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로그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빗썸, 코인원, 고팍스 등 다른 가상자산 거래소와 달리 업비트가 이번 사태에 크게 영향을 받은 이유다. 다른 가상자산 거래소는 신규 고객 인증번호 전송 서비스, 계좌 인증 서비스 등에 문제가 생기긴 했지만, 기존 고객들이 거래하는 데에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로그인 서비스가 중단되자 업비트의 거래량도 크게...
고팍스,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 등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로 구성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자문위원회 논의를 거쳐 ‘거래지원심사 공통 가이드라인’을 내달 10일부터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DAXA는 지난 6월 출범 이후 지금까지 논의를 거쳐 시행하고 있는 ‘가상자산 사업자 공동 자율 개선방안 현황’을 이날 공개했다. 5대 거래소가...
5대 가상자산 거래소는 지난 6월 13일 당정간담회 이후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고팍스,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소비자 보호를 위해 거래지원, 시장감시, 준법감시, 거버넌스, 총 5개의 분과를 개설, 설립 취지에 부합하기 위해 각 거래소 가 분과별로 간사사를 맡아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시행 중이다.
5대 가상자산 거래소는 협의체...
업계에서는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국내 5대 원화거래소가 참여하는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에서 고팍스 이준행 대표가 참석해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자율규제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장중혁 블록체인 경제연구소 소장과 정재욱 법무법인 주원 변호사도 전문가로 참석해 디지털자산과 산업의 미래, 디지털 자산 기본법에 대해 발표했다....
업계에서는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국내 5대 원화거래소가 참여하는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에서 고팍스 이준행 대표가 참석해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자율규제 추진 현황에 관해 설명할 계획이다.
장중혁 블록체인 경제연구소 소장과 정재욱 법무법인 주원 변호사도 전문가로 참석해 디지털자산과 산업의 미래, 디지털 자산 기본법에 대해 발표한다....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로는 이준행 고팍스 대표와 안해균ㆍ구재승 한빗코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2차 간담회 당시 발표한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자율규제 추진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그간 5대 거래소들은 DAXA(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자율규제안을 구체화해왔다. 공동 상장 원칙 기준을 꾸리고, 이외 업무를 정리하기 위한 분과 및 인선을...
현재 코인원·고팍스·업비트(검사순번 순)에 대한 종합검사를 마쳤으며, 빗썸과 코빗에 대한 검사를 준비 중이다.
원화마켓을 운영하는 5대 거래소에 대한 종합검사를 마친 후에도 30개의 사업자가 남아있는 만큼, 해당 사업자에 대해서는 약식으로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보고 책임자, 준법감시 책임자, 거래지원 책임자 등 최소 3명이 자금세탁(AML) 이행 방안이나...
고팍스(스트리미) 또한 2020년 7건에서 2021년 102건, 신고 금액도 389만 원에서 3억1358만 원으로 신고금액 기준 100배 이상 늘었다.
한편 업비트는 기술적, 보안적 문제를 근거로 일부 가상자산의 경우 오입금 피해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해 왔다. 샌드박스(SAND), 엑시 인피니티(AXS), 보라(BORA), 밀크(MLK) 등 컨트랙트(Contract Accounts, CA) 주소에 기반하는 경우...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 고팍스)에 상장된 가상자산(원화마켓 기준)의 시가총액도 지난달 말 기준 22조 원으로 지난해 말 53조3000억 원 대비 31조3000억 원이 감소했다.
김 의원은 “가상자산 가격 급락은 글로벌 금융긴축기조 강화에 더하여 테라/루나 등 사기성 코인의 폭락사태로 금융당국이 동시다발적으로 규제를 강화한 데...
27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5대 거래소(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ㆍ코빗ㆍ고팍스)를 제외한 21개 가상자산 거래업자들의 24시간 거래량은 1억 원 안팎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량을 집계하는 코인마켓캡에도 잡히지 않거나, 거래량 제로(0)를 기록하는 거래소도 있었다. 거래수수료로 평균 0.15~0.25% 안팎의 거래수수료를 거둔다는 점을...
국내 주요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ㆍ코빗ㆍ고팍스)가 루나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한 공동협의체를 출범해 올 하반기부터 거래지원(상장) 등과 관련한 공통된 심사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다.
13일 5대 주요 거래소는 국회에서 열린 당정간담회에서 ‘가상자산 시장의 공정성 회복과 투자자 보호’ 발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자율 개선방안을...
5대 암호화폐 원화 거래소 대표인 이석우 업비트 대표, 이재원 빗썸 대표, 오세진 코빗 대표, 강명구 코인원 부대표, 박준상 고팍스 CBO(오른쪽부터)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상자산 시장의 공정성 회복과 투자자 보호대책 긴급점검 당정간담회에서 이복현 금감원장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윤재옥 정무위원장, 이복현 신임 금감원장 등 참석자들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상자산 시장의 공정성 회복과 투자자 보호대책 긴급점검 당정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5대 암호화폐 원화 거래소 대표인 이석우 업비트 대표, 오세진 코빗 대표, 이재원 빗썸 대표, 강명구 코인원 부대표, 박준상 고팍스 CBO 등도 참석했다.
13일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ㆍ코빗ㆍ고팍스) 대표 및 관계자들은 국회를 찾아 공동협의체 구성을 골자로 한 자율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5대 거래소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행 시기에 대해서는 즉시 시행하겠다고 공식화하기도 했다.
주요 활동 내역으로는 가상자산의 거래지원 개시부터 거래지원 종료 단계까지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한 5개...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다른 거래소들의 상폐 이유도 대동소이하다.
사실 거래 상대 추적을 피할 수 있는 익명화 기능은 해외에선 문제시되지 않는다. 다른 나라 대부분의 거래소가 대시(DASH), 모네로(XMR), 지캐시(ZEC) 등 익명화 기능을 가진 이른바 ‘다크코인’의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강력한 코인...
이원경 스트리미(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 운영사) 전무는 '디지털자산 범죄와 AML' 발표를 통해 일부 사례와 대안을 제시했다.
발표에 따르면 가상자산을 통해 마약류를 구매하고 판매자는 이를 개인지갑으로 전송받은 후 현금화한다. 혹은 체납자가 상속받은 재산에 대해 상속세를 납부하지 않기 위해 가상자산을 매수한 후 개인지갑으로 이전, 재산을...
거래 중지 등 아무런 조치를 안하고 있다”며 “코빗에서도 루나 거래량이 270억 원에 달하고, 수수료만 수십억”이라고 지적했다.
이후 고팍스와 업비트, 빗썸에 이어 코빗과 코인원까지 국내 주요 5대 거래소 모두가 루나의 거래 중단을 발표했다. 코인거래소 입장에선 새로운 루나 코인 상장으로 자칫 정치권과 여론의 뭇매를 맞지 않을까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ㆍ코빗ㆍ고팍스ㆍ프로비트ㆍ지닥ㆍ코어닥스 대표들도 자리해 관련 사태에 대한 진단을 내놨다.
간담회에서 FIU는 '루나-테라 관련 국내 가상자산 시장 동향'을 통해 국내에 미칠 여파에 대해 발표했다. 루나 사태 발생 전인 6일 기준 국내 이용자 수는 10만 명이었으며 보유 수량 또한 317만 개였으나, 사태가 불거진 이후 보유자 수 약 18만 명과...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스트리미)가 3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업 가치는 약 3700억 원 정도로 알려졌다. 이번 시리즈B 투자라운드에는 신규 투자사인 KB인베스트먼트, ZVC(Z벤쳐캐피탈), 기존 투자사인 DCG, 스트롱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ZVC는 소프트뱅크와 라인의 합작사인 Z홀딩스의 벤처투자 관련 자회사로 일본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