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려대 안암병원을 찾은 아랍에미리트인 환자와 보호자가 쾌적한 병동생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아랍가정식을 전수하는 쿠킹클래스를 열었다.
지난해 8월부터 극심한 피로감이 나타나 병원을 찾은 아랍에미리트인 사에드씨(52·남)는 자국에서 협심증을 진단받았다.
스텐트같은 시술로는 한계가 있는 상태여서 자국 의료진은 관상동맥 우회로술을 외국에서...
또한 서울대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고대안암병원, 경북대병원, 동아대병원, 충남대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에 이뮨셀-엘씨가 성공적으로 런칭되면서 처방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한상흥 대표는 “최근 항암제의 트렌드가 면역항암제로 변화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허가 받은 유일한 간암 면역세포치료제인 ‘이뮨셀-엘씨’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과 이찬녕 교수는 “뇌졸중의 전조 증상이 나타났을 때 자신 또는 주변에서 신속하게 사실을 인지해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증상을 가볍게 여기고 자연회복을 기대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치료시기를 놓쳐 오히려 환자에게는 독이 될 수 있으니 각별히...
최근 고대 안암병원 김선한 교수가 암병기 4기 미만의 직장암 환자 73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복강경수술을 받은 환자들에 비해 로봇수술을 통해 직장암을 치료한 환자의 5년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로봇수술을 받은 272명의 환자와 복강경 수술을 받은 460명의 환자를 비교한 결과 복강경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5년 생존율은 83.8%인데 비해 로봇수술을...
이뮨셀은 현재 서울대병원·강남세브란스병원·고대안암병원·경북대병원·동아대병원·충남대병원 등에서 암 환자에게 처방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6월 말기 ‘췌장암’ 환자에 대한 연구자 임상시험 결과가 SCI급 논문에 실리면서 간암 이외에 췌장암 치료제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
게다가 녹십자셀의 최대주주인 녹십자가 최근 꾸준히 녹십자셀 주식을 장내에서...
6일 고려대 안암병원 흉부외과 이성호 교수는 “건강한 다리를 유지하기 위해선 얇은 옷을 여러 겹 입고 무릎 부위까지 꽉 조이는 부츠보다는 발목 움직임이 편한 신발이 좋다”고 밝혔다.
또 “틈틈이 발가락으로 서서 발뒤꿈치를 들어 올리는 운동이나, 발목을 돌리는 등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으며, 발목에서 무릎을 향해 쓸어 올리듯 마사지를 해 주는 것이...
주목할 점은 빅5 병원이 아닌 고대안암병원이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돼 기존의 틀을 깨고 있다는 점이다.
김영훈 고대안암병원장을 만나 연구중심병원으로서 추구하는 목표와 세부과제 등에 대해 물어봤다.
김 원장은 우선 “국내 의료계는 병상수를 기준으로 경쟁하고 있고 이를 토대로 병원의 수준을 평가하고 있는 현실이지만, 세계 수준의 병원으로 거듭나기...
18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산부인과 김탁 교수가 최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산부인과내시경-최소침습수술학회 제 24차 추계학술대회’에서 14대 회장으로 취임하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한산부인과내시경-최소침습수술학회는 산부인과 수술 중, 복강경수술, 내시경수술, 로봇수술을 선도해가는 30년 전통의 학회로서 800여명의 회원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치과 전상호 교수팀이 포스텍 화학공학과 차형준 교수팀과 공동으로 홍합을 이용해 임플란트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골이식재 접착제’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팀은 홍합이 강한 파도 등 생물체가 살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몸에서 내는 강한 접착력을 가진 단백질을 활용해 바위나 수초표면에 붙어사는 점에 착안해 이번...
고대안암병원은 ‘연구중심병원 자립화를 위한 개방형 혁신 연구개발·사업화 플랫폼’, 삼성서울병원은 ‘재생의료 산업화 및 줄기세포 응용 재생치료제 개발을 위한 개방형 연구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이라는 주제로 9년안에 사업화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고대안암병원은 이와 별개로 ‘백세시대를 대비하는 미래형 의료기기’개발에 주력하기 위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비뇨기과 강성구 교수가 최근 방광요도문합술에 대한 로봇수술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방광요도문합술은 전립선 수술에서 방광과 요도를 이어주는 술기다. 세로로 놓여진 두 개의 관을 연결하는 과정인데, 이번에 개발된 시뮬레이션은 특정술기를 연습할 수 있도록 한 최초의 가상현실...
김 교수는 1952년생으로 1976년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으며, 미국 UCLA, 일본 암센터, 독일 뮌헨 테크니컬 의과대학 등에서 연수했다. 고려대 안산병원 외과 과장, 구로병원 응급의학과 과장, 안암병원 외과 과장,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주임교수를 거쳐 현재 고려대 안암병원 상부위장관외과 과장을 역임했다. 미국임상암학회 회원...
고대 안암병원은 박 교수가 피부미용 레이저 교과서인 '레이저 피부성형'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레이저 피부성형은 개정판으로, 75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양의 지식이 수록돼 있다.
피부과의사회 학술이사 에스엔유 피부과 여운철 원장이 참여해 피부과적인 견해도 보강했다. 또 레이저지방성형, 제모레이저, 초음파, 광역학 저출력레이저 등 각 세부...
고대병원 소화기내과팀은 다수의 구연ㆍ포스터 연제 발표로, 최상급 연구역량을 입증했다.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최혁순, 남승주 교수는 최우수 연구자에게만 수여되는 '트레블 그랜트(Travel Grant)'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최 교수는 유럽소화기학회에서 전 세계 소수의 연구자에게만 부여되는 UEGW 우수연제 평가 심사위원의 자격을 부여받기도 했다.
컬투 김태균 모친상…향년 75세, 빈소는 고대 안암병원
개그맨 김태균(42)이 모친상을 당했다.
24일 김태균의 소속사 컬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태균의 어머니가 이날 새벽 별세했다"고 밝혔다.
김태균의 모친 박소영 여사는 이날 오전 1시 5분 별세했다. 향년 75세이다.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태명 콘테스트는 귀여운 태명들의 가지각색 재미있고 뜻 깊은 사연들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손편지 경연에서는 우수작으로 선정된 3편의 편지를 낭독했다.
고대 안암병원 산부인과 홍순철 교수는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사랑스러운 아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7일 오후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故 리세(본명 권리세)의 빈소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1,302호로 정해졌다"며 "빈소 준비가 되는대로 수원 아주대 병원에서 옮겨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인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빈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