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7일 경상북도, 포항시와 형산강변에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희망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상 최대 피해로 기록된 울진 산불이 발생한 지 한 달을 된 상황에서 기획한 행사다.
행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병욱 국회의원(경북 포항시 남구‧울릉군) 등 경북도·포항시민 299명이 참석해...
국무조정실과 환경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구미시, 한국수자원공사는 4일 김부겸 국무총리 참석하에 '맑은 물 나눔과 상생발전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가 지난해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을 의결함에 따라 후속조치로 '구미 해평취수장의 대구·경북 공동이용' 이행을 위해 마련됐다.
협정에 따라 구미 해평취수장은...
경산은 경상북도 내 인구수 3위 도시로 경상북도 중앙남부에 위치하고 있다. 본 경산4일반산업단지는 대구광역시와 약 12㎞로 인접해 있고 경산IC까지 직선거리로 약 5㎞(차량 10분 소요)내에 위치하여 고속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신대구~부산고속도로와 동대구역(KTX), 대구국제공항 이용가능하고, 국도4호선, 국지도 69호선 인접...
"생산할 수록 적자, 경영위기"…대기업과 단가 협상도 결렬공장가동 중단 업체 잇따라…"납품단가연동제 마련 시급"
#1일 경상북도 경주에 위치한 A 단조공업 공장의 생산장비들이 멈춰섰다. 이 공장은 단조의 핵심 소재인 합금강과 탄소강을 녹여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곳이다. 원자잿값 인상으로 인해 대기업 간의 단가 협상 결렬로 생산 중단...
포항소재 그린백신 전문기업 바이오앱의 식물유래 코비드 백신 생산을 위한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시설의 설계작업을 진행 중이다.
케이허브 백신 컨소시엄에는 한미약품그룹, 코리, 디엑스앤브이엑스(Dx&Vx), 바이오앱, 헤링스, GS네오텍, 포스텍, 서울대 의과대학 글로벌 감염병연구소, 한양대 생명과학기술원, 경상북도, 포항시 등이 참여하고 있다.
행복상자는 울진소방서를 포함한 경상북도 소방청 소속 소방서와 소방학교 등 21개 기관 앞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함 회장은 화재 현장 인근에 있는 영업 현장도 방문했다. 강릉에 소재한 하나은행 영업점과 하나금융투자 복합점포, 하나손해보험 지점에 이어 하나은행 영주지점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함 회장은 직원들로부터 영업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최근에는 경상북도 울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봉사약국 트럭을 투입해 피로회복제, 생수, 의약품 등을 지원했다. 2017년 포항 지진과 2019년 강원 고성 산불 등 국가적 재난 상황일 때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으로 봉사약국 트럭이 찾아가 각종 의약품, 음료 등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나눔 활동도 펼치고 있다....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과 구호 인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치과 진료를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닥터자일리톨버스’의 방문은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으며 틀니를 소실한 이재민에게 임시 틀니를 지원하거나 충치 치료 등 치과 진료를 진행했다....
단지에서 걸어서 해맞이초를 갈 수 있고 항구초, 대도중, 환호여자중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좋다. 반경 2㎞ 내에 양덕동과 두호동 일대 학원가도 밀집해 있다.
하나로마트, 죽도시장,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쇼핑시설은 물론 시티병원, 포항시립미술관, 롯데시네마,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실개천거리도 가깝다.
해양수산부는 경상북도 포항시에 있는 ‘호미곶 등대’가 국제항로표지협회(IALA)가 주관하는 2022년 ‘올해의 세계등대유산’으로 선정된다고 22일 밝혔다.
등대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한 이정표가 되고 있으며, 건설 당시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건축물이자 아름다운 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등 문화적 가치 또한 높다. IALA는 역사적인 가치가...
아침 사이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냉해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지역별로 차이를 보이겠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 세종·대전 등 충청권은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전라북도·광주, 경상북도·대구는 한때 나쁨 수준이 되겠다. 이밖에 강원영동·영서, 전라남도, 울산·부산·경상남도·제주도 등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롯데GRS는 지난해 8월 경상북도 지역 경제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중 제철과일을 활용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출시하고 있으며, 경북 경주 지역 유명 제빵 브랜드 ‘랑콩뜨레’와 협업해 지난 1월 대구 수성못에 오픈한 ‘엔제리너스 아일랜드점’은 약 60여종의 케익 및 시그니처 베이커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롯데GRS...
유진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상북도에는 2억 원의 성금을 지원한다. 강원도 삼척에는 1억 원 상당의 성금과 피해복구를 위한 물품들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원금과 물품은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생계지원과 피해 건물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진그룹은 이달 초 발생한 동해안 산불로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 일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는...
특허청은 경상북도교육청과 15일 경북 경주에서 국내 최초 발명전문 교육기관인 ‘경북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 개관식을 열었다.
경북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은 학생들이 발명체험을 통해 미래 혁신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일반시민들이 발명을 친근하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특허청과 경북교육청이 옛 황남초등학교를 개축해 설립했다.
이 교육관은...
DGB금융지주는 지난 14일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경북지역 중소기업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확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ESG 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나 지역 중소기업의 경우 자체 대응이 어려워 지원이 필요한 상황인 만큼 DGB금융지주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ESG 경영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울릉도는 경상북도 울릉군의 본섬으로, 대한민국에서 9번째로 넓은 섬이다. 화산암의 오각형 섬으로 해안선 길이는 64.43㎞이며, 44개 섬(유인도 4개, 무인도 40개)으로 이루어져 있다. 울릉도는 도둑, 공해, 뱀이 없는 3무(無), 물, 미인, 돌, 바람, 향나무가 많은 5다(多)의 섬으로 유명하다.
울릉도가 신비의 섬인 이유는 흑비둘기 등 62종의 조류가 서식하고...
윤대희 이사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북도 울진군 소재 ‘울진현대상사’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자동차부품 판매업을 영위 중인 ‘울진현대상사’는 이번 산불로 부품창고와 주택 일부가 소실됐다. 업체 추산 피해액은 약 50억 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윤 이사장은 관할 영업점인 포항, 영주, 강릉, 동해지점에 비상대응을...
옛 안동역 앞의 운흥동 오층전탑은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물 제56호로 지정되었으며, 전탑 뒤에 놓인 운흥동 당간지주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00호이다. 1940년에 건조된 안동역 급수탑은 다른 지역의 급수탑과는 다르게 탑신이 원형이 아닌 12각형의 독특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2003년 등록문화재 제49호로 지정되었다.
독립투쟁의 땅 안동....
19만 명 △광주광역시 15만 명 △울산광역시 15만 명 △세종톡별자치시 4만 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도별로 보면 △경기도 189만 명 △경상남도 47만 명 △경상북도 37만 △충청남도 30만 명 △충청북도 23만 명 △강원도 22만 명 △전라북도 21만 명 △전라남도 21만 명 △제주특별자치도 10만 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제19대 대선의 최종 투표율은 77.2%였다.
기부금은 대규모 산불이 발생한 경상북도, 강원도 지역의 피해 복구와 구호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020년 2월 코로나19 구호 성금 20억 원, 같은 해 8월에는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0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산불 진화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