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퍼블릭 골프장이라고 해도 10만~20만원 정도의 그린피를 지불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대 10배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정의석 프로는 “처음에는 문화적 차이를 느낄 수 있지만, 거기에 익숙해지면 미국만큼 골프를 즐기기 좋은 곳은 없다”며 “즐기는 방법에 따라서는 미국의 골프 레슨비가 비싸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분양한 ‘동탄신안인스빌 리베라’는 계약자에 한해서 골프장과 스키장 이용시 할인 혜택을 준다.
단지 인근 리베라 CC을 이용할 경우 주말과 주중 그린피(골프장 사용료)를 3만~7만원 할인해 준다. 그리고 웰리할리파크(구 성우리조트) 스키장 이용 시 이용료를 50% 할인해 준다. 이때 골프장 할인은 입주 후 2년 동안 가능하며 스키장은 계약 후 5년 동안 가능하다.
골프 인구는 늘고 있지만 비싼 그린피로 인해 회원제 대신 퍼블릭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따라 회원제 골프장의 영업이익률도 바닥을 치고 있다.
지난 14일 KS레저개발(대표 김기세)이 발표한 ‘2012년 골프장 손익현황 분석과 향후 골프장 산업 전망·대책’에 따르면 국내에서 운영되는 회원제 골프장 140개소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7%다. 특히 조사 대상...
호남지역 골프장을 대표하는 마케팅 수단은 저렴한 그린피와 골프텔을 활용한 1박2일 패키지다. 36홀 그린피와 숙박, 조식 등을 포함해 20만원 정도에 즐길 수 있어 알뜰 골퍼 사이에 인기다. 전북 군산의 군산컨트리클럽과 전북 고창의 골프존카운티선운 등이 대표적 골프장이다.
김계환 한국골프컨설팅 대표는 “호남지역은 골프뿐 아니라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전북 고창의 골프존카운티 선운(대표 송지헌)은 내장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회 내장할 때마다 그린피 50%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다. 이 골프장은 또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예약자의 그린피를 5000원 할인해 준다.
여성골퍼들은 더 즐겁다. 경기 광주의 남촌컨트리클럽(대표 김국종)은 ‘레이디스 그린피’ 제도를 신설했다. 특정 요일이나...
나중에 늦게 골프채를 잡은 것을 후회하지 말고 내 말 들어.”
그래도 치과의사는 고집을 꺾지 않았다. 내과의사 친구가 꾀를 냈다.
“자네가 1년 안에 100타를 깨면 내가 1년 동안 그린피를 대신 내줄게.”
이 말에 치과의사 친구는 구미가 당기는 듯 반응을 보였다.
“나중에 딴말 하는 건 아니겠지?”
“물론이지.”
“움직이는 공도 잘 치는데 가만있는 공은 식은...
씨티은행이 씨티카드 전 고객에게 골프장 그린피 할인과 예약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씨티카드 골프클럽을 런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씨티카드 골프클럽은 국내 25개의 프리미엄 골프장에서 주중 최대 83%의 그린피 상시 할인혜택과 150여개 골프장 예약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시즌별로 다양한 그린을 최적가에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강원도 지역 2개...
먼저 하루중 인터넷으로 선착순 5명에 한해 1인당 그린피 2만원씩을 할인하고 골프장에 대한 건의 및 불만사항을 고객의 소리 엽서에 작성하면 5명을 추첨해 5월 한 달간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이용권(1인)을 증정한다.
18일부터 실시하는 야간 라운드(목~일 주4회)를 기념, 4월 한 달간 목요일과 일요일은 8만원, 금요일 9만원, 토요일 11만원 등 저렴한 요금으로...
티웨이항공을 통해 출발, 워터밀CC에서 라운드 하는 이 상품은 69만9000원(최저가)으로 왕복항공료와 각종 TAX, 유류할증료, 전 일정 숙박(2인1실), 전 일정 식사, 그린피,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되며, 캐디피, 전동카트, 캐디팁, 미팅샌딩비 등은 불포함이다. 일정은 3박5일이다.
1994년 개장한 워터밀 골프장은 2007년 방콕 하계 유니버시아드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최근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지방 퍼블릭 골프장이 인기다. 그린피에 민감한 ‘알뜰파’ 골퍼가 선호하는 지역은 강원·충청권이다. 특히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콜리안 정선·제천컨트리클럽은 노캐디제를 도입, 초저가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그린피는 평일 5만8000월, 주말·휴일 7만8000원이다.
호남권에서는 석정웰파크CC가 눈에 띈다....
이 밖의 다수 골프장에서도 ‘로이데이’, ‘그레이스 레이디 데이’, ‘여성 고객의 날’ 등을 지정해 그린피 할인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여성은 남성에 비해 골프장 내 씀씀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계환 한국골프컨설팅 대표는 “여성은 남성에 비해 객단가(1인당 평균 지출금액)가 현저히 낮다”며 “남성은 접대 골프가 대부분이지만...
5월 조사에서는 캐디피 12만원인 골프장이 13곳이었던 것을 보면 상당히 늘어난 수치다.
수도권에 이어 강원권 골프장까지 확산되고 있다.
반면 올해부터 회원제 골프장 그린피에 부과됐던 체육진흥기금이 폐지됐지만 그린피를 인하한 골프장수는 47개소로 전체 회원제 골프장의 20.7%에 불과하고 오히려 그린피를 인상한 곳도 24개소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왕복항공료와 각종 TAX, 숙박료(2인1실), 무제한 그린피, 전 일정 식사, 해외여행자보험(1억원) 등이 포함되며, 중국비자, 캐디피, 캐디팁, 전동카트, 송영차량 등은 불포함이다.
한때 중국의 1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바 있는 황산 송백CC는 36홀 규모로 600여 객실과 야외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 사우나, 마사지숍 등을 갖추고 있어 원스톱...
골프장 이벤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제주 라온골프클럽은 ‘데이트 온 더 필드’를 진행한다.
정회원에 한해 3번홀 중간에 위치한 악어 형상 돌의 입 안에 공을 넣으면 10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고, 6번홀에서는 정회원 및 가족회원이 홀인원할 경우 세계 야생화 박물관인 ‘방림원’ 평생 무료입장권과 상금 100만이 주어진다. 또 7번홀에서는 정회원이...
일터(골프장)를 조건(무상) 없이 제공하고 모든 수입(캐디피)은 전액 캐디에게 지급한다. 또 골프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는 여성을 모집해 2~5개월 간 직업훈련 후 필드로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숙사 건축비, 감가상각비, 관리비(냉·난방비), 식비, 피복비 지원은 기본이다. 회식비, 우수 캐디 포상, 우수 캐디 해외연수까지 지원하는 골프장도 있다.
문제는 여기서...
사업지는 리베라C.C와 바로 맞닿아 있어 남측으로 명품 골프장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내 그린네트워크 개념을 적용해 녹지율도 45%에 이르도록 설계됐다.
대우건설은 A29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를 내놓는다. 지하1층~지상25층 11개동에 전용 59~84㎡ 총 1348가구가 들어선다. 광역환승센터와 대규모 상업시설이 인접하며 단지와 바로 초교가...
3월13일 단 1회 출발하는 이 상품은 99만원으로 왕복항공료와 각종 TAX, 유류할증료, 전 일정 숙박(2인1실), 전 일정 식사, 그린피, 여행자보험(1억원), 미팅ㆍ샌딩비 등이 포함되며, 캐디피, 캐디팁, 전동카트 등은 불포함이다.
4박6일 동안 워터밀 골프장에서 매일 18~36홀 라운드한다.
1994년 개장한 태국 워터밀 골프앤리조트는 2007년 방콕 하계...
특히 겨울에는 그린피 할인 골프장이 많다. 추운 날씨로 인해 라운드가 쉽지 않지만 알뜰 소비자들에게 겨울은 골프를 즐기는 데 있어 충분히 매력적인 계절이다.
무엇보다 함께 라운드 할 친구가 없어도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골프는 일반적으로 4인이 한 팀을 이룬다. 팀을 맞추지 않으면 라운드가 불가능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1인 골프예약시스템’이...
골프장 할인권 및 그린피(green fee) 할인, 2년 간 리조트 회원권 제공 등 레저생활을 지원해주거나 베스트셀러를 증정하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업계 관계자는 “불황일수록 업체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기 때문에 단순히 상품이나 가격 경쟁력만으로는 부족하다”며 “톡톡 튀는 이색 마케팅으로 홍보 효과도 누리면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때문에...
광저우 인근 골프장은 웬만한 한국 골프장 그린피보다 비싸다. 반면 도경골프장은 공항에서는 멀지만 인근의 다른 골프장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편안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지난해 골프전문여행사 공룡투어(대표 배상경)가 이 골프장과 총판계약을 체결, 보다 저렴하고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