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중앙亞 진출 돕는다"…무역협회, 투르크메니스탄과 MOU

입력 2019-10-2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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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협의회' 개최…정례화 약속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왼쪽)과 도브레트겔디 제레포프 투르크메니스탄 상의 회장(오른쪽)이 MOU를 맺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무역협회)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왼쪽)과 도브레트겔디 제레포프 투르크메니스탄 상의 회장(오른쪽)이 MOU를 맺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가 24일 서울시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투르크메니스탄 상공회의소와 ‘제1차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4월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마련된 경제협력 추진력을 활용해 에너지ㆍ교통ㆍ물 환경ㆍ산업(섬유, ICT, 조선) 등 유망 분야에 대한 한국 기업의 진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과 도브레트겔디 레제포프 투르크메니스탄 상의 회장은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두 기관은 향후 협의회를 통해 양국 교류 및 경제협력 강화, 경제인 사절단ㆍ전시회ㆍ포럼 개최 지원, 무역ㆍ투자기업을 위한 정보제공 등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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