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한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계가 앞장서서 내수(투자와 소비)·고용·수출 분야에서 최소 한 가지 지표 이상은 전년대비 5% 이상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말까지 추진하고 대기업 동참 유도 등 경제계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내수진작’ 분야에서는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 캠페인(구매목표 500억 원)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
대한상의, 73개 지역상의 회장 대상 기업 제도·정책 개선 성과와 향후 과제 조사
윤석열 정부 1년간 기업 제도와 환경이 개선됐다는 경제계의 평가가 나왔다. 기업들은 시급한 과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금리 자금난 지원,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꼽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전 지역을 대표하는 73개 지역상공회의소 회장을 대상으로 ‘윤석열 정부 1년, 기업...
경총 기업인 사절단은 튀르키예 사용자단체(TISK)와의 면담을 통해 경총과 TISK간 협력 강화를 논의하고 튀르키예 경제계 차원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지지도 요청했다.
경총 기업인 사절단은 알리 키바르 튀르키예 대외경제협력위원회(DEIK) 한국분과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양국 민간협력 강화 및 튀르키예 진출 한국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경총 기업인...
대한상의 ESG 아젠다그룹은 세계적으로 경제·경영·사회 전반에 걸쳐 이슈가 되고 있는 ESG에 대한 경제계 대응 역량 강화, 대정부 정책 건의, 민관 소통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현재 국내 주요 그룹과 은행 등 19개사가 가입해 있다.
김동수 김앤장 ESG경영연구소장은 “국내 ESG 평가사의 신뢰성, 평가 기준의 객관성, 그리고 이해관계 상충 문제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8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서 비공개 간담회경제계 "첨단산업서 양국 간 협력 필요"미래기금 운영위 이르면 오늘 구성
국내 경제6단체장이 방한 중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만나 민간 차원의 경제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공급망 강화와 첨단분야 산업 추진을 위해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손 회장은 기시다에 안보,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경제계가 노력할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 등에 대해 한국 전문가 현장 파견 등 현안에 긍정적인 견해를 표명해준 것과 경제, 안보, 공급망 즉 서플라이체인에 대한 높은 관심에 크게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손 회장을 포함해...
경제6단체, ‘비대면진료 제도화 촉구 경제계 공동성명’ 발표
경제6단체가 현행 비대면진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조속히 제도화를 추진해 줄 것을 호소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6단체는 지난 3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비대면진료가 중단 위기에 처했다며 제도개선을 촉구한다는 성명을 4일 발표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경기 광주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경제계가 함께 하는 5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어버이날과 같은 가족행사들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박탈감이 커질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고 이들에 대한 경제계의 관심과 지원이 연중...
마지막으로 "우리의 강철 같은 동맹을 위하여"라며 건배를 제의했다.
만찬에는 우리 측 경제계 인사 35명 등 내빈 200여 명이 함께했다.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와 한국에서 유학 중인 장남 매덕스, 야구선수 박찬호 등도 자리했다.
만찬 테이블에는 게살 케이크와 소갈비찜, 바나나스플릿 등 양국 화합을 상징하는 요리들이 등장했다.
있었지만 엄중한 국제정세를 뒤로 하고 반일 감정을 국내 정치에 활용하려 한다면 대통령으로서의 책무를 저버리는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이번 방일에 대해 양국 경제계가 적극 환영하면서 위축됐던 경제교류가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기 시작했다. 저는 우리 정부가 이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경제계는 노란봉투법이 헌법상 기본권인 경영권과 재산권을 침해하고 현행 법체계와 충돌한다며 입법을 지속해서 반대하고 있다. 반면 노동계는 기자회견 등을 통해 국회에 노란봉투법의 조속 처리를 요구하고 있다.
경제 6단체는 “기업들은 어떤 노조가 어디서 언제 교섭을 요구할지 몰라 365일 내내 노동분쟁을 걱정할 수밖에 없고 기업 간 상생·협력생태계가 붕괴할...
서민 경제 부담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의 부담도 최소화되도록 중소·중견 기업에 효율·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고효율 기기 보급과 투자 관련 인센티브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당에서 박 정책위의장과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한무경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가, 정부에서 박 차관, 경제계에...
준비 정도와 정부만 열을 올리는지에 대해선 “정부가 완벽한 준비를 하고 있는지는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미팅과 환영만찬 등에서 설명했고 놀랍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대한상공회의소뿐 아니라 경제계가 자발적으로 나서고 문화계도 나서는 등 민간이 앞서고 정부가 보조하는 윤 대통령의 국저철학에 맞게 민관 협업을 이루는 것을 보고 실사단이 감탄했다....
대한·서울상의 회장단은 △전력산업기반기금 요율 인하 △첨단전략산업 기금 조성 △비수도권 법인세 차등 △배터리 핵심광물 확보를 위한 해외 광산 투자 세제 지원 △공항경제권 개발·지원 특별법 제정 등 경제계 현안을 국민의힘에 건의했다.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은 “최근 전기요금 인상에 따라 전기요금에 연동된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도 함께 인상됨에 따라...
정치권과 경제계에서는 이런 움직임이 반도체 소부장의 대일 의존도를 다시 심화시키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소부장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예산도 삭감된 상황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올해 배정된 '소부장 모태펀드' 예산은 300억 원이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배정된 600억 원에서 반 토막 났다.
임오경 의원은...
신기업가정신협의회)라는 협의체를 만들어 경제계의 신기업가정신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선언문에 담긴 5대 실천과제는 경제적 가치 제고, 윤리적 가치 제고, 기업문화 향상, 친환경 경영, 지역사회와 상생 등이다.
미국과 한국의 주요 경제단체가 공히 기업의 목적이 ‘주주 자본주의’에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로 확장함을 명확히 한 것으로, 기업의...
이번 오찬은 실사단에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한국 경제계의 확고한 의지를 전달하고 유치 목적과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오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하범종 LG 사장,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등 경제인과 최재철 주프랑스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