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헝가리 경제공동위 개최
△2019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 개최
△정부 R&D로 개발된 제품, 공공조달 길 열려
△제17회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경진대회 결선 개최
△제4차 한-터키 자유무역협정 공동위원회 개최
△원전 전주기 수출 활성화를 위한 민관합동 무역사절단 파견
△전기매트류·기름난로·유아동 겨울의류 등 리콜 명령
△기업들과 국제...
한불상공회의소가 모나코 경제사절단과 ‘한-모나코 경제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경제 협력 방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한불상공회의소는 5일 서울 동대문에 있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모나코 경제사절단,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모나코 경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경제 포럼에서는 프레데릭 젠타(Frédéric GENTA)...
베트남 총리의 경제사절단으로 한국을 방문한 소비코 그룹 응웬 탄 훙(Nguyen Thanh Hung) 회장은 홍원표 대표와 워크숍을 진행하며 양사 협력 분야를 집중 논의했다.
1992년 하노이에서 설립된 소비코는 베트남 최대 민영 항공사 비엣젯(Vietjet)을 포함, 금융, 유통, 부동산, 에너지 분야 계열사를 보유한 그룹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물류 사업을 비롯해...
필립 터너(Philip Turner)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파커 장관의 경제 사절단과의 방한은 번영하고 있는 양국 관계 성장과 경제적 파트너십을 반영한다”며 "이번 방문은 더욱 많은 성장과 협업의 원동력을 제공하고, 한국에서 뉴질랜드 관련 활동들에 대한 인지도를 증대시키기 위한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에 이바지한다”고 말했다.
파커 장관은 사회복지법인...
이를 위해 '중소기업 전용 금융지원'을 8조2000억 원 규모로 보강하고, '해외 전시회·사절단 지원'은 올해보다 10% 이상 늘린다.
또 3000억 원 규모의 '수입대체 특별보증', '소재·부품·장비기업 전용 수출 바우처' 등도 새로 만들어 글로벌 공급망을 주도적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국내 중소기업들의 신남방...
엄치성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전경련은 대미 아웃리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10월 초 대미사절단 파견 시 미 정부고위관료, 싱크탱크와의 면담을 통해 한국기업의 대미투자, 고용창출 성과 등을 내세우며 232조의 적용 배제를 강력하게 요청한 바 있다”며 “한국이 최종 제외 판정을 확보할 때까지 미국 행정부와 의회에 지속해서 한국 경제계 목소리를...
이날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과 도브레트겔디 레제포프 투르크메니스탄 상의 회장은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두 기관은 향후 협의회를 통해 양국 교류 및 경제협력 강화, 경제인 사절단ㆍ전시회ㆍ포럼 개최 지원, 무역ㆍ투자기업을 위한 정보제공 등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어 "지지난 주 대한상의 경제사절단과 스페인을 방문했다. 두 나라의 경제협력위원회를 재개하는 자리였다"며 "당시 스페인 경제의 활력에 깊이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스페인 경제는 2013년부터 경제회복 모멘텀에 접어들고 있다"며 "스페인은 OECD 평균 경제 성장률의 거의 2배가량 넘는 성과를 달성했고...
한국무역협회 경제사절단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 한국산 자동차의 '무역확장법 232조' 제외를 포함한 '우호적 무역투자 환경'을 당부했다.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켈리 앤 쇼(Kelly Ann Shaw)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부위원장을 만나 '무역확장법 232조' 적용에서 자동차를 포함한 한국산 제품의 제외를 요청했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 측에선 김준동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엄찬왕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 김창규 주오만대사, 박명주 국토교통부 기술기준과장, 서상수 GS건설 상무, 김도형 대림산업 상무, 김상우 대우건설 지사장, 강 건 LS전선 지사장 등 중동을 방문 중인 경제사절단과 오만 진출기업인 40여 명이 참석했다.
오만 측에선 알 유스프 오만상의 회장, 알...
허 회장은 한미재계회의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0여 명의 사절단을 구성해 미국을 방문 중이다.
특히 허 회장은 미 상무부 이안 스테프 부차관보 면담 시 다음 달 결정되는 무역확장법 232조 규제 대상과 관련해 한국산 자동차를 제외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제계는 미국이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에 관세를 부과할 경우...
이어 “특히 한일 간 정치적 분쟁으로 인하여, 한미일 협력 균열과 한미동맹 약화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한미 양국이 교류의 지평을 넓혀 굳건한 한미동맹에 힘을 실어주고 건실한 경제협력도 이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절단은 11일 미국 상공회의소와 '제31차 한미재계회의 총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독일기업 사절단 방한에 중기부가 적극 협조해 양국 기업이 원활하게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장기화되고 있는 미․중 무역갈등 등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을 지혜롭게 이겨내기 위해 양국 기업인들이 서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기부는 국내 스타트업이 독일의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 성과를...
전경련 사절단 20여명은 다양한 아웃리치 활동 또한 전개할 계획이다. 미국 상무부와 국무부 차관급 인사 예방을 시작으로 미국외교협회(CFR), 애틀랜틱 카운슬(Atlantic Council), 헤리티지 재단 등의 싱크탱크를 방문하여 한미관계, 양국 통상 및 투자 관련 우리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엄치성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최근 불거진 한일 무역분쟁은 양국 경제 뿐...
허 회장은 26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불가리아 총리 초청 경제5단체 환영만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허 회장은 불가리아 총리와 사절단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네며, 양국의 공통점을 언급했다. 그는 "한국과 불가리아는 닮은 점이 많은데, 흑해를 접하고 발칸반도에 위치한 점은 물론 면적도 비슷하다”며 “수많은 외세의 침입과 역사의...
메르켈 총리는 오는 5일부터 사흘간 대규모 기업 사절단과 함께 중국을 방문한다. 중국은 독일의 주요 교역 상대국이다.
웡은 공개 서한에서 메르켈 총리의 성장 환경을 언급하며 “메르켈 총리, 당신은 동독이라는 공산국가에서 자라 독재 정부의 두려움을 직접 경험했다”면서 “1980년대 독일은 전체주의에 맞서 최전선에서 싸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협회는 문재인 대통령 미얀마 순방 경제사절단의 일환으로 지난 4일(현지 시각) 미얀마 양곤 롯데호텔에서 미얀마 재벌 쉐타옹(Shwe Taung) 그룹의 쉐타옹 부동산 개발(Shwe Taung Real Estate)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Floor’ 조성 및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체결식에는 한국 측에서 박기영 회장과 이병억 명예회장, 정현식 수석부회장, 이환중...
“우리나라 은행들이 미얀마, 태국 등 신남방 영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신남방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4일 미얀마를 방문한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이 국내 시중 은행장들에게 한 말이다.
국내 은행들에 신남방은 기회의 땅이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진출 중 아세안은 164개(37.7%)에 달했다. 특히...
은행연합회는 '신남방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미얀마를 방문 중인 김태영 회장이 미얀마은행연합회 킨마웅아예 회장과 '금융지식 공유 프로그램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 지성규 하나은행장, 강승중 수출입은행 수석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10여 명의 미얀마 은행 CEO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