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 이상훈, 이은주, 이상엽 교수 연구팀과 파미셀 김현수 대표의 연구팀은 사람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폐섬유화증에 대한 치료효과를 영국호흡기학회의 공식 저널인 ‘Experimental Lung Research’에 발표했다.
두 연구팀은 중간엽줄기세포를 마우스 모델에 투여했을 때 폐의 염증반응을 억제하고 항섬유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함으로서...
CJ오쇼핑은 15일 고대안암병원에 ‘오패션 도너스데이’ 기부금 47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오패션 도너스데이는 지난달 11일 12시간에 걸쳐 진행된 패션특집 방송 ‘오패션 원데이’의 제품 주문 1건당 1000원씩, 모두 4700만원을 모금한 나눔활동이다. 이 돈은 CJ도너스캠프에 기부돼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고대병원 등 전국 43개 상급종합병원의...
박승하 안암병원장은 “고려대학교 병원은 JCI 인증과 재인증을 모두 단번에 성공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환자 안전 관리 시스템과 감염관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환자의 안전을 지키는 것과 감염을 막는 문제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니만큼 이번 초청교육을 통해 고대병원만의 노하우를 전달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고대안암병원 부정맥센터가 응급 심장마비 부정맥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24시간 응급 심장마비 부정맥 시술’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부정맥센터는 치명적 부정맥에 의한 심장마비 환자를 진단 즉시 적극적인 시술로 소생시키는 완벽 케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재 가동 중에 있다.
‘24시간 응급 심장마비 부정맥 시술’은 24시간 응급진료로...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고대안암병원, 건국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원광대병원 등 대형병원 6곳이 수백억 원에 이르는 의약품 리베이트를 받은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검찰이 ‘리베이트’ 수수 혐의로 대학병원을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병원들은 ‘무리한 수사’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이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복지부의 결과 발표에 따르면 이번에 최종 선정된 기관은 △가천의과대 길병원 △경북대병원 △고대구로병원 △고대안암병원 △분당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등 10곳이다.
연구중심병원은 ‘보건의료기술진흥법’에 따라 연구지원 시스템과 연구역량을 구비하고 산·학·연과의 개방형...
의료원 전반에 걸쳐 신진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대형연구과제 유치 기반을 적극 조성하기 위해 의료원측은 오는 26일 구로병원을 시작으로 4월23일 안암병원과 의과대학, 6월11일 보건과학대학, 6월27일 안산병원까지 순차적인 지식재산권 관련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11월경에는 각 기관별로 이뤄진 세미나를 총괄, 토론하고 공유하는 전체 세미나를 별도로...
시스템을 채택해 42인치 대형화면으로 메뉴를 검토하거나 바리스타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병원 매장도 스타벅스가 공을 들이는 상권이다. 현재 고대안암병원에 스타벅스 1개 매장이 입점된 상태다. 올해 2분기 경에스타벅스는 분당서울대병원점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스타벅스측은 병원 매장에 한해 스프 처럼 데우는 죽 판매를 고려중 이다.
현재까지 빈소는 어느 곳에도 차려지지 않은 가운데 병원측 관계자에 따르면 검시가 끝나는 대로 시신을 이동해 서울 안암동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빈소가 마련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고 조성민씨의 시신은 강남세브란스 병원에서 검시가 진행중인 상황이며 검시 절차가 끝나는 대로 안암병원으로 옮겨져 빈소가 차려질 예정이다.
고 조성민 두산베어스 2군 코치의 빈소가 서울 고대 안암병원에 차려진다.
숨진 조씨를 최초 발견한 A씨의 신고로 출동한 구급대는 서울 영동 세브란스병원으로 시신을 옮겼으나 빈소를 해당 병원에 차리지 않을 것으로 결정지었다. 따라서 부검 여부에 따라 6일이나 7일께 서울 고대 안암병원에 빈소를 차릴 예정이다.
고 조성민은 6일 새벽 5시 30분께 서울 도곡동...
고려대학교병원이 주최하고 응급의학교실이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14일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개최됐으며 고려대의료원 김린 의무부총장, 박승하 안암병원장, 소방방재청 방기성 차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재난대응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재난대응 R&D 활성화 연구와 다학제간 연구’를 주제로 실시된 만큼 소방방재청, 서울지방경찰청...
고대안암병원은 오는 25일 낮 12시30분에 8층 대강당에서 백혈병, 림프종, 다발성골수종 등 혈액질환 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희망 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고대안암병원에 따르면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인사말(김병수 교수) △혈액질환의 진단 및 치료(김혜숙 교수) △혈액질환을 위한 제3세대 신약(박용 교수) △혈액질환 환자의 생활관리...
고대 안암병원 신경과 뇌전증클리닉 정기영 교수는 “뇌전증환자는 처방된 정량의 약을, 일정한 시간에 맞게 복용하고 처방전을 보관해 자신이 복용하는 약물의 이름과 용량, 복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임의로 용량을 줄이거나 갑자기 약 복용을 중단하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가장 좋은 항경련제는 발작조절이 우수하고 부작용이 적으며...
심완주 고대안암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폐경기에 접어드는 여성의 경우 폐경 이전에 비해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3배 이상 높아지기 때문에 혈관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특히 심혈관 질환의 주원인인 고지혈증은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으므로 평소 정기적인 혈액 검사를 통해 혈관 건강 상태를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고지혈증은 그...
신임 김린 의료원장은 1954년 서울생으로 1979년 서울고·고대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의대 뉴욕병원 펠로우,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수면센터 연구교수, 고려대의료원 기획조정실장·대외협력실장, 고려대 안암병원장, 대한수면의학회 회장 등을 역임 했다.
김 교수는 본교 의대 출신의 첫 의무부총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