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를 찾은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주최로 열린 이번 채용박람회는 내달 1일까지 진행되며 총 113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현장에서 채용설명회를 연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를 격려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주최로 열린 이번 채용박람회는 내달 1일까지 진행되며 총 113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현장에서 채용설명회를 연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학생들이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마련된 부스에서 상담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주최로 열린 이번 채용박람회는 내달 1일까지 진행되며 총 113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현장에서 채용설명회를 연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한전KDN은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 3층 전시홀에서 열리는 2014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채용정보를 종합적이고 투명하게 제공하기 위해 매년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해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113개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행사장에서 전력그룹사 등과...
기획재정부는 10월 31일~11월 1일 이틀 동안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하는 ‘2014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를 계기로 공공기관의 공공기관의 내년도 채용계획을 잠정 집계한 결과 302개 공공기관에서 모두 1만7187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는 올해 채용계획 1만6701명과 비교해 2.8% 확대된 것이다. 공공기관 신규채용 규모는 2011년 9538명에서...
지자체, 공공기관 및 민간부문에서 선정한 여러 우수 중견·중소기업들 가운데 엄선한 9,600여개 강소기업의 정보를 재무 건전성, 기술력 우수 등의 분류별로 검색할 수 있다.
청년 구직자는 모바일 워크넷의 청년 채용정보와 기업정보를 확인한 후에 입사를 원하면 모바일 환경에서 이메일로 입사지원도 할 수 있다.
청년뉴스에서는 공채, 취업박람회, 취업설명회 등...
‘제11회 서울시장애인취업박람회’가 22일 오전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됐다. 박람회장을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상담을 받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300인 이상 기업 67곳, 중소기업 112곳,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및 공공기관 11곳 등 23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도시와 농촌, 도시와 지방, 빈부 간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안전망 역할을 확대하려면 그 어느 때보다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이 절실한 상태다.
이 부분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진 aT는 지난해부터 단순히 직원들의 노력봉사나 기부 중심 사회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보노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프로보노란 미국...
공무원 4000명, 공공기관 직원 9000명을 시간선택제로 채용할 예정이며 삼성, 롯데, 신세계 등 대기업도 박람회를 통해 약 1만여명을 채용하기로 전했다.
정부는 기업에서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채용하면 1년간 인건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제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채용인원을 지열별로 살펴 볼 때 수도권 집중화는 계속됐다.
사람인이 통계청...
신한은행과 CJ오쇼핑 등 일부 기업은 최근 열린 한 채용박람회에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채용 상담을 실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각 지점에서 근무할 수 있는 텔러(금전 출납계 직원)를 뽑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분야 경력이 있으면 좋고 없다고 해도 사무직을 경험했던 경력단절 여성이면 교육을 통해 누구나 업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을 대상으로 채용을...
이어 박 대통령은 “지금은 여성이나 은퇴한 분들 중심으로 시작이 되겠지만, 앞으로 궁극적으로는 우리 사회의 근로문화를 스마트워크로 바꿔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 정부와 공공기관에서도 시간선택제가 더 적합하다는 직종을 찾아 성공사례를 많이 만들어 민간으로 확산하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그는...
취업 및 채용 박람회는 고용률을 높이는 것이 우선 목표이지만 전시행정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서울시가 올해 처음 개최한 ‘시니어 페스티벌’이다.
이 행사는 전시행정 논란에 휩싸였다. 은퇴가 시작된 베이버부머를 대상으로 준비했지만 ‘고용’은 뒷전인 채 문화 프로그램으로만 구성, 실효성 문제와 함께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한편 정부는 롯데, 삼성, 신세계, 신한, 한진, 한화, CJ, LG, SK, GS 등 10개 그룹 계열사가 참여한 가운데 26일 열리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를 통해 약 1만명 분의 시간제 일자리가 민간 부문에서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재흥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내년도 채용 규모와 관련해 "공무원은 600명, 공공기관은 1000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며...
기획재정부는 29~30일 이틀 동안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하는 ‘2013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를 계기로 공공기관의 내년도 채용계획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전체 295개 기관에서 총 1만6700명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열린 채용박람회에서 발표한 올해 채용계획 1만5372명과 비교해 8.6% 확대된 것이다. 기관유형별로 보면...
2013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가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른 아침부터 구직자들로 채용박람회가 붐비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97개 공공기관의 인사담당자가 참석해 직접 채용을 상담하고 정보를 제공한다. 방인권 기자 bink7119@붐비는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