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티가 날린 골프볼은 캐리로 340야드까지 날아간 뒤 66야드가 굴러 2009년 스웨덴의 산드로 칼보리가 세운 391야드의 기록을 갈아 치웠다.
하지만 결승에서는 거리가 줄어 2연패에 실패했다. 지난해 우승자 메티는 올해 결승에서 363야드를 날려 374야드를 보낸 트로리 멀린스에 밀려 2위에 그쳤다.
남자부에서는 팀 볼빅의 마리스 알렌(36·미국)이 남자부...
스릭슨 Z-STAR 볼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는 “비거리는 물론 바람에도 강하며, 뛰어난 안정성이, 내가 Z-STAR 골프볼을 신뢰하고 있는 이유이다”라고 말했다.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쌓아 올린 승수는 메이저대회 6승을 포함해 17승이다.
박인비를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는 김효주, 김해림(2승)...
골프용품전문기업 캘러웨이골프(대표 이상현)가 카카오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으로 라이언(Ryan) 골프볼을 선보였다.
이 볼은 ‘희로애락(喜怒哀樂)’을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이자 믿음직스러운 조언자 역할을 맡고 있는 라이언의 다양한 표정과 위트 있는 포즈로 디자인 한 것이 가장 큰 특징. 골프의 즐거움, OB의 분노, 해저드에 빠졌을 때의 슬픔, 홀인원의...
골프볼전문기업 엑스페론(대표이사 김영준)이 여자프로골프 기대주 발굴에 나선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회장 김상열)가 15일 충남 부여 백제 컨트리클럽(대표이사 이재진)에서 KLPGA 2017 엑스페론-백제CC 드림투어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드림투어 10차전부터 14차전까지 5개 대회가 치러진다. 대회당 총상금은 6000만 원, 우승상금은 1200만원이다....
대회당 평균 150여명의 타이틀리스트 선수들을 위해 골프볼, 장갑, 모자, 우산, 타올 등 액세서리를 완비하고 있다. 이는 지원 본부이자 미국프로골프(PGA)와 동일한 수준의 시스템과 설비는 물론 모든 스펙의 클럽 헤드와 샤프트, 그립 등 피팅에 필요한 모든 부품을 거의 완벽히 구비한 전문 피팅센터다.
이번 뉴 투어밴은 밥 보키와 스카티 카메론이 직접 디자인하고...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캘러웨이 어패럴 매장(백화점, 상설점 제외)에서 30만원 이상 시 스크래치 응모권을 증정한다.
스크래치를 긁으면 즉석으로 당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1만원권에서 5만원권까지 할인권과 아이언, 드라이버, 우드, 퍼터, 골프볼 등 총 5000만원 상당의 캘러웨이 제품을 경품으로 걸었다. 당첨자는 29일부터 경품을 배송할 예정이다.
▲다음은 김민선의 사용 골프용품
△드라이버=캘러웨이 GBB 에픽 서브제로 10.5°
△페어웨이 우드=캘러웨이 에픽 서브제로 15°
△하이브리드=캘러웨이 아펙스 UT 21°, UT 24°
△아이언=캘러웨이 아펙스 Pro 5번부터 피칭웨지
△웨지=캘러웨이 MD 포지드 52°, 56°
△퍼터=오딧세이 프로 타입 ix 1
△골프볼=캘러웨이 크롬 소프트 프로 타입
골프볼 전문기업 엑스페론골프 연구실은 언제나 밤 늦게 까지 불을 밝히고 있다. 볼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위원들과 김영준 대표(47)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볼에 대한 토론을 계속했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성능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인가 대한 끊임없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이런 노력으로 엑스페론은 가장 균형이 뛰어난 완전 구형의 볼을 선보였고, 샌드벙커에서도...
국내 골프볼 시장은 연간 1200억 원대 정도. 2007년부터 시작된 컬러볼 시장은 국내에서 볼빅이 붐을 일으키면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컬러볼은 처음에는 눈내린 코스에서 라운드할 때 찾기 쉽게 하느라 오렌지볼로 출현했다. 하지만 이후 업체마다 비거리를 늘리고, 부드러운 볼로 기능을 개선하는 한편 파스텔풍으로 다양한 컬러볼을 출시해 여성 및 시니어 골퍼들에게...
일본에서 활동중인 ‘섹시 미녀’프로골퍼 안신애(27·문영그룹)가 브리지스톤 골프볼을 사용한다. 다.
브리지스톤골프는 30일 “국내 통산 3승을 기록하고 2017년 일본 진출로 주목 받고 있는 안신애를 스폰서십으로 후원한다”며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안신애는 브리지스톤골프 골프볼 투어...
이 원리를 골프볼에 적용시킨 골프볼이 눈에 뛴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www.dunlopkorea.co.kr)가 새로 선보인 젝시오 슈퍼 소프트X 볼이다. 던럽측은 던롭 역사상 가장 큰 비거리와 부드러운 타구감을 실현한 비거리의 슈퍼볼이라고 설명했다.
이 볼은 공기 저항력을 높이기 위해 딤플의 최적 사이즈를 조합한 것이 특징. 새롭게 개발된 고탄도 338...
테일러메이드 코리아(사장 데이비드 친)가 올 뉴 TP5와 TP5x 골프볼을 출시한다.
대개 3피스 볼은 웨지클럽에게는 많은 스핀을 제공하지만 드라이버나 아이언 비거리면에서는 손해를 본다. 4피스 볼은 드라이버와 아이언 비거리는 좋지만 웨지클럽은 스핀이 덜 먹힌다.
새롭게 선보인 올 뉴 TP5와 TP5x는 이런 전점을 보완했다. 테일러메이드의 특허 받은 5피스 구조...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www.callawaygolfkorea.co.kr)이 스윙스피드가 빠르녀 골퍼들을 위해 크롬소프트 X 볼을 선보였다.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크롬소프트 볼은 부드러우면서도 복원력이 빠른 소프트패스트 코어로 소프트볼 시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크롬소프트 X는 투어 프로들의 피드백으로 탄생됐다는 점에서 눈 여겨 볼만 하다....
스핀량은 꾸준하고, 일정하게 퍼포먼스를 유지하는 것이 느껴져서 좋다.”(박성현)
‘챔피언 볼이냐, 넘버원 볼이냐.’
본격적인 골프시즌에 들어서기도 전에 골프볼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국내에서 하루 간격으로 스릭슨과 타이틀 리스트가 2017년 신제품으로 론칭을 마치고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피고 있다. 특히 나이키골프가 볼 사업을 접으면서...
그러면서도 내가 자라오면서 쳤던 발라타 골프볼 같은 부드러운 타구감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정말 부드럽다.”(애덤 스콧)
“새로운 Pro V1은 전에 비해서 거리가 더 나가는 것 같다. 스핀량은 꾸준하고, 일정하게 퍼포먼스를 유지하는 것이 느껴져서 좋다.”(박성현)
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가 2017년형 Pro V1과 Pro V1x를 선보인다. 더 나은 골프와...
“부상없이 올 시즌 완주하는 것이 1차 목표이지만 메이저대회서 더 승수를 추가해 세계여자골프랭킹을 끌어 올리는 것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복귀를 눈앞에 둔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7일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의 스릭슨 골프볼 Z-STAR 5 출시 행사에 참석해 “초심으로 돌아가 골프를 즐기면서 플레이를 하고 싶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www.dunlopkorea.co.kr)는 리우 올림픽 골프금메달리스트 박인비(29·KB금융그룹)과 용품 재계약을 맺었다.
2011년 볼 사용 계약을 시작으로 던롭과 인연을 맺은 박인비는 2012~2013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고, 2013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박인비는 메이저 대회...
골프볼전문기업 엑스페론골프(Xperon Golf·대표이사 김영준)의 골프볼이 미국 골프용품쇼에서 호평을 받았다.
엑스페론은 지난달 27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오렌지카운티 컨밴션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머천다이즈 쇼에
‘무광 파스텔 볼’을 출품해 외국바이어 및 관계자들에게 눈길을 끌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PGA 머천다이즈 쇼는...
컬러볼 신화를 이룬 볼빅(회장 문경안)이 골프클럽을 출시하면서 골프용품토털브랜드로 거듭난다. 볼빅은 세계적인 골프클럽 제조업체 게이지 디자인 골프와 함께 퍼터와 웨지를 선보인다.
이 퍼터는 정난 밀링 처리가 돋보이며, 미국골프협회(USGA)의 엄격한 골프용품 제조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통과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일자형 퍼터로 골퍼들이 쉽게...
골프볼을 브리지스톤으로 결정한 우즈는 클럽은 테일러메이드로 마음을 정했다.
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남북코스(파72·7569야드)에서 열리는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총상금 670만 달러)에서 복귀전을 갖는 우즈는 이 대회부터 테일러메이드 클럽을 갖고 출전한다.
이는 26일(한국시간) 테일러메이드(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