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만나플래닛, '주문배달 서비스' 업무 협약

입력 2020-08-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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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이 27일 만나플래닛과 함께 주문배달 서비스를 본격화하는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교수 SK플래닛 DXP사업그룹장, 조양현 만나플래닛 대표. (SK플래닛 제공)
▲SK플래닛이 27일 만나플래닛과 함께 주문배달 서비스를 본격화하는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교수 SK플래닛 DXP사업그룹장, 조양현 만나플래닛 대표. (SK플래닛 제공)

SK플래닛이 O2O 플랫폼 IT기업 '만나플래닛'과 주문·배달 서비스를 본격화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만나플래닛은 배달앱 주문과 배달대행 서비스를 통합해 관리할 수 있는 배달앱 자동접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회사로 서울시가 주관하는 '제로배달 유니온' 참여사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OK캐쉬백, 시럽 월렛 등 고객 접점 채널을 보유한 SK플래닛의 마케팅 역량과 만나플래닛의 가맹점 네트워크, 배달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전국 단위 주문배달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해갈 계획이다.

SK플래닛은 9월~10월까지 서울시 공공배달 유니온으로 참여 중인 만나플래닛의 '부르심제로' 서비스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11월부터는 OK캐쉬백, 시럽 월렛 등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앱에 '부르심제로' 주문배달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서울시 포함 전국 단위 공공배달 사업으로 지역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음식점·마트 외 다양한 업종(편의점/AS센터 등)으로 사업을 넓혀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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