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도중 앵커에게 고백하는 패기 있는 기자의 돌발 프러포즈와 무려 60여명이 동원된 초호화 뮤지컬 프러포즈까지 골드미스 김정난의 부러움을 산 로맨틱한 프러포즈,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하지 못한 정찬우가 목에 핏대를 세워 격분한 프러포즈는 무엇인지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재은 대표가 말하는 성공하는 프러포즈 비법이 공개된다.
박선영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골드미스 특집 녹화에서 7살 연상의 일반인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박선영은 “50살 이전에는 결혼하지 않겠다”며 “100세 시대다. 100세 시대인데 너무 일찍 결혼하는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남자친구에 대해 묻자 박선영은 “7살 차이가 나는 연상이다. 남자 쪽이 애교가 더 많다”라고...
서민우는 12일 KBS2 ‘사랑과 전쟁2’ 20대 가난한 법대생 호영 역을 맡아 골드미스 은수역을 맡은 배우 민지영과 연인 호흡을 맞췄다.
서민우는 ‘사랑과 전쟁2’ 박기현 PD와의 인연으로 이번에 출연을 결정했다. 그는 2007년 박 PD가 연출한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3’에 출연한 바 있다.
‘반올림3’에 출연하며 이미 연기력을 인정받은 민우는 이후 지금의...
15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는 '골드미스, 꼭 결혼 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민지영은 결혼할 것을 권유하는 박준규의 말에 "저는 (시집을) 못 가는게 아니라 안가는거다. 때가 됐을 때 갈 것"이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진운은 "본인은 때가 됐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다른 남자들은 이미 그렇게...
‘골드미스’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녹화에서 박지선은 “20대 남자가 좋다”며 2AM 정진운에게 방송 중 하트 세례를 퍼붓는 등 애정 공세를 펼쳤다.
이정민 아나운서의 ‘혹시 소개팅은 많이 해봤냐’는 질문에 박지선은 “모두 찾아준다고 해 놓고는 말이 없다”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박지선은 이내 “나 아니면 안 된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 거다”면서...
이번 역할을 위해 내 밑바닥에 있는 모습을 끌어내고 있는 중이다"라며 배역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전미선은 극중 마흔을 딱 채운 골드미스 고등학교 선생님 김선미 역을 맡았다. 김선미는 첫사랑 정우성(김태훈)을 바라보며 가슴앓이 하는 40대 순정파다.
'닥치고 패밀리' 후속으로 방송되는 '일말의 순정'은 동시대를 살고 있는 아이 같은 40대와 어른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워킹 맘, 골드 미스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점점 높아지지만 주부들의 가사노동에 대한 경제적·사회적 가치에 대한 관심은 점점 작아지는 것 같다”며 “주부의 노동가치를 산술화하는 것은 어려운 부분이지만 KB국민은행의 이런 노력이 주부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안미녀라는 타이틀보다는 며느릿감 후보 이야기를 듣고 싶다"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 정작 사람들은 내 요리 실력을 몰라준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소현 외에도 박혜경, 김현정이 출연해 골드미스 생활과 결혼에 대한 희망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자기 생각을 밝혔다.
김성주 새누리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4일 “골드미스의 리더인 박근혜 후보가 육아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확실하게 육아 혁명을 일으켜달라는게 선대위에 합류한 가장 큰 조건이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정부가 여성의 육아를 도와주고 남성도 공동으로 육아를...
'골드미스' 방송인 안선영의 화려한 싱글하우스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최근 독립한 안선영의 싱글하우스가 공개됐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로 꾸민 안선영의 집안 곳곳에는 그의 사진과 그림이 눈에 띈다.
특히 서재 겸 게스트 룸에 배치된 큰 책장에는 책이 아닌 명품 백들이 자리 잡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안선영은...
얼마 전 소위 골드미스의 반열에 오른 전문직 대학동창의 한 맺힌(?) 절규를 듣게 됐다. 학창시절 소개팅에서 인기를 독차지할 만큼 빼어난 용모와 명석한 두뇌로 해외에서 MBA까지 받고 온 그녀였다. 절규의 핵심은 이렇다. 막상 공부도 많이 하고 돈도 남부럽지 않게 벌었지만 막상 주위를 돌아보니 결혼할 짝이 없더라는 것이다. 이미 일찍 배필을 찾은 동기들이...
자산관리를 부인들이 하는 경우도 많고 골드미스들도 늘어나고. 사회가 바뀌니까 자연스레 기업문화도 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센터장= 지금 젊은 분들은 상상도 못할꺼에요. 남자직원과 있으면 바로 앞에 앉아서 담배를 피웠어요. 불과 15년전만해도 그랬죠. 전화를 받으면 ‘남자직원 바꿔주세요’ 하는 경우도 많았어요.
금융회사에 일하는 여자에 대한...
그 결과 유수연은 호주의 대학교를 거쳐 영국에서 대학원까지 졸업했으며 후에 한국에 와서는 토익 스타강사로 ‘골드미스’ 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7월 중순 ‘유소연의 독설’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청춘들을 위한 독설을 담은 이 책은 “당근은 없고 채찍만 있다”며 유수연은 책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골드미스’안선영은 “그렇게 따지면 난 안젤리나 졸 리가 있다”고 받아쳤고, 지상렬은 급기야 “나는 지드래곤이 있다”고 한방을 날려 엉터리 족보 개그를 마무리지었다.
KBS공채아나운서 출신으로 프리랜서로 독립해 연기자로, 행복 찾기 강사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영실은 최근 카톡에 본명 대신 ‘당대 미인’이라는 이름을 등록하는등 방송뿐...
‘골드미스’안선영은 오초희의 쭉쭉빵빵 날렵한 몸매와 워킹에 감탄하면서 자신도 미스코리아 워킹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남성 패널들은 오초희에게 관심어린 시선을 보냈다.
그러나 스튜디오는 오초희에 대해 부러움 반 질투 반의 시선을 보내는 듯, 이날 황금알에 첫출연한 영화감독 이무영은 오초희의 몸매에 대해 ‘다이어트의 위험수위에 다다르기 직전...
골드 미스 안선영이 ‘범생이’ 출신임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되는 MBN 이색 하이브리드 토크쇼 ‘황금알’에는 안선영이 연예인 패널로 출연해 ‘성공한 알파걸들에게는 부녀간 친밀도가 많이 작용한다’는 성교육전문가 배정원 씨의 말에 반박했다.
최근 녹화를 마친 안선영은 “4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지만 단 한 번도 일탈행위를 한적...
올해 43살인 곽진영은 지상렬과 동갑이다.
곽진영은 어느덧 골드미스가 된 나이였지만, 나이 공개를 꺼리며 당황할 때는 여전히 소녀티를 벗지 못한 모습이 엿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곽진영 외에 하일, 이승신, 윤철형, 토니안, 천명훈, 트리탑스 장유준·반형문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뽑냈다.
최근 골드미스 시청자가 늘어나면서 30, 40대 여배우들이 더 이상 주부, 노처녀 캐릭터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미니시리즈의 여주인공을 20대 초반인 배우가 독식하던 시대는 갔다.
방송가 내외의 변화를 주시하는 연예관계자들이 생각하는 현재 드라마 퀸은 누구일까. 여러 연예 관계자들은 현재 MBC ‘아이두 아이두’의 주연을 맡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