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인권·권익향상 특별위원회(인권특위)는 22일 오전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상정시키려는 회의를 취소했다.
이에 폐지 기로에 놓였던 서울 학생인권조례가 올해는 폐지 위기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민의힘 의원들이 여전히 찬성하는 입장이라 내년 초 다시 폐지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학생인권조례는 2010년 경기도에서...
경기 수원특례시는 3조741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예산 3조720억 원보다 21억 원(0.07%) 증가했다.
앞서 수원시의회는 20일 제37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가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을 수정·의결했다.
수원시는 지방세, 세외수입 등 세수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하고, 강력한 세출...
수원 이춘택병원이 13일 수원 버드내노인복지관에서 열린 '2023년 버드내노인복지관 감사송(감사하는 당신에게 사랑을 전하는 송년회)'에서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
버드내노인복지관 감사송은 올해 나눔과 섬김 활동을 함께한 후원자,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관에서 마련한 자리다. 이춘택병원도 버드내노인복지관 장기후원으로...
또 9월 26일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주민투표 실시를 공식 요청하고, 10월 27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특별자치도 필요성과 경기북부 개발 비전을 설명했다.
이후 11월 9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주민투표 실시 및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이 통과되는 등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이 4일 '여·야·정 협의체 공동협약'을 체결한다고 1일 밝혔다.
여·야·정 협의체는 교육청과 의회가 경기교육 정책을 논의하고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구성된 바 있다.
협의체는 도교육청과 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으로 꾸려진다. 도교육청 5명, 도의회 17명 등 총 22명 규모다.
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과...
국회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등도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의전·통일·시민소통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원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교육부,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중앙정부부처 △서울특별시, 경기도, 충청남도 등 광역 지방자치단체 △구로구, 서대문구, 성북구 등 기초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마사회, 서울교통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을 포함해 소송 및 자문 업무를 수행했다.
현재도 15곳이 넘는 기관에...
경기도교육청이 과대학교·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본예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의 예산인 1조4463억 원을 편성했다.
10일 도교육청은 2024년도 본예산안의 6.5%인 1조4463억 원을 학교 신·증설 사업비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본예산안이 전년 대비 3406억 원이 감소했음에도 불구 학교 신증설 사업비는 전년 대비 5130억 원 증가한 것이다....
김 지사는 전날 경기도의회 도정질의에서도 김포시 서울 편입 논란에 대해 “경기지사로서 분명한 반대 입장을 갖고 대처하겠다”며 밝힌 바 있다.
김 지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견인한 내용이나 비전, 주민투표까지 요청한 것과 비견해봐도 전혀 현실적이지 않다”면서 “경기도의 자부심을 만들기 위한 긴 길을 가고 있는데 김포의 자존심이자 역사를...
박인호 숭실사이버대 교수도 "편입 현실화 여부는 나중 문제로 두더라도, 부동산 시장에서는 어떤 형태든 기대감이 커져서 단계적으로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며 "특히 김포 입장에선 서울시가 경기도 보다 예산 사용 범위가 넓고, 교통 인프라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봤다.
최황수 건국대학교 교수는 "서울시...
경기도가 36조1345억 원 규모의 2024년도 본예산을 편성, 경기도의회에 제출한다. 올해 본예산(33조8104억 원) 대비 6.9%인 2조3241억 원 늘어난 규모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4년도 예산안을 설명했다.
새해 예산안의 중점 투자방향은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강화 △어디서나 안심하는 복지서비스 강화 △기후위기...
원외 위원에는 ‘김포 서울 편입’을 당 지도부에 건의한 재선 의원 출신 홍철호 경기 김포을 당협위원장, ‘구리 서울 편입’을 추진 중인 나태근 경기 구리시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김대남 국민의힘 경기도당 도시개발위원장, 안철수 의원 측근인 김도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기윤 변호사(전 경기 광명을 당협위원장)가 포함됐다.
전문가 그룹에는 서울 강남구의회...
이후 김포시의회·경기도의회·서울시의회 의결을 거치거나 지방의회 단계를 밟지 않고 단체장이 행정안전부에 주민투표를 신청할 수도 있는데요. 의결이나 주민투표 단계를 마친 후에는 김포시·경기도·서울시가 행안부에 관할구역 변경을 정식으로 건의해야 합니다. 행안부는 국회에 서울시·경기도 관할구역 변경 법안을 제출하게 되는데요. 관련 법안은 여타...
김포시의 서울 편입 요구는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절차를 본격화하는 와중에 나왔다. 김포시는 앞서 김포 일부 지역이 서울로 편입된 사례를 거론하며 경기 북부가 아닌 서울로 편입되는 게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주민투표, 시도의회에서 의결하는 방법도 있으니까 시장이 판단해서 일단 절차가 거기서부터 진행돼야 한다. 주민들 의견이...
속 운동인 걷기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걷기대회는 이채명 경기도의원, 강익수 안양시의원, 김인겸 안양소방서장, 이재홍 호계1동장, 이승복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장, 조의선 대한적십자봉사회 안양지구 협의회장, 이재정 국회의원실 김서경 사무국장, 김대영 전 안양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유 장관은 이날 오후 경기도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게임업계 청년들과 소통하며 게임산업 육성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유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 2009년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때 제작한 점퍼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2008년도부터 게임이 수출도 가장 많이하는 효자 종목이었기에 관심이 갈 수밖에 없었다”며 게임산업에 대한 애정을 여실히 드러냈다.
특히 유...
26일 경기도와 인천시와 ‘1차 수도권 협의체 회의’를 진행하며 기후동행카드 협력 체계를 구축해갈 방침이다.
서울 대중교통 요금 인상도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올해 시내버스 요금 300원 인상, 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을 단행했다. 내년 하반기에는 지하철 요금이 150원 더 오르게 된다.
시는 대중교통 요금 조정 관련 시민공청회, 서울시의회 의견청취...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의회, 경기도 광명시의회, 부산광역시 사하구의회,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 인천광역시의회 등 총 5개 기관의 장들이 성희롱 예방교육이 참여하지 않았다.
대학생 참여율은 54.7%로 전년(52.7%) 대비 2.0% 상승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여가부 관계자는 "시ㆍ도 교육청 및 대학교,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고위직 맞춤형...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함께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을 잇달아 만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제정을 위한 법적 절차인 주민투표 실시를 공식 요청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와 비공개 면담을 갖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북부특별자치도...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의 품질 문제 제기에 대해선 “교육위원장에 어떤 근거로 낮은 품질 문제를 제기했는지 질의 및 면담 요청했으나 어떠한 답변도 듣지 못했다”고 했다.
최 회장은 "현재 공고된 협상에 의한 계약방식을 전면 재검토 할 것을 경기도 의회와 경기도 교육청에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다.