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1월 여당 소속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방에선 미분양 아파트가 속출하고 각 시·도 인구가 줄어드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3기 신도시 대책으로) 수도권에 더 집중되고 지방발전에 역행하는 부분이 있다”며 “지역균형발전에 보다 더 관심을 갖고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정부를 향해 쓴소리했다.
지방에선 문재인 정부가 균형발전 정책에 있어 임기...
이날 행사에는 성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상봉 경북대총장,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김수현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등이 배석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보고회를 마친 후...
하지만 지난해 오거돈 부산시장이 가덕도 신공항 재추진을 공식화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경수 경남도지사, 송철호 울산시장과 함께 ‘김해신공항 검증단’을 구성해 김해공항 확장 방안에 대한 검증 작업을 벌이고 있다.
홈센타홀딩스는 대구공항 인근 부지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계열사 보광아스콘이 경북 고령에 아스콘 공장 및 토지를 보유하고...
반면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강석호 한국당 의원은 지역구인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의 연휴 기간 민심에 대해 “손혜원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김 지사의 구속 결정을 보면서 정부를 향한 지역 유권자들의 실망과 분노가 더욱 높아졌다”고 했다.
전북 전주시갑 선거구의 김광수 민주평화당 의원원은 “김 지사 구속 결정 이후 민주당의 대응을 보면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비수도권 시·도 지사에게 SK하이닉스 지역 유치를 위해 협조를 부탁했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이날 제주에서 열린 '제41차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총회를 마친 뒤 비수도권 시·도지사들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수도권 규제 완화에 대한 대응책으로 수도권 공장 총량제 준수를 강력 주장했다.
이 지사는 "반도체...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10월 말부터 전북 군산과 경북 포항에 이어 세 번째 ‘전국 경제투어’로 경상남도 창원을 방문했다. 경남은 대한민국 제조업의 중심으로서, 제조업 혁신을 통해 스마트공장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지역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남 창원 경남도청에서 열린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
주로 부산·울산·경남(PK)과 호남, 경기·인천, 대구·경북(TK), 60대 이상과 20대, 40대, 학생과 자영업, 주부,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지지율이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의혹이 확산되며 여권 전반에 대한 불신이 커지며 주변 지지층이 이탈했다”고 분석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같은 기간 3.5%P 오른 26.4%로 5주 연속 상승...
이날 포럼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등 지역 각급 기관장과 군수, 구청장들이 참석했으며, 구글 김태원 상무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창의적 관점’이라는 제목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블록체인씨앤에스는 의료문화관광, 바이오헬스,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하여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초...
이 자리에 우리 측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구훈 북방경제협력위원장, 강석호 국회 외통위원장,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등이 참석한다. 러시아 측은 알렉산더 코즐로프 극동개발부 장관을 비롯해 주한러시아대사, 극동 지역 주지사 등이 함께한다.
문 대통령은 먼저 한러...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 등 자유한국당 소속 시·도지사는 빠졌다.
박 시장은 원 지사의 동참에 대해 “판문점 선언은 특정 정파의 산물이 아니고 민족에 너무나 중요한 선언이라 여야가 따로 없다”고 답했다.
원 지사는 4월에도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을 전 도민과 함께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지난 20일 환경기준을 위반한 석포제련소에 조업정지를 내린 경북도지사의 처분이 적법, 타당하다고 23일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2월 폐수 70여톤이 새나오는 석포제련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 수질오염물질 기준치 초과 등 위반 사항 6건을 적발했다. 이와 함께 불소처리 공정 침전조 관을 수리하다 폐수 0.5톤을 공장 안 토양에 유출한...
김 지사와 함께 협의체를 공동회장으로는 박명재 자유한국당 의원(경북 포항시 남구·울릉군)이 선임됐다. 김 지사와 박 의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1년으로 연임할 수 있다.
지역균형발전협의체는 비수도권 14개 시·도도지사와 국회의원 간 협의체다. 2006년 설립된 이후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공동 연구하고 수도권 규제 완화에도 보조를 맞춰왔다.
김...
해리스 대사는 이날 오후 6시께 부인 브루니 브래들리 여사와 함께 행사장인 대구 두류운동장에 도착해 권영진 대구시장, 김범일 축제조직위원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의 환영을 받았다. 해리스 대사가 한국에 부임한 이후 공식적인 대규모 대외 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대구시는 밝혔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주한 미국대사와 인연이 깊다. 2015년 마크...
광주·경기·전북·전남·제주(3명), 인천·대전·울산(2명), 대구·충북·충남·경북·경남(1명) 지역에서도 득표율이 10%를 넘기지 못한 후보자가 많았다.
모든 후보가 선거 비용을 돌려받게 된 광역단체도 있었다. 2명의 후보가 양자대결을 벌였던 강원지사 선거에서는 최문순 민주당 당선인이 64.73%, 정창수 한국당 후보가 35.27%의 득표율을 기록해 두 후보 모두...
각 시·도 교육감 당선인 중 최고령은 재선에 성공한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으로 74세(1944년생)였고, 광역단체장 선거에서는 이시종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당선인이 71세(1947년)로 가장 연령이 높았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이색 이름을 가진 당선인도 대거 등장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부산 금정구 기초의원 비례대표에 당선된 박근혜 더불어민주당...
14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주당은 ‘미니 총선’이라 불린 이번 재보선 12곳 지역 중 후보를 내지 않은 경북 김천을 제외한 11곳에서 전승을 거뒀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김천에서 한 석을 가까스로 건진 데 만족해야 했다.
이번 재보선의 최대 관심지 중 하나로 꼽혔던 송파을에서는 최재성 민주당 후보가 승리를 거뒀다. 최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보인...
반면, 한국당은 대구시장 권영진 후보, 경북도지사 이철우 후보만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에서는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됐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한 것은 잇딴 남북·북미 정상회담으로 조성된 '북한 비핵화 및 한반도 평화' 이슈가 관통한 데 따른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한편,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자 “위대한 경북 건설의 대업은 이미 시작됐다”며 “이번 선거에서 보여준 도민 여러분의 성원을 새로운 경북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에너지로 승화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철우 후보는 14일 0시 47분 현재 ‘6·1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선거에서 개표가 50.8% 진행된 가운데 득표율...
'6·1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선거에서 13일 오후 9시 21분 현재 개표가 10.4% 진행된 가운데 자유한국당 이철우 후보가 58.1%를 획득하며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철우 후보는 8만3116표를 획득하며 3만8801표(27.1%)를 획득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에 크게 앞서 있다.
앞서 발표된 지상파방송 3사(KBS·MBC...
서울 노원병, 인천 남동구갑, 충남 천안병, 경북 김천, 경남 김해을 등 5곳은 보궐선거, 나머지 7곳은 선거법 위반 등으로 당선무효형을 받아 의원직을 상실한 곳으로 재선거가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 유권자는 도지사, 교육감, 지역구 도의원, 비례대표 도의원, 교육의원 등 5장, 세종특별자치시 유권자는 시장, 교육감, 지역구 시의원, 비례대표 시의원 등 4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