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도 지난 3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S8 시리즈 언팩’ 행사 후 다음 목적지로 중남미를 선택해 현장 경영에 나섰다. 최근에는 글로벌 IT기업 최초로 쿠바에 브랜드 샵을 오픈해 쿠바 가전시장에 진출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통해 시장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올 1분기 중남미에서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갤럭시S8’을 앞세워 스마트폰 최대 시장인 중국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1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근 구베이슈에이전에서 ‘갤럭시S8’ㆍ‘갤럭시S8+’ 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지 파트너ㆍ미디어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리장성 중 가장 아름답다고 손꼽히는 쓰마타이창청을 배경으로...
올해 상반기 삼성전자는 중국에서 갤럭시S8을 통해 점유율 및 신뢰도를 회복하겠다는 목표다. 빅스비의 중국 버전도 6월 중 선보일 계획이다. 고동진 사장은 지난 4월 진행된 갤럭시S8 국내 미디어 행사에서 “갤럭시S8를 갖고 중국 시장을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분하게 기다리며 시장 점유율을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갤럭시S8’ 시리즈를 내놓고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이 소프트웨어 자신감을 드러낸 만큼 10월에 한층 향상된 인공지능 비서 ‘빅스비’와 하만과 삼성의 IT기술을 접목한 커넥티드카용 솔루션도 일부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스마트 TV와 모바일 기기의 연결, 가상현실(VR)기기 등 최신기술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장이 펼쳐질 것으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13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갤럭시S8 미디어데이'를 열고 "국내 예약판매 목표량은 100만대"라고 말한 바 있다. 이후 5일 동안 갤럭시S8가 평균 5만4400대 예약판매됐다면 목표 달성은 가능한 상황이다.
에프에스티는 삼성전자에 홍채인식 센서를 공급중으로 이번 갤럭시S8의 매출확대에 따라 공급물량이...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이 중국 시장 점유율 회복에 대한 믿음을 더욱 공고히 했다. 지난해 제품을 출시할 때 마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자세를 강조해온 고 사장이 중국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의 마음을 다시 열 수 있을지 주목된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한달 전 중국 시장 마케팅 책임자를 교체했다. 2년 연속 점유율이 하락되고 있지만...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은 전날 미디어데이에서 “이달 17일까지 국내 예약판매 100만 대 돌파가 목표”라고 말했다.
갤럭시S8의 판매 호조에 관련 부품주의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갤럭시노트7’의 발화 사태 이후 이들 부품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됐지만, 갤럭시S8의 흥행 행진에 발맞춰 2분기 실적도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란...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13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갤럭시S8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엣지 디스플레이는 삼성 플래그십 모델의 아이덴티티”이라며 “중저가 시리즈인 갤럭시A시리즈까지 확장할 것인지는 케파(생산 능력)문제를 감안해서 결정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저가인 ‘갤럭시J’와 ‘갤럭시ON’시리즈 등은 엣지...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13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갤럭시S8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한국에서는 사전 예약 70만 대가 넘어섰고 내부적으로 100만대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해외도 국내 만큼은 아니지만 전작 대비 사전 예약률이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시장은 절대적인 수치가 한국보다는 많지만 보통 비교를 할...
무선사업부 역시 스마트폰 등 제품의 기획부터 기능, 디자인에 이르는 과정을 담당하는 상품전략팀을 사업부장인 고동진 사장 직속으로 이동시켰다. 담당 사업부장이 스마트폰의 기획 단계부터 책임있게 참여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삼성전자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은 전장사업팀 역시 산하에 시너지 그룹을 신설하면서 미국 하만과의...
“액정 수리비도 비싸고 유일한 장점인 디자인 빼고는 전혀 쓸모가 없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 최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고스트 터치(엣지부분 의도치 않은 터치)를 상당 부분 개선했다”고 말했다. 또 삼성전자는 갤럭시S8 사전예약자들에게 액정파손시 50% 비용 보상을 제공하는 등 소비자 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외부 평가에 대해선 겸허하게 받도록 하겠습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의 말투와 표정에는 조심스러움이 묻어났다.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로 인한 마음의 짐이 아직 덜어지지 않은 듯 보였다. 하지만, 제품에 대한 자신감만은 가득했다.
고동진 사장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파크 하야트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갤럭시 S8ㆍ갤럭시...
가장 먼저 큰 박수와 함께 등장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갤럭시S8은 새로운 경험에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제품에는 품질과 안전, 장인정신을 담아 삼성전자 갤럭시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갖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무대를 꽉 채운 2500여 명의 관객들은 갤럭시S8의 신기술과 신제품 하나하나에 집중했다. 이미 유출된 기능에는...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지난 1988년 첫 휴대폰을 출시하면서부터 손 안에서 할 수 있는 혁신들을 소개해왔다”며 “갤럭시S8과 갤럭시S8+는 새로운 스마트폰 디자인과 소통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모바일 라이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7’을 열고...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사업부 관계자들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한 예행 연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엔 어떤 무대꾸미나…깜짝 이벤트 기대 솔솔=매년 삼성의 언팩은 예상치 않았던 ‘서프라이즈’ 요소를 더해 신제품 이상의 화제를 낳았었다.이번 언팩 행사도 지난해‘미스터 고(MR.GO)’로 국제 무대에 데뷔한...
슝커 전무는 “지난해 MWC 2016에서 고동진 사장이 ‘불가능을 정의한다’는 회사의 철학을 처음으로 외부에 알리기 시작했다”며 “이는 지난해 8월 리우올림픽의 모바일 분야 공식 스폰서까지 맡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자평했다.
그는 “현 시대에서 회사의 제품 자체보다는 회사가 지향하는 믿음이 더 중요하다”며 “삼성은 글로벌하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또한 고동진 무선사업부장은 취임 후 첫 출시한 제품인 ‘갤럭시S7’을 중국 상하이에 먼저 공개하며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를 걸기도 했다. 하반기에는 현지 업체와의 경쟁을 위해 ‘갤럭시노트7’ 출시 당시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128GB 제품 출시를 검토하고 있었지만, 제품 단종 후 출시가 무산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12월 ‘갤럭시S7엣지 블랙펄’을 최대 메모리...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중국에 별도의 상품기획 및 개발 조직을 운영하며 현지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사양을 높이고 가격을 낮춘 새 중저가 스마트폰‘갤럭시C’가 대표적인 현지화 제품이다.
또한 취임 후 첫 출시한 제품인 ‘갤럭시S7’을 중국에서 먼저 공개하며 중국 시장에 기대를 걸기도...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퀄컴을 만나 연말까지 5G 칩 표준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했다”면서 “삼성전자의 고동진 사장, LG전자의 조준호 사장과도 만나 양자 간 역할에 대해 협력을 논의했다”고 강조했다.
KT 역시 5G의 2019년 상용화를 목표하고 있다.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황창규 KT 회장은 “평창에서 5G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