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또 사외이사로 김기환 서울금융포럼 의장과 허윤석 이화여대 경영대 학장, 물롱에 티에리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사장 카를로스 곤 수석 고문 등 3명을 선임했다.
등기이사로는 현재 이유일 대표 외에도 파완 쿠마 고엥 카 마힌드라 현 사장과 바라 도시 마힌드라그룹 재무담당 최고임원이 비상근이사로 있다.
쌍용차는 지난 9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종료를...
당초 예상대로 임그를 종료한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 손욱 서울대 융합과학 기술대학원 초빙교수, 박상용 연세대 경영대학장 등 3명의 사외이사는 이사회에서 물러난다.
이사회는 임기가 끝난 최종태 대표이사 사장은 1년 임기로 재선임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최 사장의 임기가 1년인 것은 정준양 회장이 CEO로 기용된 뒤 신임 사내이사는 2년...
포스코는 1일 이사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안철수 KAIST 석좌교수, 손 욱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초빙교수, 박상용 상용 연세대 경영대학장 등 사외이사 3명을 대신해 남 전 부회장과 변대규 휴맥스홀딩스 대표이사, 박상길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최종태 대표이사 사장을 상임이사에 재선임했다.
학계에서는 안상형 서울대 전 경영대 학장과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이 대표적다.
한국계 미국인 건축가 스티븐 송도 CMU 출신이다. 송은 건축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건축의 거장 로버트 벤투리와 스콧 브라운의 수제자로 세계 건축계의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박우규 SK 경영경제연구소 소장과 표삼수 KT 사장도 CMU에서 수학했다.
CMU는...
경희대학교는 25일 서영호 경영대학장이 최근 대전 스파피아호텔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임기 2년의 한국경영대학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 미국 시라큐스대에서 경영학 박사를 받고 위스콘신대 경영대 교수를 거쳐 1995년부터 경희대 경영학부 교수를 역임, 2007년부터 경영대학장을 맡고 있다.
안태식 경영대학장은 "BEST Alliance는 단순히 서구식 경영학 교육에서 벗어나 한중일이 협력하여 경영학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면서 "3개국간의 협력은 21세기 경제의 중심이 될 한중일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송재용 경영대부학장은 "BEST Alliance는 한중일 3국에서...
고대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는 총장에 출마해 예비심사 투표를 통과한 후보자 9명 가운데 김 교수와 염 교수, 장하성 경영대 교수 등 평가점수 상위 3명을 최종 후보자로 압축해 21일 법인에 추천했다. 장 교수는 총장 선임 절차에 불만을 제기하면서 23일 후보를 사퇴했다.
총장에 선임된 김병철 교수는 2007년에 이어 이번이 총장선거 출마 두 번째로 자연계 출신이...
이두희 교수는 국제교육원장, 대외협력처장을 역임하면서 ‘고대 100주년 기념사업’등을 성공적으로 치렀고 이장로 교수도 대외협력처장, 경영대학장을 지냈다.
장하성 교수는 이번이 첫 출마로 이른바 ‘장하성 펀드’ 고문을 지내는 등 대외인지도가 높고 2005년 고려대 경영대학장을 맡은 뒤 이례적으로 학장직을 3차례 연임하기도 했다.
염재호 교수는...
최종태 내정자는 1939년 대구 출신으로 영남대 상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경영대학장,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민병환 내정자는 1957년 서울 출신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국정원 지부장을 지냈으며, 김남수 내정자는 1957년 강원 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국정원 실장ㆍ대통령실 국가위기상황팀장 등을 거쳤다. 목영만 내정자는 1959년...
두 번째 토론은 '향후 10년 세계 산업판도 변화에 따른 기업의 성장전략'을 주제로 안태식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장의 사회로 송병준 산업연구원장, 김경원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 김연희 베인&컴퍼니 한국대표, 신동엽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표정호 한국중견기업학회 회장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그리고 최근 감성경영의 중요성이...
국민은행이 사외이사 인원을 5명으로 1명 늘리고 신임 사외이사에 이동기 서울대 경영대 교무부학장과 박요찬 변호사 등 2명이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선임했다.
24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24일 회의를 열고 이동기 서울대 경영대 교무부학장과 박요찬 변호사 등 2명을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지난 1월 LG텔레콤 부회장에...
또 금융감독원 회계제도자문위원회 위원과 금감원 비상임위원을 지냈으며 2008년부터 2009년까지 1여년간 서강대 경영대 학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2006년 국민경제자문회의 민간자문위원으로 선정돼 2년간 거시금융에 대한 자문을 맡았고, 2007년부터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를 지내고 있다.
이에 따라 그는 학계 출신으로 다양한 금융업계를 경험하면서 학계와...
사외이사 중 김병일 전 기획예산처 장관, 윤계섭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전성빈 서강대 경영대학장 등이 의장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김승유 회장 역시 분리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외이사 중 연장자인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과 다음 연장자인 조정남 SK텔레콤 고문, 정해왕 전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장 등이 의장 후보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