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서를 제출한 업비트를 비롯해 고팍스, 코인원, 빗썸, 코빗 등 중소형 거래소가 여기에 포함된다.
ISMS 인증을 완료하지 못한 42개사 중 18개는 현재 ISMS를 신청 중이다. 나머지 24개사는 ISMS 인증을 신청하지 않았다.
다만 정부는 “상기 명단은 가상자산 이용자들에게 가상자산 사업자의 신고현황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준행 고팍스 대표는 “(실명계좌를 발급하는 은행에서는) 거래소에서 사고가 났을 때 해당 거래소와 거래를 텄다는 이유만으로 금융당국, 넓게는 미 금융당국에 세컨더리 보이콧 형태로 제재를 받는 건 아닌지 걱정하고 있다”며 “이와 유사한 사례가 존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가능성 때문에 (가상자산 산업이)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시정 권고를 받은 거래소는 빗썸, 업비트(두나무), 고팍스(스트리미), 프로비트(오션스), 코빗, 코인원, 한빗코(플루토스디에스), 후오비다.
이들은 △약관 개정 조항(8개사) △부당한 면책 조항(8개사) △이용계약 중지 및 해지 조항(7개사) △서비스 이용 제한 조항(6개사) △약관 외 준칙 조항(4개사) △서비스 변경․교체·종료 및 포인트 취소·제한 조항 (3개사)...
스트리미는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의 운영업체다. 아퀴스코리아는 지난해 11월 3억 원을 시작으로 올해 1월 10억 원에 이어 2월에는 35억 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취득한 바 있다. 이번에 사들인 40억 원의 가상화폐는 아퀴스코리아가 지금까지 취득한 규모 중 최대이며 지난해 11월부터 지금까지 사들인 규모만 88억 원에 이른다.
아퀴스코리아는 2012년 3월 NXC가...
이중 고팍스ㆍ업비트ㆍ코빗ㆍ빗썸ㆍ코인원(인증 순)은 2018년 인증을 받은 거래소로, 인증 기한이 3년인 만큼 올해 말 ISMS 인증이 만료된다. 업계에 따르면 해당 거래소들은 무난히 ISMS 갱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제는 영세한 가상자산 거래소들이다. ISMS 인증을 위해 약 381개의 항목을 점검해야 한다. 정보보호 인프라 구축뿐 아니라 정보보안 담당 인력...
부산은행이 가상화폐 거래소인 고팍스와 제휴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다.
하지만 이면에는 가상자산 거래의 투명성, 책임성,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의 위험성이 있다. 자금세탁 사고 등이 발생하면 결국 실명계좌를 발급한 은행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은행은 계약 연장에 따른 득과 실이 분명히 있는 만큼 계약...
한다는 국가적 과제 등이 결합된 시점이라 올 가을에 반드시 가상자산업권법이 통과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토론회에선 김영일 다날핀테크 전략기획실장, 거래소 고팍스를 운영하는 이준행 스트리미 대표,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의 강병진 변호사 등 업계 관계자들이 제도화에 관한 의견을 피력했고, 이 자리에는 박주영 금융위 금융혁신과장도 참석했다.
27일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가 가상화폐 연구기관 글래스노드의 통계치를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블록체인상 비트코인의 수익률을 나타내는 지표인 ‘SOPR’(Spent Output Profit Ratio)이 26일 오전 11시 현재 1포인트를 넘었다.
SOPR란 매매 과정에서 한 코인이 전송됐을 때 전송 전후 가격의 비율이다.
가령 A가 비트코인이 2만 달러일 때 1비트코인을 받고, 이를...
크립토컴패어 자체 평가에서 2월 현재 국내 거래소 중 상위 그룹에 속한 곳은 고팍스(A 등급) 외에 실명계좌를 갖춘 4대 거래소 빗썸·업비트·코인원·코빗(BB 등급)이 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의 거래가 늘어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이 컸다. 가상화폐가 대안 안전자산으로 꼽히면서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풀린...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의 ‘비트코인&이더리움 가치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투기자보다 보관자의 비율이 2019년 이후 항상 높게 나타났다. 해당 분석에서는 1~3년 동안 한 번도 트랜잭션이 없던 이를 보관자, 90일 동안 한 번이라도 트랜잭션이 있었던 이를 투기자로 간주했다.
더불어 1년 이상 보관된 비트코인의 비율도 근 65%에 달한다. 단기 수익...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누적회원이 60만 명 돌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고팍스는 스트리미가 지난 2017년 11월 선보인 가상자산거래소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가장 먼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및 글로벌 보안 표준인 ISO/IEO 27001인증을 취득, 2020년에는 정보보호 산업 발전 유공표창을 수상한 거래소다....
최근 비트코인 거래량이 줄어든 것은 코빗(1월 1만3410개→3월 8435개), 고팍스(1월 1만5052개→3월 1만28개) 등 다른 거래소도 마찬가지다.
업계에서는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이 줄자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제외한 다른 가상화폐 즉 ‘알트코인’으로 옮겨갔다고 분석한다. 한 거래소 관계자는 “짧은 기간에 많은 이익을 내기 위해 도지코인 등 변동성이...
서울, 부산시장 후보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난지원확대 공약에 따라 ‘머니트리’에 수혜가 예상된다는 점, 갤럭시아머니트리가 발행한 가상화폐 ‘좁쌀(XTL)’이 2020년 12월 고팍스(GOPAX) 거래소에 상장되었다는 점 등이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1994년 설립된 종합금융플랫폼 기업이다. 효성그룹...
이에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고팍스 이준행 대표는 "바이든의 경우 트럼프보다 친기업 성향이 약하고 법인과 대주주들에 대한 증세를 할 것이기에 주식시장의 퍼포먼스가 떨어질 수 있다"라며 "넘쳐나는 돈의 저축 수요가 주식시장에서 다른 곳으로 분산될 수 있으며, 그 대안 중 하나로서 비트코인이 상대적 각광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대표 핀테크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가 자사의 생활금융플랫폼 ‘머니트리’에서 발행한 가상자산 서비스인 ‘좁쌀(XTL)’을 거래소 고팍스(GOPAX)에 상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좁쌀(XTL)’은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자산으로 머니트리 앱에서 캐시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있는 스테이블형 코인이다.
‘좁쌀’이 거래소에 상장됨으로써 업계 최초로 캐시로...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 운영사 스트리미가 사업 전 부문 대규모 인력 충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블록체인 관련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반기 신입/경력 정규직을 채용한다.
이번 인력 충원엔 신규 사업 부문의 채용이 대규모 진행된다.
스트리미 관계자는 "블록체인 플랫폼 기술 개발과 신규 사업을 위해서는 금융,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기술, 보안...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계는 2강 빗썸과 업비트, 1중(코인원), 2약(고팍스·코빗) 체재를 굳혀진 상태였다.
코인원은 경쟁사들이 상장 하지 않은 코인을 위주로 '니치 마켓'을 공략했다.
예컨대 그라운드X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클레이'(KLAY) 코인을 발빠르게 상장해 사용자를 빨아들였고, 게임 관련 코인 '미네랄'(MNR)을 이달 초 상장하면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계는 빗썸과 업비트 등 대형(거래량 기준) 업체 2곳과 코인원이 3위, 고팍스와 코빗이 뒤를 잇는 2강·1중·2약 구도로 자리잡은 상태다.
바이낸스코리아가 주요 거래소 5개 업체의 거래량을 조금씩 뺏어오게 되면 하위 업체에겐 치명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빗썸과 업비트, 코인원 등 상위 3개 업체는 운영에 어려움이 없는 수준의...
이미 코빗과 업비트, 빗썸, 코인원, 고팍스 등 국내 거래소가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불안해진 신규 사업자들 = 특금법의 주된 내용이 거래자 신원을 파악하기 위한 실명 입출금 가상계좌 발급인데요. 가상화폐 거래소로 고객은 반드시 입금과 출금을 같은 계좌로 사용해야 합니다. 이를 관리하기 위해 가상화폐 거래소는 반드시 고객마다 입출금용 가상계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