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선박에서 발생된 폐 연료유를 회수해 깨끗한 연료유로 만들어 재사용하는 친환경, 고효율 시스템인 것.
고재호 사장은 “우리 회사와 MSC는 지금까지 27척을 성공적으로 인도하는 등 오랜 기간에 걸쳐 굳건한 신뢰관계와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다”며 “대우조선해양은 남은 호선도 최고 품질로 인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5일 새해를 맞아 “가스선 건조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내실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고 사장은 신년사에서 “우리는 시련과 고난이 깊을수록 더욱 강해지고 성장해 왔다”며 “올해 어려운 상황을 맞아 역설적으로 우리 회사는 ‘상선 시장의 절대 강자’, ‘해양시장의 선두 리더’, ‘방산시장의 글로벌 신흥 강자’로서 입지를...
주요 대기업의 55년생 양띠 전문경영인으로는 △김영태 SK 사장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 △석태수 한진해운 사장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서충일 STX 사장 △이석동 현대상선 부사장 △윤준모 현대위아 사장 △김위철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등이 대표적이다.
IT업계에서는 양띠 CEO 중 젊은 축에 속하는 1967년생이 많이 눈에...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임직원과 함께 지역복지시설을 방문하는 것으로 회사의 송년회를 갈음했다.
고 사장을 비롯 대우조선해양 임직원 100여명은 지난 22일 거제시에 위치한 21개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 사장과 대우조선해양 사회봉사단 이철상 단장은 파랑포에 소재한 장애우 복지시설 안나의 집을 방문해 장애우의 저녁 식사를 돕고 덕담을...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공식 방한한 말레이시아 나집 라작 총리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고재호 사장과 접견했다.
2012년 대우조선해양은 말레이시아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나스 사로부터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 설비(FLNG)를 수주해 건조 중이며, 지난 달에는 현지 방산업체로부터 초계함 6척을 수주했다.
두 정상이 방문한 날, 회사의...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해군의 핵심전력인 장보고-Ⅲ사업은 국가 위상을 격상하고 중형 잠수함 시장을 개척해 창조경제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며 “대우조선해양은 21세기 거북선을 건조한다는 사명감으로 회사의 사운을 걸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보고-Ⅲ 잠수함은 2018년에 진수하며 2년간의 전력화 과정을 마친 후 2020년에 실전...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은 “납기, 가격, 성능 등 발주처의 기본적인 요구 조건을 충족하는 것은 물론, 최근 주요 함정 발주처로부터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해외 조선소 개발 요구’에도 부응하겠다”며“세계 전역의 조선소를 개발·운영해 본 경험을 적극 활용해 함정 수주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2011년 인도네시아...
이멜트 회장은 정 회장과 만난 뒤에는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과 오찬을 함께하며 조선업계 현안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앞서 그는 방한 첫날인 전날에는 허동수 GS칼텍스 회장과 만나는 등 국내 재계 인사와 잇따라 접촉하며 사업을 구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멜트 회장의 방한은 2012년과 작년에 이어 회장 취임 이후 이번이 3번째다....
이날 에드워드 왕자와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는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과 신준섭 특수선사업본부장 등과 함께 4시간 동안 옥포조선소 생산시설과 군함 건조현황을 둘러봤다.
대우조선해양은 2012년 영국 해군이 최초로 해외에 발주한 MARS 프로젝트를 수주해, 군수지원함 4척을 건조 중이다. 첫 호선의 인도 예정일은 내년 10월이다. 총 4척의 군함은...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이 시추선은 북해 지역을 포함한 기존 오일필드 개발에 필수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제품으로 떠오를 것”이라며 ”대우조선해양의 해양플랜트 제품이 혹독한 연안 환경을 극복하는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명명된 반잠수식 시추선들은 내년 3월을 시작으로 5월, 8월,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스탯오일 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지난 15일 대우조선해양은 고재호 사장을 포함한 임원 3명이 대우조선해양 주식 8500주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올해 부진한 실적과 주가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비춘 것으로 보였다. 임원들의 지분 취득 소식이 전해졌지만 이날 주가는 4.91% 하락 마감했고 연초대비 52.87%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주가부양 차원에서의 자사주 매입은 실적의...
[공시 돋보기]대우조선해양 고재호 대표가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고영렬 부사장도 동참했다. 대우조선해양 주가가 1년 사이에 주가가 반토막 난 상태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15일 공시를 통해 고재호 대표가 자사주 2000주를 주당 1만7300원에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영렬 부사장 역시 5500주를 1만6780원에 매수했다....
또 동부그룹 구조조정과 관련해 하성근 동부C&I 부사장을, 고철 매각과 관련해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을, 불법대출 및 카지노사업과 관련해 정재영 대우조선해양건설회사 대표이사를, 노사분규와 관련해 신성호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를 각각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22일 예금보험공사와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상 국감에는 이승우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김정태...
고재호 사장은 “1986년 첫 계약 이후 BW사는 현재까지 총 50척 이상의 초대형 유조선 및 가스선을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하며 오랜 기간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며 “이번 차세대 친환경 선박 계약을 계기로 더욱 굳건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고재호 사장은 “노사 화합을 통해 세계 최고 품질의 선박을 적기에 인도해 고객사의 신뢰에 보답하겠다”며 “재임 기간 노사가 상생의 동반자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한 성만호 위원장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성 위원장은 “80~90년대 투쟁일변도의 노조활동을 할 당시와는 시대상이 달라졌다”며 “서로 화합하고, 이를 대외적으로 알려 신임도를...
작년 12월 말 고재호 사장과 이사부장 직급 이상의 임직원 100여명은 거제 전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사랑나눔 시간을 가졌다. 각각 4~5명씩 조를 나눠 거제지역 21개 지역복지시설 및 아동센터를 방문한 대우조선해양 임직원들은 솔선수범해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우리동네愛(애)프로젝트’도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