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임 원장은 경상북도 안동의료원 공공의료본부장, 복지부 선도형특성화연구사업단장,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대한핵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복지부는 “의료현장의 풍부한 경험과 보건의료 산업 발전에 대한 식견을 갖춘 이 신임 원장이 보건의료기술의 혁신성장과 더불어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인사는...
한화시스템은 지난 26일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구미 신사업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한화시스템 구미 신사업장은 경상북도 구미시 산호대로에 위치한 8만9000여㎡ (2만7000평) 규모 부지에 제조동·연구동·사무동 등으로 조성된다. 한화시스템의 해양 무인체계·함정 전투체계·전술정보통신체계(TICN)·통합전장시스템·전자광학·항공전자·레이다 등...
11번가는 경상북도·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오는 연말까지 경북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2023 경북세일페스타 온라인 전용상품 대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경북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거나 경북의 농축산물 등을 활용한 상품을 선보이는 지역농가,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전문업체 등 20곳이 온라인...
한국타이어의 기부금은 경상북도와 충청남도 지역의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재난 구호 전문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세면도구, 속옷, 담요 등 생필품이 포함된 긴급 구호 키트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대에서 피해 지역을 덮친 토사와 농가...
이와 함께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경상북도에 5천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재난이 발생할 때 마다 피해 복구를 적극...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예상되는 경상북도와 충청북도 등 전국 각지의 수해 복구를 위해 식음료업계가 말 그대로 '총력 지원'에 나서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요 식음료 기업은 이재민과 피해 복구 관계자들에게 가장 시급한 생수를 비롯해 라면, 빵, 음료를 대규모 지원하고 나섰다. 건강기능식품업체는 원기회복에 좋은...
가장 피해가 큰 충청북도와 경상북도를 비롯해 전국 수해 지역 이재민과 관계자에게 생수를 순차 지원, 전국적으로 수해 피해 복구를 도울 방침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도움 시급한 이재민을 위해 긴급하게 생수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재해재난 발생 시 긴급 지원활동을 지속해 펼쳐왔다. 2018년에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 일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을 위로했다.
이날 새벽 리투아니아·폴란드·우크라이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윤 대통령은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집중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뒤 곧바로 헬기를 타고 예천으로 향했다.
윤 대통령이 찾은...
기상이변은 늘 일상화되는 것이기 때문에 늘 있는 것으로 알고 대처해야지, 이상 현상이니 어쩔 수 없다는 식의 인식은 완전히 뜯어고쳐야 한다"며 "비상한 각오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집중호우 대처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뒤 곧바로 헬기를 타고 산사태가 발생한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 일대를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이재민을 위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이번 집중호우로 산사태 등이 발생한 경상북도 예천군 일대를 찾아 수해 상황을 살펴봤다.
이날 새벽 리투아니아·폴란드·우크라이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윤 대통령은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집중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뒤 곧바로 예천으로 향했다.
윤 대통령은 산사태 현장을 살펴보고 김학동 예천군수 등으로부터...
롯데 유통군은 14일부터 발생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경상북도·전라북도 주민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긴급 구호물품은 생수, 컵라면, 간식거리 등 4000인분의 식품으로 구성됐다. 롯데 유통군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지역으로 전달한다.
롯데 유통군은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와 ‘재난...
GS리테일이 폭우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와 경상북도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에 나섰다.
16일 GS리테일에 따르면 긴급 구호물품은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 영주시청, 예천군민체육센터로 전달됐다. 총 생수 3000개와 초코파이, 에너지바 3000개가 지급됐다.
구호물품은 청주, 괴산, 제천, 영주, 봉화, 예천, 문경 등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2000여 명의 이재민들과...
경상북도에서만 집중 호우로 16명이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다.
15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인명 피해 현황은 사망 16명, 실종 9명, 부상 2명으로 파악됐다. 인명 피해는 경북 예천에 집중됐다.
사망자는 예천군 효자면 4명·은풍면 1명·용문면 2명, 영주시 풍기읍 2명·장수면 2명, 문경시 1명, 봉화군에서 4명이, 실종자 9명은 예천에서 8명...
사흘째 이어지는 폭우에 경상북도에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와 경북경찰청 따르면 15일 낮 12시 현재 도내에서는 사망 12명, 실종 10명, 부상 2명 등 피해가 났다.
지역별 사망자는 예천 5명, 영주 4명, 봉화 2명, 문경 1명이다.
도소방본부와 경북경찰청은 추가 피해 규모 등을 확인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경상북도 영주에서는 2명이 토사에 매몰됐고 충청남도 청양군에서 토사에 매몰된 주부는 심정지 상태로 이송되기도 했다.
15일 영주시에 따르면 영주 장수면 갈산리에서 2명이 토사에 묻혀 영주시와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영주에서는 34가구 54명이 대피한 상황이다.
순흥면 덕현리에서는 도로 비탈면 일부가 유실됐고 상망동과 휴천3동 등에선...
경상북도는 15일 비 피해로 10명이 실종되고 1명이 부상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경북도는 문경에서 주택 매몰로 1명이 실종됐고 예천에서도 주택 매몰 등으로 9명이 연락이 닿지 않아 실종 추정된다고 밝혔다. 도로 유실로 문경과 예천 사고 현장에는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문경에서는 1명이 다쳤다.
통신장애는 상주에서 37가구, 정전은 문경·영주...
1일부터 경상북도 군위군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됐다.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을 건설하기 위해 우여곡절 끝에 자치단체 간의 합의에 의해 통합하는 첫 사례다. 통합에 따른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나 부작용도 우려된다.
통합에 따른 경제적 편익은 신공항 연계산업 활성화 등 10년간 약 1000억 정도로 추정한다. 통합비용은 약 800억 원으로 추정한다. 군위는 팔공산...
‘청소년 마음건강지킴이 버스’는 전라남도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경상남도 등 총 5개 권역에서 운행하고, 전국 단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 시승식에 앞서 여가부,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 안팎 청소년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이번 투자는 한일 정상 간 셔틀 외교로 양국 경제 교류가 활발해지는 가운데 정부와 경상북도, 구미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이뤄졌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설비 증설, 수처리 운영·관리 및 이차전지 분리막 사업 진출 등 적극적 투자와 인수합병으로 친환경 첨단 소재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
27일 오후 8시부터 강원도(삼척평지), 경상북도(구미, 영천, 경산, 칠곡, 김천, 안동, 의성, 영덕, 포항, 경주), 경상남도(창녕, 합천), 대구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들 지역에선 이날 밤 열대야가 이어질 수도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