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의 집 공개 "아무래도 싱글녀다보니 …"

입력 2012-10-12 17: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골드미스' 방송인 안선영의 화려한 싱글하우스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최근 독립한 안선영의 싱글하우스가 공개됐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로 꾸민 안선영의 집안 곳곳에는 그의 사진과 그림이 눈에 띈다.

특히 서재 겸 게스트 룸에 배치된 큰 책장에는 책이 아닌 명품 백들이 자리 잡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안선영은 "아무래도 싱글녀다보니까 이렇게 꾸민다. 이런 거 어머니들이 보면 되게 싫어하실텐데 사치는 안했다"라며 "세일할 때 나한테 하나씩 주는 선물이다. 내가 자식을 키우는 것도 아니고 돈 벌어서 다 어디다 쓰겠냐. 날 위해 쓴다"고 말했다.

이어 "내 전리품들이다. 외국 다니면서 하나씩 사 모은 가방들. 책이 가득 꽂혀 있어야 하는데 나는 책 말고 가방이 가득 채워지길 바란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지브라 무늬의 패브릭 제품으로 꾸며진 침실에는 숙면을 돕는 오디오 시스템과 향초까지 꼼꼼하게 정리돼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안선영은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아버지가 돌아가신 줄 몰랐다는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82,000
    • -0.13%
    • 이더리움
    • 4,359,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815,500
    • +2.32%
    • 리플
    • 2,848
    • +0.18%
    • 솔라나
    • 189,200
    • -0.99%
    • 에이다
    • 565
    • -1.91%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3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50
    • -0.29%
    • 체인링크
    • 18,850
    • -1.52%
    • 샌드박스
    • 178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