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반기에 추진했던 주요 현안에 대한 점검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점 추진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지난 2년간 재무구조혁신 활동을 통해 차입금이 40% 이상 줄어드는 등 재무건전성이 개선됐다고 판단하고 앞으로 선별적 수주, 원가혁신 등 수익성 확보를 통한 흑자경영...
하나·외환 통합은행의 첫번째 경영전략이 영업력 강화로 압축되고 있다. 하나은행은 영업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실무형 인사들을 ‘1Q 파이오니어(개척자)’로 선발해 전진배치하는 등 수익성 회복에 역점을 두고 있다. 금융권에서 영업통으로 손꼽히는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처럼 뛰어난 영업 전문가를 내부적으로 집중 양성해 영업본부 전체 실적 향상으로...
꾀한다는 전략이다.
핵심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지역별 거점 중심으로 영업망을 재정비하기로 했다. 계좌이동제 속에서 고객밀착 영업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큰 숙제를 안은 윤 회장은 지난 주말 계열사 대표 및 임원 100여명과 함께 '하반기 경영진 워크숍'을 진행했다. 여신포트폴리오, 핀테크, 채널 등 핵심 과제에 대해 이틀간...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그룹 전 경영진이 토론과 논의를 통해 KB의 중장기전략 방향성을 이끌어 냄으로써 리딩그룹 위상 회복을 위한 추진동력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그룹 내 소통을 중시하는 윤종규 회장의 경영철학이 잘 묻어나는 자리였다"고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최근 진행됐던 2015년 그룹 임원 워크숍에서 올해 전체 투자규모를 사상 최대 규모인 3조350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비전 2023’의 일환으로 경기 불황에도 투자 확대를 통한 공격적인 경영과 내실 다지기에 나선다는 것이다.
시장이 정 부회장의 행보에 신뢰를 보내는 것은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환경에서 경쟁사보다 압도적인...
‘사회적 기업가 경영 단기 과정’은 사회적 기업 개론, 경제학 기초와 정의론, 사회적 기업과 비즈니스 모델 등 사회적 기업의 이해 과정과 생산 및 서비스 경영, 마케팅, 재무제표 분석, 회계학, 경영 전략과 혁신, 인적 자원관리와 리더십 등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 전반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본 과정은 오는 6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7주 동안...
◇내치(內治)에도 적극적 행보 = 그는 금투협 내부 직원들과의 스킨십 경영에도 힘을 쏟고 있다. 금투협 전 임직원은 오는 15일 경상남도 하동으로 1박2일 워크숍을 간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특색 있는 지방에서 문화 강좌를 듣고 사계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임직원 교양프로그램 ‘인문학 강좌’도 열린다. 경남 하동은 고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이...
저비용ㆍ고효율이라는 최 부회장의 경영 전략 아래 동부대우전자는 지난해에 전년(78억원) 대비 78% 늘어난 영업이익 139억원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예고하고 있다.
최 부회장은 1983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이후 스토리지사업부장, 생활가전사업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전자·가전분야에서만 30년 넘게 활동했다. 특히 삼성전자에서 생활가전사업부장을 맡아 프리미엄...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은둔형 경영자’로 유명한 이해진 네이버 의장은 지난해 12월 이례적으로 임원 워크숍에 참가해 네이버의 위기설을 지적했다. 이 의장의 경고가 있은지 6개월이 지난 현재 증권사들이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하향조정해 ‘네이버 위기설’이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일고 있다.
특히 모바일과 게임, 광고 분야에서 돌파구를 찾지...
이번 워크숍에서 KT그룹 임원들은 KT와 주요 그룹사의 1분기 경영성과를 점검하고 2분기의 사업방향을 공유 및 미래에 다가올 IT시대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룹 시너지 창출, 미래 전략, 소통리더십 등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도 진행했다.
KT 네트워크부문에서는 5G 리더십 확보를 위한 그룹 차원의 추진방향을 제시했고, 융합기술원은 그룹의 목표인...
LG CNS는 8일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FKI 컨퍼런스센터에서 협력회사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회사 사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LG CNS는 이날 미래 사업 준비를 위한 LG CNS 사업전략 방향과 협력회사 운영정책을 설명했다. 또 협력회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인사노무, 업계에 도입되고 있는 SW개발방식 변화 등을 소개하며 경영 관리 노하우를...
동서발전은 지난해 5월 한국생산성본부(KPC)와 협업을 통해 생산성 수준 진단과 경영시스템 분석 결과를 토대로 생산성 향상 전략 과제를 도출하고 로드맵을 수립하는 등 공기업 최초로 생산성 향상 추진체계를 구축했다.
구체적으로는 오는 2019년까지 자구노력을 통해 생산성을 30% 높여 총 3461억원의 비용을 절감한다는 목표로 △자본 △노동 △지식의 3개...
윤 장관은 지난 1월 신년인사를 겸해 열린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혁신 전략회의에서 “공공기관장들에게 부채감축 및 방만경영 근절과 생산성 향상의 가시적 성과를 주문하면서 “적극적인 투자와 과감한 혁신으로 공공기관이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 당부했다.
올해 12개 에너지 공기업은 지난달 오는 2017년까지 2조1428억원 규모의 생산성 기여액을 창출한다는...
반제품 수출)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동반성장 전략을 모색하고 ‘품질 목표 달성 결의문’을 낭독하며 최고의 KD 품질력과 안전경영의 유지할 것을 다짐했다.
현대글로비스는 현재 국내 10여개 협력사와 함께 자동차 부품 포장, 전 세계 8개국으로 수출하는 KD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충남 아산과 울산에서 ‘KD 상생 워크숍’을 3차례 더 가질 계획이다.
창의적 사업모델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기업들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문적 경영진단과 1:1 멘토링을 통한 문제 진단, 해결방안 모색, 이행계획 수립 및 실행 등을 지원한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기업들의 경험 공유와 잠재적인 협력 기회 모색의 자리를 갖기 위한 것으로 소셜미디어 활용 전략, 지역 생태계 구축을 위한 토론...
DGB생명의 2015년 경영방향 및 영업방향 공유 등의 내용이 진행됐으며, 지역단별 주요 실천전략 설명, 우수시점 성공사례 등도 함께 발표됐다. 워크숍 이후 본점 투어와 회장 집무실 방문, 단합의 시간 등을 통해 DGB 기업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소통과 화합도 다졌다.
DGB생명 오익환 사장은 "2015년도는 고객을 섬기는 고객중심의 서비스 차별화를 통해...
지난달 30일 경기도 소재 KB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진행된 ‘2015년 KB금융그룹 경영진 워크숍’은 당초 당일치기 일정에서 1박2일 일정으로 급하게 수정됐다. 86명의 임원들이 모여 인사만하고 정리하기에는 KB금융이 안고 있는 과제가 산적했기 때문이다. 윤 회장은 급히 일정을 수정하고 임원들의 분임토의를 비롯해 외부인사 강연, 회장의 최종 요약 등 토론에...
이번 워크숍에서 경영진은 그룹의 전략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경영 아젠다(Agenda)를 논의했다.
첫째날은 최근 국내외 금융경제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시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취지에서 강사를 초빙해 외부에서 바라본 KB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둘쨰날은 그룹 차원의 시너지 강화를 위하여 WM, CIB&Global, 보험시너지, 핀테크...
임 사장은 “기저사업화가 가능한 신사업 발굴에 집중해야 한다”며 “전 임직원이 회사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자발적인 자세로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한전KDN는 워크숍 결과를 바탕으로 회사 발전방안에 대해 세부 시행계획을 세우고 이를 경영전략에 적극 반영해 향후 글로벌 전력ICT 전문 공기업으로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그룹은 최근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서 2015년 그룹 임원 워크숍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투자계획 등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신세계그룹이 2조3000억원으로 지금까지 가장 많이 투자한 지난 2013년과 비교해 1조500억원 가량 많다. 신세계그룹은 또 올해 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를 더 늘릴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특히 올해 투자는 복합쇼핑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