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회장은 지난해 10월 경북 고령군에서 세 번째로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 부회장은 지역 발전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11년 고령군교육발전기금으로 1000만 원을 냈고, 2012년엔 교육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2017년 1월 대가야읍, 성산면, 개진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500만 원을 기부하고, 관광협의회...
현재 고액 기부금 기준은 2000만 원이고 초과분에는 30%, 이하 액수에는 15%의 공제율이 적용되는데 기준이 내년부터는 1000만 원 이하로 낮아진다. 총급여 7000만 원 이하인 근로소득자에겐 산후조리원 비용을 연 200만 원 한도로 세액공제 해준다. 200만 원을 쓰면 공제율 15%가 적용돼 30만 원을 돌려받는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 대상은 근로·사업소득이...
이 밖에 정부는 기부 활성화를 위해 기부금 세액공제 고액 기준금액을 20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인하할 방침이다. 고액 기준금액을 넘어선 기부금에 대해서는 30% 공제가 적용된다.
지정·법정기부금의 손금산입한도 초과액에 대한 기월공제기간도 5년에서 10년으로 늘린다. 사회적기업에 대해서는 지정기부금의 손금산입한도를 10%에서 30%로 확대한다....
2015년 아이돌 중 처음으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한 윤아는 현재까지 약 3억 원을 기부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회 지도자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가입 조건은 1억 원 이상 기부자, 혹은 5년 동안 1억 원을 약정한 자이다.
그는 2009년부터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비를 지원하는 등 꾸준히 기부 활동을 해왔다. 2013년에는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광주지역 제9호 회원이 됐다.
정병석 총장은 양 대표의 동생을 통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부자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대학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을 뜻한다. 이들 부부는 나란히 아너소사이어티 1848호, 1849호 회원이 됐다. 부부 회원으로는 139번째, 가족 회원으로는 180번째다.
김 전 대표는 현재 네이버 경영 고문과 함께 ㈜우아한형제들의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김상헌 전 대표는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의 ‘우아한 영향력 선순환 기금’ 사업을...
이에 앞서 2015년에는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명단에 791번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바보의나눔은 모금과 배분사업을 통해 고 김수환 추기경의 나눔 실천 유지를 잇고자 설립된 법정기부금단체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수지가 바보의나눔 측에 성금을 기탁한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세계 두 번째 규모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는 이번 연례 회원대표 회의를 통해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및 상호 교류의 장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1년에 한 번 개최되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대표 회의는 2014년부터 시작 됐으며, 전 지회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 아너 소사이어티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2013년 및 2014년 서울, 2015년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12월 시작한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 원 이상의 금액을 기부하겠다고 약정하면 가입된다.
이 대표는 공익신탁제도를 통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첫 번째 사례이기도 하다고 태인은 설명했다. 공익신탁은 기부자가 기부재산을 개인이나 기관에 맡겨 관리하며 그 원금과 수익을 기부자가 지정한 공익 용도로...
연간 3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고액 기부’ 명단을 보면 대한애국당 44건, 민주당 23건, 우리미래당 3건, 정의당 2건, 바른정당과 늘푸른한국당 각각 1건 등으로 조사됐다.
민주당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18명의 현역의원이 각각 500만 원을 기부했으며, 대한애국당 대표를 맡고 있는 조원진 의원은 자당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
총 299명(김수민...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박성현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1억원을 기부했다. 지난 8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하나금융그룹의 사내 팬클럽 ‘하나남달라’ 회원 200명과 즐거운 시간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박성현은 이상형을 밝혔다. 팬들의 물음에 “배우 조진웅 씨 같이 듬직한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또 ‘머리를 길러본...
국세청 관계자는 “이들 중에는 지인의 동료인 대기업 직원에게 고액의 거짓기부금 영수증을 일괄 발급하거나 기부자의 이름만 바꿔 수백 건의 영수증을 발급한 경우도 있었다”며 “기부금 영수증 발급명세서를 작성·보관하지 않은 곳은 10개였고 세액을 추징당한 곳은 4개였다”고 말했다.
명단이 공개된 단체는 지난해(58개)보다 7개 늘었다. 유형별로는...
1억5000만 원 모금을 거의 마무리 지은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 측은 “대학에 오래 몸담았던 만큼 제자들의 후원이 상당하다”며 “고액이라고 해봐야 50만 원 정도이고, 대부분은 10만, 20만 원 후원금”이라고 전했다.
반면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 측은 “현재 모금액이 4000만 원선”이라고 했다. 인기 TV프로그램인 MBC ‘무한도전’에 출연, 국민청원 법안도...
1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과 허동수 공동모금회장, 가수 현숙, 배우 김보성·정보석 등 회원들과 그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선 특별공로상과 나눔공로상 수상식이 진행됐다....
박성현은 2015년 12월 자신이 낸 1억원과 팬 미팅을 통한 경매 수익금 1420만원을 보태 기부해 사랑의 열매의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7승과 최다 상금 기록을 달성한 뒤 1억원을 쾌척,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성현은 “많은 분이 항상 응원해주신 덕분에 이런 좋은 결과를...
이날 열린 자선라운드테이블에는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을 비롯해 UWW 리더십위원회 관계자, 글로벌 정계 및 비즈니스 리더, 글로벌 고액기부자 및 파트너 기관 등 13개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그로닝겐 리더십위원회 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사회불평등 해소’를 주제로 회원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나이지리아 출신의 이주민 이슈 소설 작가를...
것으로 보인다"며 "더는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며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박 씨는 2015년 재학 중인 경북대에 해마다 9천만원씩 5년간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해 화제를 모으기 시작했다. 또 그해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며 2억5천만원을 기부하기로 하는 등 통 큰 기부 행보를 이어갔던 바 있다.
주식 투자로 수백억 원을 일군 자산가이자 대구 지역 첫 대학생 ‘아너 소사이어티(고액기부자 모임)’ 회원으로 ‘한국의 청년 워런 버핏’으로 불리던 박철상 씨가 한 주식투자가의 ‘저격’에 자신의 자산이 부풀려졌음을 고백했다.
박철상 씨는 그 동안 시장에서 1500만 원을 주식투자해 400억대로 불린 것으로 알려지며 유명세를 탔다. 번 돈 중 일부를 대학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07년부터 개인 고액기부 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1억 원 이상 기부자들을 회원으로 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SK이노베이션은 ‘이해관계자의 행복 추구’라는 경영 철학 하에 전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기부와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 기업들의 사회공헌에 모범이 돼 왔다”며 “구성원들의...
맥마흔 부부는 지난해 대선에서 트럼프 진영에 고액을 기부했으며 맥마흔의 아내이자 전 WWE CEO인 린다는 중소기업청장으로 취임해 트럼프 정부에 참여했다. 다만 WWE는 해외시장을 중시하는 한편 팬층이 다양하다는 점을 감안해 트럼프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사실이나 린다 맥마흔의 입각 등은 크게 선전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