 관련 상장 기업에 대한 당국의 관리 감독 움직임으로 이들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은 24일부터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먼저 배달의민족 ‘전국별미’에 입점한 지역 특산물을 최대 30% 할인하는 특가전을 진행한다. 기간은 내달 4일까지며, 생모시 찹쌀떡, 봉골레 파스타 밀키트 등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경북 안동시의 닭볶음탕, 제주 뿔소라장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도...
사실상, 정치도 일종의 공공서비스이며 정치적 후진성이 경제의 걸림돌이 된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다.
이런 컨설팅 결과를 받아들여 역대 정부에서 서비스산업을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였지만 큰 진전을 보이지 못했다. 국회에서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10년째 표류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서비스산업이 발달하지 못한 이유는 복합적이다. 우선...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지역상품권에 기반한 공공 배달앱 사업을 수행하여 7만여곳의 가맹점을 확보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지털 뉴딜 분야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홍보할 예정”이라며 “디지털 뉴딜 정책으로 인해 우수한 성과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