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68만 명을 대상으로 50만~100만 원씩 주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내달 11일 지급을 개시하고, 법인택시·버스기사 16만2000명을 대상으로 100만 원씩 주는 소득안정자금도 내달 중 지급을 시작한다.
4만 명에게 100만 원씩 주는 문화예술인 활동지원금은 내달 중 신청을 받은 뒤 5월 선정자를 발표하고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친환경 선박은 전기차와 함께 탄소중립 이끌 미래 핵심산업이다"며 "이제 군산조선소가 안정적으로 가동되면 군산은 대한민국 미래산업 선도지역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고용유지지원금 제공 등 그간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과 버팀목 자금 등 7차례 정부의 현금 지원에 이어, 모든 대선 주자들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수십조 원을 지급하겠다고 공약하는 것도 소상공인이 함축하는 의미가 작지 않음을 실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왜 소상공인을 지원해야 하는가라는 인식만큼은 편차가 큰 듯하다. 소상공인 지원은 시혜나 구제를 위한 것이 아니다. 소상공인을 문자...
특수형태고용근로자(특고)와 프리랜서 등 취약계층 68만 명에도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기존에 지급받았던 이들은 50만 원, 신규 대상자는 100만 원이 주어진다. 또 저소득 문화·예술인에게도 활동지원금 100만 원을, 요양보호사 36만8000명에게도 한시 수당 20만 원을 지급한다. 투입되는 예산은 약 6000억 원이다.
이 같은 방역지원금은 기존에 지급했던...
특수형태고용근로자(특고)와 프리랜서 68만 명 대상 긴급고용안정지원금 4000억 원, 법인택시 기사 7만6000명과 전세·노선버스 기사 8만6000명 대상 100만 원씩 지급해 2000억 원, 여기에 한국영화 개봉 촉진을 위한 4만 명 대상 활동지원금 100만 원씩 지급 등 문화·예술 지원 총 1000억 원이다.
방역 예산 1조3000억 원은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 등 확진자 생활비...
개인택시와 같은 300만 원 지급 △특수형태고용근로자(특고) 종사자와 프리랜서 긴급안정지원금 100만 원 지원 △소상공인 전기요금 50% 감면 3개월 추가 연장 등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설령 민주당의 반대로 이 같은 지원이 무산된다더라도 윤 후보가 당선되면 즉시 50조 원 플러스 알파의 확실한 지원과 보상안을 마련해 국민 앞에 약속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행 고용보험법 시행령은 3년 연속 고용유지지원금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제한하기 때문이다.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LCC들은 올해 3월 지원 3년째를 맞는다.
다만 시행령은 관할 직업안정기관의 장이 인정하는 경우 3년 연속 지원도 가능하다고 예외 조항을 두고 있어 지원이 연장될 길은 열려있다. 고용부는 지난 17일 지방고용노동관서장들과 회의를...
고용부 관계자는 "원칙상 3년 연속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이 금지되지만 관할 직업안정기관장(지방고용노동청장)이 불가피하다고 인정하면 3년 연속 신청이 가능하다"면서 "이미 작년 12월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감안해 3년 연속 신청에도 지원토록 지방관서에 지침을 시달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정한...
대책 가운데 서울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관광업계 위기극복자금, 법인택시ㆍ버스 운수종사자 한시 고용안정지원금 등은 한시적인 현금 지원 정책이다.
오 시장은 "선거를 앞둔 인기영합정책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사실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던 지원"이라며 "지난해 예산안 준비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생계절벽에 내몰린...
나머지 의심 사례인 57건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고용부는 조사 결과에 따라 반환명령, 제재부가금 부과 및 필요 시 형사고발까지도 진행할 방침이다.
고용부는 청년디지털일자리 사업의 지원금이 올해까지 지원되는 점을 고려해 올해 상반기에도 부정수급 집중점검기간을 운영한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등 디지털·그린 분야 신산업 육성을 가속화하고 규제 혁신과 벤처창업 활성화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장관은 또 "여행업·관광업 등 14개 특별고용지원 업종의 지원기간 연장을 1분기 이내에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고용유지지원금과 일자리안정자금으로 영세사업장의 고용유지를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버스 운수 종사자 6130명과 법인택시 종사자 2만1000명에겐 50만 원의 ‘고용안정지원금’을 설 전에 각각 지원한다. 중위소득 120%에 못 미치는 취약예술인에게도 100만 원의 ‘생활안정자금’을 2월부터 지급한다.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대응한다. 501억 원을 투입해 방역자원을 선제적으로 늘린다. 대규모 유휴부지를 활용해...
고용유지지원금은 코로나19가 본격화한 2020년과 지난해 근로자의 고용 안정화에 기여해왔다. 작년 한해 4만950개 사업장이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았다. 이중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항공 등 특별고용지원업종 사업장은 5552곳에 달한다.
이달부터 고용유지지원금지원 기간이 새로 적용되면서 지난해 지원 기간을 다 소진한 사업자로선 지원금을 다시 받을 수...
장애인고용장려금은 장애인 근로자의 직업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고용촉진을 유도하고자 의무고용률(민간기업 3.1%ㆍ공공기관 3.4%)을 초과해 장애인을 고용하는 사업주에게 월 최대 8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개정안은 청년의 장기근속 지원 및 자산 형성(2년 근속 시 최대 1200만 원 적립금 지급)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장애인 청년이 지원을...
1분기 추진되는 중점 추진과제는 국민취업지원제도(한국형 실업부조) 조기취업 성공수당 신설, 근로장려금 소득요건 상한선 인상, 직접일자리 50만 개 공급(1월), 긴급돌봄 지원 대상 확대, 아동수당 지급연령 상향 등 고용·복지사업 신설·확대가 대다수다.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 대해선 손실보상과 함께 100만 원의 방역지원금을 지급한다.
대규모 소비 사업도...
고령자 고용지원금은 취업이 어려운 고령자의 고용안정 및 고용촉진을 위해 60세 이상 근로자의 수가 증가한 중소기업(우선지원대상기업) 및 중견기업에게 고용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 대상은 신청 분기의 월평균 고령자(무기계약 또는 고용 기간이 1년 초과하는 만 60세 이상인 근로자) 수가 지원금 최초 신청 직전분기...
방역지원금 지급, 손실보상금 지급, 1% 초저금리자금 지원 등 소상공인 중층적 지원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대응 한시 조치와 관련해선 "항만사용료·터미널 임대료 감면을 내년 6월까지 6개월 연장하고, 해운업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금융 지원도 1년 연장하겠다"며 "여행·관광숙박업 등 14개 특별고용...
이에 고용부는 코로나19 고용 위기 속에서도 신규 채용에 나선 기업들의 노력을 고려해 특별고용촉진장려금 미지원자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사업주가 직업안정기관 등에 구직등록을 한 고용 전 1개월 이상 실업자를 올해 9월 중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경우 채용 근로자 1인당 1년간 최대 720만 원을 지원한다.
고용부는 특별고용촉진장려금 지원을...
또 고용유지지원금 6000억 원을 투입해 항공·여행업 등 코로나 피해가 큰 분야를 중심으로 고용유지를 집중 지원하고, 소상공인 부담을 완화하고 저임금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일자리안정자금도 내년 6월까지 지원한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내년 1월 1일부터 플랫폼종사자 2개 직종인 퀵서비스기사, 대리운전기사도 고용보험에 가입하게 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