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신년 워크숍 개최…임수경 사장 “신사업 발굴 집중해야”

입력 2015-01-2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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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은 28일부터 29일 이틀간 전남 나주 본사에서 '경영혁신 및 사업목표 달성 워크숍'을 개최하고 '혁신과 발전'을 다짐했다.

한전KDN은 28일부터 29일 이틀간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경영혁신 및 사업목표 달성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임원과 본사 팀장 이상, 전국 사업소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회사의 경영전략 실행력 강화·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2015년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실행방안의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주요 분임토의 주제로 ‘사업목표 달성 실행방안’, ‘기획·지원 및 R&D 혁신전략’, ‘경영혁신 및 회사 발전방안’, ‘사업수행방식 혁신방안’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부패척결방안’ 등 각종 혁신방안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수경 사장은 워크숍 전 일정에 참여해 조직별 사업목표 달성을 독려했다. 임 사장은 “기저사업화가 가능한 신사업 발굴에 집중해야 한다”며 “전 임직원이 회사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자발적인 자세로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한전KDN는 워크숍 결과를 바탕으로 회사 발전방안에 대해 세부 시행계획을 세우고 이를 경영전략에 적극 반영해 향후 글로벌 전력ICT 전문 공기업으로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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