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지금 검·경수사본부에서 조사를 철저히 하고 있고 저도 앞으로 개각을 비롯해 후속조치들을 면밀하게 세우고 있다”면서 “유족 여러분이 갖고 계신 마음의 상처에 책임질 사람은 책임지고 이렇게 됐을 때 비로소 조금이라도 마음을 푸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대통령은 "지금 검·경수사본부에서 조사를 철저히 하고 있고 저도 앞으로 개각을 비롯해 후속조치들을 면밀하게 세우고 있다"며 "유족 여러분이 갖고 계신 마음의 상처에 책임질 사람은 책임지고 이렇게 됐을 때 비로소 조금이라도 마음을 푸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좌담회 종료 후에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아산사회복지재단’ 및 ‘서울아산병원’을 현장 방문해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회공헌사업 공동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행장은 이번 좌담회를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경수인 지역 및 지방소재 영업본부를 방문하면서 좌담회와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30일 신한울 건설현장(경상북도 울진군 북면)에서 신한울 1호기 원자로를 설치했다. 신한울 1호기는 140만kW급 신형가압경수로(APR1400)로써 100% 우리 기술로 건설하는 최초 발전소이다. 신한울 1호기와 2호기는 2017년 4월과 2018년 4월에 각각 준공될 예정이다.
ISIS는 “위성사진상으로는 원심분리기 공장의 외관에 주요한 변화가 보여지지 않는다”며 “이것은 건물 확장공사가 완료되고 내부에 장비와 원심분리기를 설치하는 작업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또 “이 공장은 경수로를 위한 저농축 우라늄을 생산하거나 무기급 고농축 우라늄을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17일 오후 9시 가압경수로형 고리원전 1호기(58만7000㎾)의 발전을 재개했다고 발표했다.
고리 1호기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30분께 출력 100%에 도달할 전망이다. 고리 1호기는 지난 2월 25일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발전을 중단하고 52일간 원자력안전법 등에 따른 정기검사를 받았다.
1978년 국내 처음으로 상업운전을...
두산중공업은 17일 경북 울진군에 건설 중인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1호기에 설치될 1400MW급 가압경수로형 원자로를 창원 공장에서 출하했다.
원자로는 핵 분열 반응을 일으켜 열을 발생시키는 원자력발전소의 핵심 설비로 이날 출하된 원자로는 APR(Advanced Power Reactor) 1400타입으로 높이 12.1m, 외부 직경 5.9m, 중량 415톤, 철판 두께 최대 297mm다....
17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중수로 원전인 월성 3호기의 출력을 조절하기 위해 경수의 수위를 조절하는 밸브 제어기에서 고장이 발생해 3호기의 가동이 중지됐다"고 밝혔다.
월성원전은 밸브 제어기의 상세 고장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월성 3호기는 지난 15일 오전 6시 50분께 안전장치가 작동하며 발전을 정지했다.
월성 3호기의 가동...
17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민자사업자들이 과도한 이윤을 얻고 있는 기존 사업을 재구조화하는 차원에서 용인~서울 고속도로의 대주주(지분 35%)인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와 용인~서울 고속도로(경수고속도로)에서 MRG를 적용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또 서수원~평택 고속도로의 대주주(지분 27%)인 두산중공업도 올해 안으로 MRG 삭제와 지분재조정 등을...
또한 조 사장은 경수로 핵연료 제조공장 현장에서, “중장기 전력수급계획 및 해외원전 수출에 따른 핵연료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제 3공장의 적기 준공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방사능 제염사업 등 고부가가치 사업 진출 분야가 많으므로 기술개발을 통해 미래경쟁력 확보 및 신규 수익원 창출에 앞장설 것과 해외시장에도 적극 진출하여...
1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19회에서는 결혼식을 두 달 앞둔 오경수(엄태웅)와 윤정완(유진) 커플의 앞에 또 다른 위기가 찾아왔다.
결혼식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행복한 나날을 이어가던 정완은 안도영(김성수)의 추천으로 인해 드라마 작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혼녀로서 고된 설움을 견뎌가며 당당한 작가로서 성공을 꿈꾸던...
◇ 유진, 원조 요정의 귀환-이별의 눈물
오경수(엄태웅)와 로맨스 시작을 알렸던 노래방에서 윤정완(유진)은 섹시한 웨이브로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선보이는 등 원조요정의 귀환을 알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런가하면 경수와 억지로 이별을 하고 돌아선 뒤 엄마 양순옥(김혜옥) 앞에서 참았던 눈물을 터트리며 감정을 폭발시킨 정완의 모습은 시청자의 눈물을...
정완(유진)은 경수(엄태웅)에게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받지만, 경수가 예전에 사귀었던 여배우와 함께 작품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불안해한다.
네티즌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월화드라마 본방사수” “오늘은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보는 날”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궁금증 더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오고 있다.
지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에서는 윤정완(유진)이 아들 한태극(전준혁)의 마음을 돌려준 오경수(엄태웅)에게 고마운 마음을 느끼고 뜨겁게 키스를 퍼붓는 모습에서 끝을 맺었다. 이 가운데 오경수가 정완에게 진심을 담은 고백을 할 계획이다.
제작사 드라마 하우스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무도 없는 둘만의 장소에서 정완에게 반지를 껴주는 경수의 모습이...
예방정비 기간에 증기발생기 수실의 균열에 대한 용접작업이 승인되지 않은 방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드러나 가동을 중단하고 조사를 벌였으나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났다.
한빛 2호기는 2007년 6월 21일 터빈 제어계통의 점검 도중에 고장이 발생해 멈춰서기도 했다. 한빛 2호기는 설비용량 95만kW의 가입경수로형 원전으로 1987년 6월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한빛 2호기는 설비용량 95만kW의 가입경수로형 원전으로 1987년 6월 상업운전을 시작했으며 작년 10월 30일 부실 정비 의혹으로 가동을 중단했다가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 안정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11월 19일 발전을 재개했다.
특히 한빛 2호기는 예방정비 기간에 증기발생기 수실의 균열 등에 대한 용접 작업이 승인되지 않은 방식으로...
한빛 2호기는 설비용량 95만kW의 가입경수로형 원전으로 1987년 6월 상업운전을 시작했으며 작년 10월 30일 부실 정비 의혹으로 가동을 중단했다가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 안정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11월 19일 발전을 재개했다.
특히 한빛 2호기는 예방정비 기간에 증기발생기 수실의 균열 등에 대한 용접 작업이 승인되지 않은 방식으로...
HMC투자증권은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수원지점에서 ‘주도주 사냥 이제 시작이다’라는 주제의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배현철 브라보스탁 대표의 진행으로 고객들의 보유종목을 진단하고 향후 주도주를 선별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설명회는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김선미는 지난 방송에서 자신에게 다가오려는 김영호(김성민)에게 “저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라며 차갑게 거절해, 오경수(엄태웅)를 향한 마음을 예고했다. 선미의 발언이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경수와 선미의 로맨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한 관계자는 “11일 방송될 이 장면은 극의 분위기를 뒤집는 중요...
10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ㆍ연출 김윤철ㆍ제작 드라마하우스, 커튼콜 제작단) 11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오경수(엄태웅), 윤정완(유진)의 알콩달콩 로맨스가 폭발하며 설렘 지수를 고조시켰다.
정완은 이날 방송에서 아들을 구하던 중 팔을 다치게 된 경수를 위해 몰래 그의 집에 찾아가 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