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내달 17일까지 봄맞이 새 출발 응원 행사인 ‘50일간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영수증에 스탬프를 찍어주고, 스탬프가 모이면 선물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5만원 이상 물품구입 영수증을 가지고 아트리움 행사부스에 가면 스탬프 1개를 찍어주며, 총 7개의 스탬프를 받으면...
2월의 마지막날인 28일에는 경방, 고려아연, 세방전지, 영풍 등 4개사의 정기주주총회가 열렸다.
28일 업계와 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경방은 이날 오전에 열린 주총을 통해 부동산 개발 컨설팅 사업을 새롭게 사업영역에 추가토록 정관변경을 승인했다. 이중흥 (주)경방 회장과 연광흠 전무를 사내이사에, 유종섭 전 외환신용카드 대표를 사외이사에 각각 재선임했다....
이중 현재 남아있는 최장 기간 상장사는 경방(구 경성방직), 대한통운(구 조선운수), 한진중공업홀딩스(구 조선공사), 한진해운홀딩스(구 해운공사)로 상장 기간은 약 55년이다.
최고령 상장회사는 1916년 설립된 성창기업지주로 설립연수가 무려 94년이었으며 S&T모터스 93년, 경방 91년, 메리츠화재해상보험 88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근로자...
허창수 회장이 이끌고 있는 GS그룹은 재계 서열 7위로 김우중 회장 이후 전경련 회장을 맡았던 김각중 경방 회장, 손길승 전 SK 회장,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조석래 효성 회장에 비해 기업규모나 재계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높다.
허창수 회장이 이끄는 GS그룹은 지난 2004년 LG그룹에서 분리한 이후 에너지·석유화학건설·유통 사업에 주력하며 지난해 52조원의...
고려대 경제학과 출신인 김량 사장은 이모부인 김각중 회장이 이끄는 경방에 1986년 입사해 2000년 경방유통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2002년 삼양제넥스 부사장으로 임명되면서 삼양그룹으로 돌아왔다.
김량 사장은 현재 삼양사 식품사업부문 사장과 삼양제넥스 사장을 겸직하고 있다. 김량 사장은 삼양사 사장으로 임명된 직후 등기이사로 임명될 수 있었으나 기존...
경방이 지난해 영업이익 급증으로 흑자전환 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경방은 24일 오후 1시30분 현재 전날보다 4500원(3.91%)오른 11만95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경방은 전자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417억489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22억7097만원으로 전년대비 53.6% 늘었고 순이익도...
김우중 회장이 대우그룹 해체와 함께 전경련 회장직을 사퇴한 뒤 4개월 후 김각중 경방 회장이 전경련 회장직을 맡은 사례와 28대 회장이었던 손길승 전 SK그룹 회장과 29대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사이의 공백은 4개월이었다.
이처럼 조직의 수장이 장기간 공석이 되면서 대표단체로서의 위상이 떨어졌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지난해 이명박 대통령과 재계...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은 신묘년 새해를 맞아 오는 2월6일까지 매 주말동안 ‘2011 Happy Wish’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타임스퀘어 내 1층 아트리움 이벤트존에서 진행되는 ‘2011 Happy Wish’은 올 한해 동안 이루고자 하는 고객들의 새해 계획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이벤트다.
11인치 맥북에어, 코오롱 스포렉스...
40대 후반에 CEO를 맡고 있는 1963년생으로는 올해 인사에서 SK그룹 수석부회장을 맡은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김준 경방 사장,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부회장이 있다.
이기형 인터파크 회장,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 김상헌 NHN 사장, 조규완 이화산업 부회장, 이경하 중외제약 사장, 김성균 범양건영 회장, 오세영 코라오그룹...
서울 서부상권 중심지인 영등포점은 경방과의 제휴를 통해 복합쇼핑몰인 타임스퀘어 내 핵심 유통시설로 자리잡고 대형 백화점으로 거듭났다.
연간 38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오픈 1년 만인 올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경이로운 성과가 예상된다. 강남점은 식품관과 명품관의 확장과 리뉴얼을 통해 올해 1조원 매출이 가시화되면 확실한 1번점 역할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